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제가 탈엠인 것을 증거하였습니다.
제목 그대로 예수는 숫처녀의 몸에서 태어났는가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많은 분들이 젬스를 떠나면 다른 종교에 가서 다시 종교 생활을
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부분에 대해 훌륭한 선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하면요 진리는 jms에도, 기독교에서, 신천지에도, 통일교에도 기타 여하의 종교에도 있지 않습니다.
만물을 창조하신 이가 하나님이신데 어찌 그런 분이 한 종교에 얽매여있겠습니까
여기계신 분들 중에 대다수가 탈엠이시고 스파이도 있을 것이나 그건 제게 중요치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어떠한 종교를 다니시던지간에 올바른 예수님을 알고 예수를 믿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 글을 기재 합니다.
제목 그대로 예수는 숫처녀의 몸에서 태어났습니까?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그 정도의 상상력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알에서 태어난 박혁거세의 출생도, 여자의 겨드랑이에서 태어난 주몽의 출생도, 곰이 식이요법으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 것도 믿으시겠죠? 그러나 아무리 상상력이 뛰어난 사람이라도 위와 같은 기적적인? 출생을
믿지 않을 겁니다. 왜냐면 이런것은 '탄생설화' 를 믿는 것은 상상력과 별개와 아무런 지성과 이성을 사용하지 않는 무지 니까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째서 예수가 숫처녀의 몸에서 태어난 것을 믿습니까?????
예수님은 자신이 처녀의 몸에서 태어났다고 얘기한 적이없습니다. 훗날 기자들이 예수가 처녀의 몸에서 태어났다고 작성한 것이죠
쉽게 말해 만든 동정녀의 몸안에서 탄생은 어느 영웅이건 간에 그 영웅의 위대함을 알리기 위한 탄생설화입니다.
그렇다면 기자들은 왜 예수를 처녀의 몸에서 태어났다고 하는 것입니까?
이보시오 who님
아니 성경에 그렇게 적혀 있으면 그렇게 믿어야지..
당신이 뭔데 이건 아니네 맞네 하고 난리야?
당신처럼 이리저리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 때문에 인생 조진사람들이 한둘인줄 알아?
이제 제발 황당한 소리하지말고 제발좀 성경대로 살자구...?
제발 쫌.......
아... 진짜 대책없는 사람들 많고도 많구나.. 그만좀 하자고.. 쫌.......
자고로 너무 돈을 강조한다든지, 자신만이 오로지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람이라고 한다든지, 자신만이 오로지 하늘을 대변하는 자라고 한다든지, 나의 가르침만이 진리라고 한다든지, 자신이 곧 하늘의 신부라고 하는 자들은 모두 예수의 이름을 팔아 장사하는 천박한 놈들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너무 무지하면 멍석이 같은 사람들이 출연하게 되어 있읍니다. 기독교도 믿으려면 어느정도 기본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목사들이 하는 말을 믿다보면 목사들이 변질되어 멍석이같은 사람으로 변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한명이 속아주면 두명을 속이게 되고 나중에는 많은 사람들을 속이는 장사꾼이 되어갑니다.
합봉교회 지도자들 하나되어라
작성일: 2011. 1. 28. (금) 새벽 4:00~5:00
작성자: 정은조 (부산 주하나교회, 부교역자)
〔합봉 교회가 성전 문제를 둘러싸고
하나 되지 못함을 회개하고,
그런 문제로 인하여 머릿속이 복잡해
예수님을 100% 사랑으로 맞지 못했던
최근의 제 모습을 회개했습니다.
회개한 후 깊이 기도하니 선생님의 답답한 심정이 느껴져
너무도 죄송해서 선생님을 위로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글을 받으라 하셨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갈까 두려워
몇 번이나 적지 않고 계속 기도하다가
“너의 그 자신 없음도 회개할지며,
나의 글을 받을 지어다.”하셔서 적게 되었습니다.〕
* 예수님 말씀 *
사랑하는 섭리사야,
나 예수의 말을 들을지어다.
말씀은 나 예수라 하였고, 하나님이라 하였다.
그러하니 너희는 지금 나 예수를 만나는 것이며,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고 있는 것이다.
진정 기도할지어다.
진정 기도할지어다.
너희의 그 모든 인성이 깨어지게 기도할지어다.
