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은 강간죄로 감옥에 10년형 골로 가시고,

위대하신 사도님은 계란 세례에 똥물까지 뒤집어 쓰고,

피해여성들과 합의보러 다닌 넘들은 기소되어서 재판 기다리고 있고,

회원들은 진실을 알고 한 두 명씩 계속 나가 자빠지고,

이 모든게 역사를 펴기 위한 고난으로 보이냐?

내 눈에는 그 동안 참아오시던 하나님의 심판이 한 번에 쏟아지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ㅋㅋ

도대체 이 모양 이 꼴이 되어도 '우리 선생님은 무죄, 사도님도 무죄, 합의 보러 다닌 넘들도 선생님을 너무 사랑해서 그런거고..' 이러고 있으니... 정말 구제불능이로세...

그 동안 하나님 기만하면서 여자들이랑 놀아나고 공금 횡령하고 순진한 회원들 속이고.. 언제까지 그럴 수 있을 줄 알았냐?

하나님을 무시해도 분수가 있지. 하나님이 언제까지 오냐오냐 할 줄 알았나봐...

명석이 이 넘 자슥은 10년형 받고도 정신 못차리고 여전히 회원들만 들들 볶으면서 회개하라고 나불거리고... 자기나 회개하지

내가 딱 봤을 때, 정명석은 하나님이 그냥 안 두실 것 같다...ㅋㅋ 그러길래 적당히 좀 하지. 늙은이가 욕심은 많아가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