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그리 미련이 남아요?

개잡놈사냥에 결판이 났으니 이젠 털고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야죠.

메일 백날보내고 난리부루스춰도 아무도 관심 안가져 준답니다.

이싸움의 주인공은 또영오빠이지 영수오빠는 아니에요?

뭔가 착각하시는거 아니에요?

인생은 자기중심적인 주인공 의식속에 살지만 사항판단을 좀 하세요.

영화던 드라마던 주인공이 있으면 조연 엑스트라가 있어야 이바구가 되니
 
우리도 그중의 중요한 조연이나 엑스트라이니 이걸로 만족하세요.

조연.엑스트라도 잘했으니 개잡놈 사냥끝나고 하루하루 즐겁게 지내자나요

또영장군의 좌충우돌 계란으로 바위깨기의 용기가 있었기에 피해자님.조연.엑스트라가 동참를 했답니다.

이젠 툭툭털고 양옹이 사랑에 빠져 갇혀있지마시고.

종교놀이도 그만하시고 세상밖으로 나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