섭리사의 크고 작은 일들,
결국은 그 인성 때문에 생겨난 것들이었으니
온전히 내 앞에 너희의 생각을 비우고 나오너라.
너희의 생각을 비움으로 온전히 내 생각을 받아
새사람으로 거듭나 온전히 나와 대역사를 이루자.
섭리사에 주님을 위한다 하면서 일하는 자들
그러나 그 방법과 그 결정을 두고
함께 일하는 자들과 의견을 맞추기가 쉽지 않지?
그래, 잘 안다.
‘도대체 저 사람은 왜 저렇게 생각할까?’
이런 생각들이 들 것이다.
서로 그런 생각들을 하고 굽히지 않으니 싸움이 일어나고
일은 비록 나의 뜻이었다 하나 이루어지지 않거나
둘러가느라 더디 이루어지는 것이다.
사랑하는 나의 섭리사 지도자들에게 전한다.
내 사랑하는 내가 키운 자들,
섭리사 나의 일 하느라 너무나도 수고가 많다.
내 사랑하는 선생 통해 너희들을 내가 손수 키운 것 알지?
내가 너희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말하지 않아도
너희가 생명을 키워 봐서 그 마음을 알 것이다.
내가 그렇게 사랑으로 키운 너희 지도자들이여,
내 섭리사 30년을 선생과 함께 뛰어오느라
너희의 머리가 세기도 하고
너희의 얼굴에 주름이 생겨 가기도 하고,
그렇게 젊음을 다 바쳐 나의 섭리사를 일구어 온 줄 안다.
그 수고를 높이 사며,
너희의 그 수고와 애씀과 충성과 사랑이
이 땅에서도 저 천국에서도 헛되지 않으리라.
이 땅에서 받으며 가고,
저 천국에서도 너희가 생각한 것 보다
더 어마어마하게 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너희들이 일할 때 하는
실수 중 하나를 이르고자 하니
나의 말을 겸손히 받으라.
나의 사랑하는 선생,
너희에게 모든 것을 온몸으로 보여주며 이 섭리사를 폈다.
말로만 한 것이 없었고, 너희에게 다 일일이 보여주었다.
나 예수를 어떻게 사랑하는지도 모범이 되어 보여주었기에
오늘날 너희가 나를 이렇게 사랑할 수 있게
된 것처럼 말이다.
그 선생을 오래 보아왔다 하는 지도자들,
일을 함에 있어 늘 선생을 얘기한다.
그러나 너희가 선생을 논함이 얼마나 합당한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왜?
다 자기가 본 선생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이 일은 이렇게 해야 해!’라고 얘기하는 자도
선생을 들어 얘기하고,
‘이 일은 저렇게 해야 해!’라고 얘기하는 자도
선생을 들어 얘기한다.
너희의 모든 주장의 근거는 다 선생이고 말씀이다.
그러하나 왜 서로 다른 주장들을 펼치며
서로 굽히지 않는 일들이 일어날까?
곰곰이 생각해 보아라.
너희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를...
너희의 고쳐지지 않은 성격으로 인해, 혹은 사심으로 인해
일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
또는 안다 생각했던 선생을 모르는 것은 아닌지...
선생과 친하다 생각하는 것으로
선생을 다 안다고 할 수는 없다.
선생이 그 깊은 속내를 누구에게 다 드러내었으랴.
내 깊은 한숨과 눈물을
선생에게만 털어놨던 것처럼 말이다.
선생의 그 깊은 한과 그 깊은 마음을
누구에게 다 털어놓았겠느냐?
그러할진대, ‘나는 선생님과 친해.
그러니까 선생님은 이럴 때 이렇게 하셔.’ 라고
어찌 그리 단정 지을 수 있단 말이냐?
나의 양들이 울고 있다.
나의 양들이 울고 있다.
너희들의 하나 되지 못하는 모습에 울고 있고,
어느 것이 나 예수의 뜻인가 선생의 뜻인가 방법인가
혼돈스러워 울고 있다.
합봉의 대역사를 이루면서 내가 너희들에게 바란 것은
너희 각자가 대역사를 이루는 것이라 했다.
그동안 쌓아왔던 것을 발판으로
하나 되고 변화되어 나와 대역사를 이루자 했다.
