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장님께 호소합니다.

어느 변호사님께서 법조인으로서의 양심적인 말씀을 하셨습니다.

피해자들의 피해가 사실이라면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정명석에게 말하니
분명한 목소리로 그렇다고 대답했었습니다.
이점을 꼭 유념하시어 이에 걸맞는 형량을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

법이 무섭고 돈이 다가 아니라는 것도 이번 기회에 정명석에게 깨우쳐줄 필요를 느끼는바 입니다.
그동안은 돈가지고 법을 우롱하고 수 많은 사람들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했습니다.
자식을 키우는 부모로서 살기 좋은 이 나라가 되도록 노력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