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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신도들, 달달 볶이다가 볶임에 지쳐서 탈퇴한다.
신앙을 가지게 되면 편안해야하는데 반대로 끊임없이 옥죄임을 느끼게 된다.
실제로 그렇지?
끊임없이 신앙 관리라는 미명으로 감시당하고 있지?
온갖 개념의 말장난으로 정신을 옭아매고 있지?
차라리 도망갔으면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지?
헌금 강조하면 생활에 부담 엄청되지?
그러다가 지치면 종적 감추면서 탈퇴하지?
그때는 너무 늦다.
적당히 뺏꼈다고 생각될 때 뒤돌아보지 말고 도망치는 게 좋다.
특히 남자들은 허수아비 인생 살았음을 뼈저리게 느낀다.
2009.02.07 22:36:34
정말로 동감합니다. 감시받는 신앙이라는 말에서 특히 그렇군요
...종교를 믿으면 마음이 편해야 되는데
이놈의 jms 는 믿을수록 마음이 불안해지죠.
금식하라지. 돈내라지....의심 드는 것 이겨 내야지....
가족 관계 멀어지지. 친구는 없어 지지.. 이건 정말
사는 게 사는 것이 아닙니다.
2009.02.08 00:27:21
그것은 바로 전형적인 독재자들의 행태입니다.
김일성이나 과거 독재정권에서도 늘 ,, 남한이 북침한다. ,,북한이 쳐들어온다,, 무장해야 산다.. 허리띠를 졸라 매고 조금만 참자..
지구촌에서 가장 인민을 위한 살기 좋은 나라다.. 하고 마치 자신들이 최고 인양 폐쇄적으로 개방을 안합니다.
맹섹기의 젬스 통치도 똑 같습니다.
,,,,,,, 늘, 신앙의 국방을 철통 같이 무장하고,, 근신하고,, 긴장의 허리 띠를 풀지 말고,, 내 말은 생명이니 내 말만 들어야 산다..
담배, 술, 커피, 라면, 콜라, 사이다, 안 먹는 지상천국 건설하는 주인이 왔다.. 너희가 어리니 보호하기 위해서 세상을 나가지 말라는 것이다..
세상에서 섬니가 최고 깨끗한 엘리트 단체이다,,,,,,,,,,, 써 놓고 보니 정말 하는 짓이 똑 같네요.
김일성이나 과거 독재정권에서도 늘 ,, 남한이 북침한다. ,,북한이 쳐들어온다,, 무장해야 산다.. 허리띠를 졸라 매고 조금만 참자..
지구촌에서 가장 인민을 위한 살기 좋은 나라다.. 하고 마치 자신들이 최고 인양 폐쇄적으로 개방을 안합니다.
맹섹기의 젬스 통치도 똑 같습니다.
,,,,,,, 늘, 신앙의 국방을 철통 같이 무장하고,, 근신하고,, 긴장의 허리 띠를 풀지 말고,, 내 말은 생명이니 내 말만 들어야 산다..
담배, 술, 커피, 라면, 콜라, 사이다, 안 먹는 지상천국 건설하는 주인이 왔다.. 너희가 어리니 보호하기 위해서 세상을 나가지 말라는 것이다..
세상에서 섬니가 최고 깨끗한 엘리트 단체이다,,,,,,,,,,, 써 놓고 보니 정말 하는 짓이 똑 같네요.
2009.02.08 11:14:25
북한 하사 출신 이옥의 간증을 보니, JMS가 절로 떠오릅니다. JMS 여러분 한 번 잘 보시고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kimhaiyoung/1jjr/75
감사합니다.
2009.02.08 17:38:52
정말 동감입니다..
jms안에 있을때는 늘 생활이 피곤하고 졸립고 생활 불규칙적이고(계속되는 철야..혹은 새벽기도..금식)
일주일 내내 계속되는 쓸데없는 모임들에.. 노방전도에..신입생들 강의에..온갖 뒤치다꺼리에 교회잡일들하느라 자기개발할 시간 전혀 없고
힘들게 번 돈 십일조 외에도 교주 법정싸움한다고...월명동 뭐 짓는다고..전도행사에.. 행사한번하면 교회별 의무납입금액 채우느라..
돈도 전혀 모을 수가 없으니..점점 쪼달리게되고..
돈없는ms들 밥사주고옷사주고집에방내주고핸펀비내주고무료과외해주고.. 그래도 당연하게 생각하지 별로 고마워하지도 않습디다.어차피 제가 아닌 하나님께 감사해야하는 거니까.. 그리고 ms중엔 역시 고단수들이 많아서 상대방이 돈내주도록 아주 살살거리는거 잘하지요..
가족들한테 늘 비밀이 많고 가족들 경조사 제대로 챙기지도 못하고 늘 어디가서 뭘하는지..부모님 속썩이죠..