그렇다. 지금은 변화된 모습으로라야 하나 될 수 있다.
지금까지 잘해 왔던 것 위에
너희의 변화된 모습이 요구된다.
자신이 지금까지 했던 것이
최고라는, 정상이라는 생각 자체를 버려라.
‘내가 이렇게 목회해 와서 잘됐다.’라는 생각도 버리고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선생님의 방법이야.’라는
무지한 생각과 자만도 깨어 버려라.
진정 선생과 의논 없이 행하는 모든 것이 불법일진대
선생은 지금 살아 있다.
살아서 나와 함께 역사를 펴고 있다.
죽은 선생을 얘기하듯,
그리고 마치 그 예전의 선생을
자신이 제일 잘 아는 것처럼 얘기하지 말아라.
특히나 그 방법이 선생의 방법이라는 확신이 있다 할지라도
선생과 의논치 않으면 또한 선생의 방법이 아니니
절대 자만하지 말지어다.
선생 살아서 나의 역사를 펴는 때도 이러한데
후대의 섭리사는 어떠하겠느냐.
지금 너희들이 선생과 함께 길을 내는 대로
후대도 가게 되어 있다.
섭리에 부름을 받은 섭리의 지도자들이여,
너희들이 받을 축복을 감당할지어다.
섭리에 일찍 온 것이 감투인 것처럼
목만 곧게 세우지 말고,
지금은 누구보다 낮아져 나의 양들을 손수 돌보며
진정 선생을 위한 일이 무엇인지 각자 스스로 결심하고
하늘 앞에 고백해야 할 때요,
처음 섭리에 왔던 열정을 되찾아야 할 때이다.
늘 선생을 배우고자 했던 열정을 되찾을지어다.
너희의 수고가 너희의 교만에 가려지지 않게
지금 변화하여라.
너희의 애씀이 너희의 교만에 다 날아갈까 함이다.
수고는 수고이되, 그러나 그 방법에 있어 실수는 실수이니
그 과정 가운데 나의 양들이 상처받고
지도자에 대한 꿈을 접을까 두렵다.
부디 제대로 나의 방법을 묻고 간절히 기도하고,
너희의 모든 마음을 비우고
온전한 나의 뜻을 찾아, 선생의 뜻을 찾아
밝게 눈뜨고 나오너라.
자신이 쓴 안경만 믿지 말라 함이다.
자신이 쓴 안경을 벗고
나 예수가 인도하는 섭리와
선생이 행하는 현재의 섭리를 볼 수 있어야 한다.
절대 예전에 알던 선생만으로는
늘 변화하는 선생과 나 예수와 발맞추어 갈 수 없다.
너희 삶 가운데에서 선생처럼 늘 변화하여라.
선생과 같은 삶을 살아감으로써 그 변화가 이루어지리라.
절대 나의 이 말을 명심하고 행하여라.
합봉을 해서 지도자도 많고 더 잘될 여건이 너무나도 많으나
너희가 하나 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절대 ‘이것이 선생의 방법이야’
‘저것이 선생의 방법이야’
우기며 싸우는 모습을 보이지 말아다오.
내 사랑하는 선생, 그런 너희의 모습을 영으로 와서 다 본다.
살아 있는 선생 그 마음을 또 죽이는구나.
선생의 눈물이 오늘도 나를 적시며 기도하는구나.
이 섭리사 대역사를 위해 쓸 자를 찾는
기도를 간절히 하는구나.
그러나 너희가 그 자신 넘치게
선생을 잘 안다 하던 모습과는 다르게
진정 크게 쓸 자가 드물어
선생, 오늘도 또 구하고 또 구한다.
내가 너희에게 힘 빠지라고 하는 말이 아니라,
진정 너희의 변화로 나와 대역사를 이루어가길 원하는
애절한 마음을 알아다오.
다 고치라 함도 아니요,
오늘은 이 한 부분을 얘기하는 것이다.
자신이 바라보는 자신의 모습에서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자기 자신을 먼저 되돌아 보아라.
진정 선생의 그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
그리 살지 않는 자, 그 방법을 말로만 이른다면
듣는 이로 하여금
말은 맞지만 감동되지 않고 오히려 선생만 헷갈리게 한다.
절대 그러지 마.
