사건에 대한 내용을 듣고서 충격을 받았었어요.
그 후 몇년 지나서인가? MS가 되었고, 그 일에 대해서 전혀
사실무근으로 생각하게 되었죠.
지금은 물론 MS가 아니다...
그 내용은 이것이었어요.. 제가 직접 듣지 못했지만,
그때의 내용을 정확하게 아시는 분이 다시 써주시기를 바라면서
제가 아는 한 그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어요.
제가 들어서 아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 남학생이 울면서 증언을 하였다. 자신과 자신의 여동생이
정명석이의 교회 낙성대교횐가 서울교횐가를 다녔단다.
자신의 여동생도 면담을 하였는데,집에와서 말도 안하고 울고
있었단다. 간신히 그 이유를 들었다. 면담시 옷을 벗으라면서
병이 있는지 확인해주겠다고 했덴다.
똑똑한 서울대 언니 오빠들도 믿고 따르고, 훌륭해 보이는 분들도
믿고 있는 분이므로 믿었는데.. 흑흑.
그때 그 여학생은 중학생인가 그랬는데, 옷을 완전히 벗기고,
보지(정명석도 서스럼없이 사용하는 말이므로 나도 막 말함)를
벌리게 하고 손을 넣는등 추행을 했다는 것이었다.
그 후로 그 교회를 떠났고, 그 당시에는 자신이 고등학생으로
어려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지만.. 정명석에 대해서 원수같이
생각하게되었고, 죽이고 싶다고 학생회에서 증언을
하면서 오손도손의 동아리 제명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물론 JMS 오손도손도 있는 앞에서 증언을 했고, 오손도손의
회원중 법대 사람은 그 증언자가 거짓이라고, 법적용어들을
엄청들이대면서 거짓으로 매도속에서 많은 기독서클에서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오손도손은 살아 남았단다..
오손도손은 강하다. 그 날에 제명에서도 벗어난것을 보니..
서울대의 예는 커다란 교훈을 주는 것 같다.
불의에 대해서는 한치의 양보도 없어야 된다는 것..!!
그 날의 일에대해서 오손도손은 말한다.
자신들에게는 하나님이 있으므로 승리할 수 밖에 없다.
오손도손은 물론 악인들의 집단이 아니다. 단지 그들이 예수로 믿는
정명석이 사탄일 뿐이기 때문이다.
서울대는 이기적이라서 자신밖에 몰라서 진실앞에서도 묵인하며
넘어가 결국 그들이 약한 사람들을 전도하는데 일조하는 것 밖에
못했는데..
KAIST학생회는 약자와 진실의 편에 설줄 아는 것같다.
박수를 보낸다...
이번의 정명석에 대한 진실의 목소리가 죽지 않고, 살아서
정명석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감옥에 수감되는 것을 보고자 하는것이다.
PS : 전 그때 서울대 오손도손 동아리 제명사건에 대해서 조금만 들어서
아는데, 잘 아시는 분있으시면 자세히 소개부탁드립니다.
지나번에 여쭤본것과 같이, 레이디 경향인가에 실린 대학생 수기에
대해서도요..
정명석의 가면을 벗기기를 바라는 청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