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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벌이의 더러운 추억!
- 한때 속아서 앵벌이 할때의 일이다
- 카드회원 모집을 한다고 하여 참여했는데
- 참여조건에 분명히 몇명당 몇퍼센트씩 수고료로 할당을 받기로 하고 참여를 했다
- 그래서 서울이다 어디다 해서 열심히 등록금이라도 마련하려고 발에 불이 나도록 열심히 뛰었다
- 그런데 참 희한한 일이 벌어졌다
- 일이 끝나고 나서 당연히 돌려주기로 한 할당 수수료를 주지 않고 모조리 긁어모아 헌금이란 명목으로 본부로
- 보내는 것이었다
- 사실 할당량이 떨어진다기에 나처럼 순수하게 참여한 사람도 상당히 있었다
- 그리고는 맹석이 놈이 순회 할때 보고자란 년이 교회의 몇명을 거명하며 누구누구가 열심해 했다는 둥
- 보고하자 시계 같은 물건을 하사(?)하며 적당히 넘어가는 아주 괴상한 사기행위가 벌어졌다.
- 그 순간 내 머리속에 이건 사기다 ! 라는 생각이 번갯불 처럼 스치며
- 갑자기 떠나고 싶은 마음에 그자리에서 일어나서 나와 영원히 발을 끊어버렸다
- 잠시 몇개월(약 3개월) 있었지만 내 인생에 오점을 남기는 더러운 앵벌이의 추억이었다!
- 그래서 방송을 통해 본후 열심히 사이트를 관찰하며 그놈이 멸망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이다.
- 내가 경험한 더러운 추억을 공유한 사람들이 수없이 많을 것이다!
- 주위에 물어보면 금방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더러운 앵벌이의 추억 2....낙숫거리 회상들..
땅콩,초코렛을 팔때 일이다
- 한겨울에 가페를 자주 들러서 팔면서 목격하는 장면이 내 나이 또래의 젊은이들이 서로 가까이 앉아서 대화를
- 나누며 술도 하며 담배를 하는 장면인데
- 교회에 모여서 그날의 수익금을 내어놓으며 뿌듯하게 털어놓았던 말이란 것이...
- " 우리는 정말 섭리세계에 잘들어왔어...그렇지 않으면 저런 친구들처럼 악의 세상에서 타락했을 것 아냐?
- 쯔쯔..너무 불쌍해....우린 정말 주님의 은혜로 축복 받은 거야 그렇지?...."
- 대충 이런 류의 오착의 발언들이었다
- 스스로가 철저하게 속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간증한다는 소리가 .....
- 결국 그 이듬해 카드 앵벌이에 대한 부당한 조치에 심각한 의문을 품고 나왔지만 지금 생각하지 정말 올바른
- 판단 이었다고 자부한다.
- 위에서 중얼 거린 소리 ms들이면 거의 다 알고 있고 그렇게 지금도 세뇌되어있다.
- 건전한 의심은 건전한 신앙을 갖는 아주 요긴한 방법이다.
- 축복식 한다면서 월명동 운동장에 목장에서 소풀어 놓듯이 풀어놓고 서로 짝을 찾으라고 미친 짓거리들...
- 남자가 부족하니까 한남자에 여럿이 줄을 서는 진풍경...
- 저 남자와 차례가 돌아오면 말해봐야지 하는데 먼저 대화하던 여자 회원과 합의보고 짝을 이루는 바람에
- 닭쫒던 개 지붕쳐다보는 황당한 진풍경들.....
- 일생일대의 가장 중요한 배우자 고르는 일을 3일만에 하자니 잠도 못자고 이남자 저여자에게 붙어 탐색하던
- 미친 짓거리......
- 정명석의 섹스파트너들은 결혼하지 못한다는 내부 비밀을 모르고 평소에 보고자나 본부 ms들의 늘씬함과
- 가장된 미모에 빠져 들어왔다가 막상 짜짓기 날에는 보고자나 본부ms들이 하나도 없고 전부 뭉개진 얼굴들만
- 나타날 때의 남자들의 황당함과 수군거림( 그여자들은 다 어디 있는거야..이상하잖아..등등.)
- 남자의 인적자원이 부족한 상태에서 세뇌당한 여자들은 어떻게 해도 섭리 남자와 결혼하려고 불가피하게
- 수준도 맞지 않는 남자와 원치않는 결혼을 감행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
- 그러니까 초등교 중퇴 남자와 이대생이 결혼하는 일이 벌어지게 된다(정범석 경우)
- 그런 일은 너무 많아 올리기도 귀찮다.
- 두사람이 살다가 도저히 어울리지 못해 파혼하겠다고 찾아가면 섭리를 떠나라고 한다 그러면 그소리에
- 구원받지 못할 까봐 겁이나서 그대로 눌러앉아 사는 어리석고 한심한 사람들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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