나의 양들이 선생 보지 못해
선생 얘기만 하면 귀가 쫑긋한데,
너도 나도 선생 얘기는 하되
진정한 선생의 모습은 보이지 않으니
양들은 헷갈린다.
선생은 언제나 하나 되었다.
먼저는 하나님 아버지와 성령 어머니와
나 예수와 하나 되었고
그 다음은 섭리를 따르는 너희들과 하나 되었다.
선생을 따르는 제자라 하여 무시한 적 없었으며,
늘 한 사람 한 사람 그 눈높이를 맞춰주며
그 사람을 존중해 주던 것이 진정한 선생의 모습이다.
그러나 너희의 모습을 뒤돌아 보아라.
그렇게 서로를 존중하며 배려하고 있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고 목소리만 높이며
자기 주장만 맞다고 우긴 적은 없는지...
절대 목소리가 높은 곳에 나 예수는 거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곳에도 내가 거함은
그런 죄를 회개하며 내가 오길 간절히 바라며
보이지 않는 조건을 세우는 자들이 있기 때문이니
어서 그 싸움을 종결지어라.
땅에서 풀 것은 땅에서 풀고
하늘에서 풀 것은 하늘에서 풀어야 한다.
너희가 땅에서 풀 것은 땅에서 먼저 풀고
하늘 앞에 나오거라.
내가 나의 방법을 속 시원히 알려주리라.
내가, 나 예수가 왜 방법을 몰라 가만있겠느냐.
너희의 하나 되지 않는 모습에
나는‘이 말이 맞다, 저 말이 맞다’라고
입을 뗄 수가 없구나.
너희의 하나 된 제단 위에 내가 좌정하리니
절대 먼저는 하나 됨이다.
합봉 하면서 성전과 여러 가지 사항들을 두고
수많은 의견이 오가는 줄 안다.
그러나 그 가운데 먼저 너희가 생각할 것은
나 예수의 뜻이 어디 있는가 이다.
나 예수는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에만 치우치지 않는다.
그러하니 절대 나의 뜻에 귀 기울여라.
너희의 사랑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선생을 잘 알고 있다는 자만 때문에
자신의 방법을 선생의 방법으로 뒷받침해 주장하는 자들이
수없이 많이 보이는구나.
절대 그러지 말라.
절대 자신의 방법을 선생의 방법이라 자신하지 말라.
상대도 그렇게 말하지 않더냐.
그래서 해결이 안 되지 않더냐.
먼저는 각자 자신의 모든 마음을 비우고
온전히 나와 하나 되어 기도하고,
땅에서 너희끼리 풀고 하나 되어
선생을 통해 다시 나에게 나오너라.
섭리사 일의 순서는 늘 그러하다.
하나 되지 않는 곳에 나 예수가 거하지 않음을 알고
오늘부터 화평하기에 힘 써다오.
절대 이 합봉의 대역사의 시작을
하나 되지 않음으로 얼룩지지 않게 하여다오.
사랑한다.
너희를 너무 사랑해서 하는 말이다.
절대 ‘난 아니야.’라고 말고
자기 자신의 모습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갖길 원한다.
사랑한다.
사랑으로 너희의 변화를 이끄는 나 예수니
합봉교회 지도자들 하나되어라
작성일: 2011. 1. 28. (금) 새벽 4:00~5:00
작성자: 정은조 (부산 주하나교회, 부교역자)
〔합봉 교회가 성전 문제를 둘러싸고
하나 되지 못함을 회개하고,
그런 문제로 인하여 머릿속이 복잡해
예수님을 100% 사랑으로 맞지 못했던
최근의 제 모습을 회개했습니다.
회개한 후 깊이 기도하니 선생님의 답답한 심정이 느껴져
너무도 죄송해서 선생님을 위로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글을 받으라 하셨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갈까 두려워
몇 번이나 적지 않고 계속 기도하다가
“너의 그 자신 없음도 회개할지며,
나의 글을 받을 지어다.”하셔서 적게 되었습니다.〕
* 예수님 말씀 *
사랑하는 섭리사야,
나 예수의 말을 들을지어다.
말씀은 나 예수라 하였고, 하나님이라 하였다.
그러하니 너희는 지금 나 예수를 만나는 것이며,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고 있는 것이다.
진정 기도할지어다.
진정 기도할지어다.
