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명석이 찍었다는 예수님 영인체 사진 비교(antijms.net참고) | 증거자료모음
전체공개 0 / 2009.04.30 15:12

JMS 모든 교회에는 정명석이 찍은 예수님의 영인체 사진이 반드시 걸려있습니다.

이는 영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상징하며 동시에 육으로 활동하는 정명석의 존재를 암시하는 것이죠.

이 사진의 존재로 인하여 신도들은 정명석이 예수님과 매우 특별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하게 되죠.

 

그런데 예수님의 영인체-이는 JMS용어이니 이제부터는 예수님의 사진이라고 하겠습니다.-예수님의 사진을 찍은 사람이 또 있다는 것을 antijms.net에서 보고, 조금더 살펴보았더니,

정명석과는 확연하게 비교가 되더군요.

예수님의 사진을 찍은 안나 알리 수녀는 1987년 9월 8일부터 1991년 말까지 무려 195회나 예수님을 실제로 만나뵈었습니다.

안나 알리 수녀는 예수님의 말씀을 적어 출판하였고 이 책은 한국어로 "성스러운 호소" 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아직 책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책을 읽어본 네티즌들이 책에서 안나알리 수녀가 찍은 사진을 스캔하여 올려두었으므로 그것을 참조하여 올립니다.

먼저 예수님의 두 사진을 비교해봅시다.

 

  

왼쪽은 안나 알리 수녀가 찍은 예수님의 사진이고 오른쪽은 정명석이 찍었다는 사진입니다.

둘이 동일 인물로 보이십니까?? 제가 볼 때는 대충봐도 전혀 다른 사람 같은데요.

먼저 콧대의 간격이 다릅니다. 왼쪽은 좁고 오른쪽은 매우 넓으네요. 콧망울도 왼쪽은 좁고 오른 쪽은 넓습니다.

수염도 왼쪽은 날렵하고 단정한 모습이나 오른쪽은 무성하게 턱을 덮고 있군요.

이마 위의 머리카락도 왼쪽은 단정한 머리이나 오른쪽은 마치 윗부분에 머리카락이 없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눈동자의 크기도 왼쪽에 비하면 오른쪽은 작네요.

전체적으로 얼굴형이 왼쪽은 계란형인 반면 오른쪽은 역삼각형 모앙이네요.

솔직히 말하면 왼쪽 사진을 보고나면 오른쪽 사진은 누....구??? 라는 의문이 들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왼쪽 사진은 로마교황청에 의해 승인된 진짜 예수님의 사진이고, 이를 찍은 사진기와 필름 까지 증거로 남아있으며,

이 외에도 피눈물을 흘리시며 우리를 위해 기도하는 예수님의 사진도 찍혀 남아있습니다.

필름을 분석한 아우구스트 펠리치아는 필름이 전혀 조작되지 않았음을 증명하였죠. 당시에는 필름을 조작하기도 힘들었겠죠.

아래는 안나 알리 수녀가 이용한 사진기 사진입니다.

 

정명석은 필름을 공개하기를 했나요, 사진기를 남기기를 했나요? 무슨 카메라로 언제 찍었는지조차 신도들에게 알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몇년 몇월 며칠 몇시에 어디에서 찍었는지 아는 신도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대부분의 신도들이 막연하게만 알고 있지요.

아래는 안나 알리 수녀가 찍은 우리를 위해 기도하며 피눈물 흘리시는 예수님의 사진입니다.

누가 봐도 안나 알리 수녀가 찍은 위의 예수님과 동일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 사진은 안나 알리 수녀가 피눈물 흘리며 기도할 때 입었던 옷 사진입니다.

 

막연하게 자신이 찍었다고 주장하는 정명석과는 확연하게 차이가 있죠.

JMS에 가서 어떤 카메라로 찍었냐, 필름은 어디있냐 이런 것을 묻는다면 신앙이 부족하다며 나무래고 말걸요?

그러나 남의 신앙 탓하기 전에 찍은 사람이 당당했다면 당연히 카메라, 필름 등을 공개하는 것 아닌가요?

예수님을 증거하는 일인데요.

 

심지어 정명석은 예수님의 사진을 찍게 된 계기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너처럼 예수님을 못 본다.환상으로도 못 본다.
또 너도 계속은 못 보니까 보고 싶으면 그것을 통해서 보아라.
하나님께서 내가 하도 예수님을 사랑하니까 선물을 주신 것입니다

참 이기적인 이유지요. 아니면 자랑인가요? 예수님이 정명석에게 선물을 주었답니다.

 

그러나 안나 알리 수녀에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합니다.

내가 모습을 보이지 않음으로 해서 많은 사람들이 역사적으로 존재했던 나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이 안타깝다.

내가 모습을 나타내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즉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나타나셨다는 것입니다. 안나 알리 수녀 개인을 위해서가 아니라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안나 알리 수녀가 찍은 예수님의 사진과 정명석이 찍은 사진은 전혀 다른 인물이고,

저는 안나 알리 수녀의 사진에 훠얼씬 믿음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