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신도들, 달달 볶이다가 볶임에 지쳐서 탈퇴한다.
신앙을 가지게 되면 편안해야하는데 반대로 끊임없이 옥죄임을 느끼게 된다.
실제로 그렇지?
끊임없이 신앙 관리라는 미명으로 감시당하고 있지?
온갖 개념의 말장난으로 정신을 옭아매고 있지?
차라리 도망갔으면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지?
헌금 강조하면 생활에 부담 엄청되지?
그러다가 지치면 종적 감추면서 탈퇴하지?
그때는 너무 늦다.
적당히 뺏꼈다고 생각될 때 뒤돌아보지 말고 도망치는 게 좋다.
특히 남자들은 허수아비 인생 살았음을 뼈저리게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