너희의 그 모든 인성이 깨어지게 기도할지어다.
섭리사의 크고 작은 일들,
결국은 그 인성 때문에 생겨난 것들이었으니
온전히 내 앞에 너희의 생각을 비우고 나오너라.
너희의 생각을 비움으로 온전히 내 생각을 받아
새사람으로 거듭나 온전히 나와 대역사를 이루자.
섭리사에 주님을 위한다 하면서 일하는 자들
그러나 그 방법과 그 결정을 두고
함께 일하는 자들과 의견을 맞추기가 쉽지 않지?
그래, 잘 안다.
‘도대체 저 사람은 왜 저렇게 생각할까?’
이런 생각들이 들 것이다.
서로 그런 생각들을 하고 굽히지 않으니 싸움이 일어나고
일은 비록 나의 뜻이었다 하나 이루어지지 않거나
둘러가느라 더디 이루어지는 것이다.
사랑하는 나의 섭리사 지도자들에게 전한다.
내 사랑하는 내가 키운 자들,
섭리사 나의 일 하느라 너무나도 수고가 많다.
내 사랑하는 선생 통해 너희들을 내가 손수 키운 것 알지?
내가 너희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말하지 않아도
너희가 생명을 키워 봐서 그 마음을 알 것이다.
내가 그렇게 사랑으로 키운 너희 지도자들이여,
내 섭리사 30년을 선생과 함께 뛰어오느라
너희의 머리가 세기도 하고
너희의 얼굴에 주름이 생겨 가기도 하고,
그렇게 젊음을 다 바쳐 나의 섭리사를 일구어 온 줄 안다.
그 수고를 높이 사며,
너희의 그 수고와 애씀과 충성과 사랑이
이 땅에서도 저 천국에서도 헛되지 않으리라.
이 땅에서 받으며 가고,
저 천국에서도 너희가 생각한 것 보다
더 어마어마하게 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너희들이 일할 때 하는
실수 중 하나를 이르고자 하니
나의 말을 겸손히 받으라.
나의 사랑하는 선생,
너희에게 모든 것을 온몸으로 보여주며 이 섭리사를 폈다.
말로만 한 것이 없었고, 너희에게 다 일일이 보여주었다.
나 예수를 어떻게 사랑하는지도 모범이 되어 보여주었기에
오늘날 너희가 나를 이렇게 사랑할 수 있게
된 것처럼 말이다.
그 선생을 오래 보아왔다 하는 지도자들,
일을 함에 있어 늘 선생을 얘기한다.
그러나 너희가 선생을 논함이 얼마나 합당한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왜?
다 자기가 본 선생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이 일은 이렇게 해야 해!’라고 얘기하는 자도
선생을 들어 얘기하고,
‘이 일은 저렇게 해야 해!’라고 얘기하는 자도
선생을 들어 얘기한다.
너희의 모든 주장의 근거는 다 선생이고 말씀이다.
그러하나 왜 서로 다른 주장들을 펼치며
서로 굽히지 않는 일들이 일어날까?
곰곰이 생각해 보아라.
너희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를...
너희의 고쳐지지 않은 성격으로 인해, 혹은 사심으로 인해
일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
또는 안다 생각했던 선생을 모르는 것은 아닌지...
선생과 친하다 생각하는 것으로
선생을 다 안다고 할 수는 없다.
선생이 그 깊은 속내를 누구에게 다 드러내었으랴.
내 깊은 한숨과 눈물을
선생에게만 털어놨던 것처럼 말이다.
선생의 그 깊은 한과 그 깊은 마음을
누구에게 다 털어놓았겠느냐?
그러할진대, ‘나는 선생님과 친해.
그러니까 선생님은 이럴 때 이렇게 하셔.’ 라고
어찌 그리 단정 지을 수 있단 말이냐?
나의 양들이 울고 있다.
나의 양들이 울고 있다.
너희들의 하나 되지 못하는 모습에 울고 있고,
어느 것이 나 예수의 뜻인가 선생의 뜻인가 방법인가
혼돈스러워 울고 있다.
합봉의 대역사를 이루면서 내가 너희들에게 바란 것은
너희 각자가 대역사를 이루는 것이라 했다.
그동안 쌓아왔던 것을 발판으로
하나 되고 변화되어 나와 대역사를 이루자 했다.