친구들도 한번씩 말씀찔러넣다 실패해서 어색해지고 멀어지고.. 늘 거짓말(모사)로 속여서 행사데려오고..맘에 없는 말하면서 반응살피고..속마음 파악하고..그거 지도자한테 얘기하고 모임가서 얘기하고 목사한테 얘기하고..참내 똑같은 걸 몇번을 말해야하는건지 좋지도 않은 뒷담화같은 얘기
결국 교회말고는 친구도 인맥도 다 떨어져나갑디다..
전도못한게..피곤해서 새벽기도못한게..뭐 그리 죄스럽고 면목없고 작은일에도 늘 심판받는거 아닐까하며 마음에 부담과 무거운짐을 지고
수없이 반복되는 작정기도에 내 일상생활 거의를 포기하며 기도하고 뛰어도 jms현실은 언제나 환란과 걱정에 마음편할 날이 없었습니다
우리 부모님 가족 구원 못받을까봐..사랑하는 내 친구들 구원 못받을까봐.. 교주가 고통속에 있을까봐.. 그게 다 내가 전도못하고
기도못하고 열심히 못뛰어서 내탓이다..늘 눈물흘리며 괴로워하며 지냈죠..
생명들 상황파악한다는 미명아래 누구는 어떻고 저떻고 지도자들끼리 회원들끼리 서로 수근수근하고 차별하고..
나의 단점에 대해 어떻게 얘기되고 있는지 다 알기에.. 저는 상처도 많이 받고 자신감도 잃고 했지만
사람들보고 시험들지 말자..하면서 왔지만..ㅋ 이 모든 것은 결국 교주가 제일 심한놈이었던거더군요..
제일 거짓말 잘하고 이중적이고 남탓하고.. 성폭행까지...
jms안에 있을때는 늘 생활이 피곤하고 졸립고 생활 불규칙적이고(계속되는 철야..혹은 새벽기도..금식)
일주일 내내 계속되는 쓸데없는 모임들에.. 노방전도에..신입생들 강의에..온갖 뒤치다꺼리에 교회잡일들하느라 자기개발할 시간 전혀 없고
힘들게 번 돈 십일조 외에도 교주 법정싸움한다고...월명동 뭐 짓는다고..전도행사에.. 행사한번하면 교회별 의무납입금액 채우느라..
돈도 전혀 모을 수가 없으니..점점 쪼달리게되고..
돈없는ms들 밥사주고옷사주고집에방내주고핸펀비내주고무료과외해주고.. 그래도 당연하게 생각하지 별로 고마워하지도 않습디다.어차피 제가 아닌 하나님께 감사해야하는 거니까.. 그리고 ms중엔 역시 고단수들이 많아서 상대방이 돈내주도록 아주 살살거리는거 잘하지요..
가족들한테 늘 비밀이 많고 가족들 경조사 제대로 챙기지도 못하고 늘 어디가서 뭘하는지..부모님 속썩이죠..
친구들도 한번씩 말씀찔러넣다 실패해서 어색해지고 멀어지고.. 늘 거짓말(모사)로 속여서 행사데려오고..맘에 없는 말하면서 반응살피고..속마음 파악하고..그거 지도자한테 얘기하고 모임가서 얘기하고 목사한테 얘기하고..참내 똑같은 걸 몇번을 말해야하는건지 좋지도 않은 뒷담화같은 얘기
결국 교회말고는 친구도 인맥도 다 떨어져나갑디다..
전도못한게..피곤해서 새벽기도못한게..뭐 그리 죄스럽고 면목없고 작은일에도 늘 심판받는거 아닐까하며 마음에 부담과 무거운짐을 지고
수없이 반복되는 작정기도에 내 일상생활 거의를 포기하며 기도하고 뛰어도 jms현실은 언제나 환란과 걱정에 마음편할 날이 없었습니다
우리 부모님 가족 구원 못받을까봐..사랑하는 내 친구들 구원 못받을까봐.. 교주가 고통속에 있을까봐.. 그게 다 내가 전도못하고
기도못하고 열심히 못뛰어서 내탓이다..늘 눈물흘리며 괴로워하며 지냈죠..
생명들 상황파악한다는 미명아래 누구는 어떻고 저떻고 지도자들끼리 회원들끼리 서로 수근수근하고 차별하고..
나의 단점에 대해 어떻게 얘기되고 있는지 다 알기에.. 저는 상처도 많이 받고 자신감도 잃고 했지만
사람들보고 시험들지 말자..하면서 왔지만..ㅋ 이 모든 것은 결국 교주가 제일 심한놈이었던거더군요..
제일 거짓말 잘하고 이중적이고 남탓하고.. 성폭행까지...
교주 정명석을 메시아로 섬기고
교주 정명석 사진 바라보면서 뽕맞은 개새끼처럼 히죽히죽 웃어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