그렇다. 지금은 변화된 모습으로라야 하나 될 수 있다.
지금까지 잘해 왔던 것 위에
너희의 변화된 모습이 요구된다.
자신이 지금까지 했던 것이
최고라는, 정상이라는 생각 자체를 버려라.
‘내가 이렇게 목회해 와서 잘됐다.’라는 생각도 버리고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선생님의 방법이야.’라는
무지한 생각과 자만도 깨어 버려라.
진정 선생과 의논 없이 행하는 모든 것이 불법일진대
선생은 지금 살아 있다.
살아서 나와 함께 역사를 펴고 있다.
죽은 선생을 얘기하듯,
그리고 마치 그 예전의 선생을
자신이 제일 잘 아는 것처럼 얘기하지 말아라.
특히나 그 방법이 선생의 방법이라는 확신이 있다 할지라도
선생과 의논치 않으면 또한 선생의 방법이 아니니
절대 자만하지 말지어다.
선생 살아서 나의 역사를 펴는 때도 이러한데
후대의 섭리사는 어떠하겠느냐.
지금 너희들이 선생과 함께 길을 내는 대로
후대도 가게 되어 있다.
섭리에 부름을 받은 섭리의 지도자들이여,
너희들이 받을 축복을 감당할지어다.
섭리에 일찍 온 것이 감투인 것처럼
목만 곧게 세우지 말고,
지금은 누구보다 낮아져 나의 양들을 손수 돌보며
진정 선생을 위한 일이 무엇인지 각자 스스로 결심하고
하늘 앞에 고백해야 할 때요,
처음 섭리에 왔던 열정을 되찾아야 할 때이다.
늘 선생을 배우고자 했던 열정을 되찾을지어다.
너희의 수고가 너희의 교만에 가려지지 않게
지금 변화하여라.
너희의 애씀이 너희의 교만에 다 날아갈까 함이다.
수고는 수고이되, 그러나 그 방법에 있어 실수는 실수이니
그 과정 가운데 나의 양들이 상처받고
지도자에 대한 꿈을 접을까 두렵다.
부디 제대로 나의 방법을 묻고 간절히 기도하고,
너희의 모든 마음을 비우고
온전한 나의 뜻을 찾아, 선생의 뜻을 찾아
밝게 눈뜨고 나오너라.
자신이 쓴 안경만 믿지 말라 함이다.
자신이 쓴 안경을 벗고
나 예수가 인도하는 섭리와
선생이 행하는 현재의 섭리를 볼 수 있어야 한다.
절대 예전에 알던 선생만으로는
늘 변화하는 선생과 나 예수와 발맞추어 갈 수 없다.
너희 삶 가운데에서 선생처럼 늘 변화하여라.
선생과 같은 삶을 살아감으로써 그 변화가 이루어지리라.
절대 나의 이 말을 명심하고 행하여라.
합봉을 해서 지도자도 많고 더 잘될 여건이 너무나도 많으나
너희가 하나 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절대 ‘이것이 선생의 방법이야’
‘저것이 선생의 방법이야’
우기며 싸우는 모습을 보이지 말아다오.
내 사랑하는 선생, 그런 너희의 모습을 영으로 와서 다 본다.
살아 있는 선생 그 마음을 또 죽이는구나.
선생의 눈물이 오늘도 나를 적시며 기도하는구나.
이 섭리사 대역사를 위해 쓸 자를 찾는
기도를 간절히 하는구나.
그러나 너희가 그 자신 넘치게
선생을 잘 안다 하던 모습과는 다르게
진정 크게 쓸 자가 드물어
선생, 오늘도 또 구하고 또 구한다.
내가 너희에게 힘 빠지라고 하는 말이 아니라,
진정 너희의 변화로 나와 대역사를 이루어가길 원하는
애절한 마음을 알아다오.
다 고치라 함도 아니요,
오늘은 이 한 부분을 얘기하는 것이다.
자신이 바라보는 자신의 모습에서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자기 자신을 먼저 되돌아 보아라.
진정 선생의 그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
그리 살지 않는 자, 그 방법을 말로만 이른다면
듣는 이로 하여금
말은 맞지만 감동되지 않고 오히려 선생만 헷갈리게 한다.
절대 그러지 마.
나의 양들이 선생 보지 못해
선생 얘기만 하면 귀가 쫑긋한데,
너도 나도 선생 얘기는 하되
진정한 선생의 모습은 보이지 않으니
양들은 헷갈린다.
선생은 언제나 하나 되었다.
먼저는 하나님 아버지와 성령 어머니와
나 예수와 하나 되었고
그 다음은 섭리를 따르는 너희들과 하나 되었다.
선생을 따르는 제자라 하여 무시한 적 없었으며,
늘 한 사람 한 사람 그 눈높이를 맞춰주며
그 사람을 존중해 주던 것이 진정한 선생의 모습이다.
그러나 너희의 모습을 뒤돌아 보아라.
그렇게 서로를 존중하며 배려하고 있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고 목소리만 높이며
자기 주장만 맞다고 우긴 적은 없는지...
절대 목소리가 높은 곳에 나 예수는 거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곳에도 내가 거함은
그런 죄를 회개하며 내가 오길 간절히 바라며
보이지 않는 조건을 세우는 자들이 있기 때문이니
어서 그 싸움을 종결지어라.
땅에서 풀 것은 땅에서 풀고
하늘에서 풀 것은 하늘에서 풀어야 한다.
너희가 땅에서 풀 것은 땅에서 먼저 풀고
하늘 앞에 나오거라.
내가 나의 방법을 속 시원히 알려주리라.
내가, 나 예수가 왜 방법을 몰라 가만있겠느냐.
너희의 하나 되지 않는 모습에
나는‘이 말이 맞다, 저 말이 맞다’라고
입을 뗄 수가 없구나.
너희의 하나 된 제단 위에 내가 좌정하리니
절대 먼저는 하나 됨이다.
합봉 하면서 성전과 여러 가지 사항들을 두고
수많은 의견이 오가는 줄 안다.
그러나 그 가운데 먼저 너희가 생각할 것은
나 예수의 뜻이 어디 있는가 이다.
나 예수는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에만 치우치지 않는다.
그러하니 절대 나의 뜻에 귀 기울여라.
너희의 사랑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선생을 잘 알고 있다는 자만 때문에
자신의 방법을 선생의 방법으로 뒷받침해 주장하는 자들이
수없이 많이 보이는구나.
절대 그러지 말라.
절대 자신의 방법을 선생의 방법이라 자신하지 말라.
상대도 그렇게 말하지 않더냐.
그래서 해결이 안 되지 않더냐.
먼저는 각자 자신의 모든 마음을 비우고
온전히 나와 하나 되어 기도하고,
땅에서 너희끼리 풀고 하나 되어
선생을 통해 다시 나에게 나오너라.
섭리사 일의 순서는 늘 그러하다.
하나 되지 않는 곳에 나 예수가 거하지 않음을 알고
오늘부터 화평하기에 힘 써다오.
절대 이 합봉의 대역사의 시작을
하나 되지 않음으로 얼룩지지 않게 하여다오.
사랑한다.
너희를 너무 사랑해서 하는 말이다.
절대 ‘난 아니야.’라고 말고
자기 자신의 모습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갖길 원한다.
사랑한다.
사랑으로 너희의 변화를 이끄는 나 예수니
일본 관서 시노노메JMS교회 고우(34,가정국) 계시
받은날:2010.12.11
<경위> 점심 시간에 최근 계시와 말씀에 나오는, 선생님의 심정을 아프게 하고 있는 제 3 섭리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일본에 있는 저는 그에 대해 잘 몰랐지만 그래도 선생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그들이 싫어서 이 문제에 대해 주님께 간절히 여쭈어봤더니 예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그러나 그 때는 잘 받을 수가 없었고, 예수님께서 그들에 대해 이야기할 테니 준비하라고 하셨습니다. 다음 날 새벽에 잠이 깨어, 주님이 오신 느낌이 들어 기도했을 때 들려온 음성입니다.
<주제>예수님의 마음을 찢는 제3섭리의 비진리성에 대하여
2010.12.11 AM 02:34
네가 낮에 들은 것에 대해 지금 적어라.
(그 날 점심 시간에 저는 선생님을 생각하면서 최근의 계시와 말씀에 나오는 제3섭리와 관련하여 선생님께서 몹시 마음이 아프실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일본에 있는 저는 도대체 제2・제3섭리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오직 선생님의 심정을 아프게 하는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마음 속으로 예수님께 묻고 있었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여러가지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 때는 제대로 받지 못했고 다음 날 새벽에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한동안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고, 제가 봤더니 예수님은 상처투성이인데다가 몹시 지쳐, 너무나도 불쌍한 모습이셨습니다. 저는 깜짝 놀라 마음이 심히 아파 영문을 물었습니다.)
슬프다, 내 사랑, 내 슬픔, 내 마음의 아픔, 이해해 주겠니. 누군가 내 마음을 위로해 줄 자가 없을까. 나는 몹시 지쳤고 상처투성이가 된 몸으로 내가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다.
(저는 진심으로 예수님을 위로해 드리고 싶어서 예수님을 위로해 드리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예수님께서 옆에 앉으셨는데 정말로 불쌍하시고 몹시 지친 모습이셨습니다.)
네 마음, 나에 대한 사랑으로 충만케 하고 또 충만케 하여 그 안에 나를 맞이해다오.
(저는 예수님을 위로해 드리고 싶어서, 사랑으로 맞이하기를 간절히 바랐지만 저에 대한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예수님을 위로하고 싶어서 성령님께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랬더니 제가 열심히 성령님께 매달리는 모습이 기쁘셨던지 예수님이 빛이 나고 웃으셨습니다.)
내 사랑아, 너에 대해 자신이 없어서 걱정하고 있느냐?
걱정 말아라. 나를 위해 진심으로 나를 위로하기를 원하는 그 마음, 정말로 나를 위로해 준다. 나의 상처 받고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 뜨겁게 해 준다. 그렇다, 뜨겁게 해 준다! 너는 항상 뜨겁고 뜨거운 사랑으로 나를 맞이해 다오.
(그리고 잠깐 대화를 하고 나서 예수님께서 제2・제3섭리에 대해 말씀하시기 시작했습니다.)
제2・제3섭리, 바다 건너 일본에 있는 너는 잘 모를 것이다. 내 마음이 아프다.
(예수님께서 정말로 고통스러워 보였습니다. 정말로 근심과 슬픔으로 지쳐버린 모습에 내 마음도 아팠습니다.)
나는 내 마음을 심히 분노케 하고 내 마음을 심히 아프게 하는 이 뻔뻔스러운 행동, 보기에도 더러운 그 놈들의 행위에 나의 사랑하는 신부들이 속는 것이 가장 괴롭다.
(「예수님, 저희들이 속는 것이 예수님을 가장 상처 입히는 것이군요.」)
그렇다. 그 놈들이 어떤 짓을 한다해도 그들은 이미 멸망한 자들이다. 나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 그러나 너희들, 선생이 목숨을 걸고 낳은 최고의 생명의 걸작품들, 내 사랑, 나의 귀한 사랑인 너희들은 다르다. 너희들이 무지로 그들에게 속는 것이 내 마음에 깊고 깊은 상처를 준다. 나무나도 큰 충격에 내 마음이 찢어진다.
왜 그렇게 무자비하게 내 마음을 찢고 내 사랑하는 선생의 마음을 짓밟느냐. 너희들은 무슨 이유로 이렇게까지 사랑하는 내 사랑, 선생의 사랑을 짓밟느냐. 왜, 무슨 이유로 내 사랑을 배신하느냐. 어찌 그렇게 잔인하고 무자비한 짓을 할 수 있단 말이냐.
(예수님의 슬픔이 너무나도 깊어서, 제 육신은 어찌 할 바를 몰라 당황하고, 제 영이 예수님과 함께 목 놓아 울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예수님, 왜, 그렇게 예수님과 선생님을 배신하는 걸까요. 어떻게 하면 모두가 안 속습니까?」
무지를 없애라.
육성이 강하여 육으로 판단하고 육의 눈으로 보고 들으며 육의 차원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속는다. 그들은 비진리라고 하지 않았느냐. 그러나 진리에 대해 너희들이 너무나도 무지하기 때문에 하찮고 아무것도 아닌 것에 속는 것이다.
너는 그들의 실상을 봤지, 아무것도 아닌, 실속이 없는 하늘과 무관계한 자들, 그 말로는 땅에 떨어지며 보기에도 더럽다. (※지난 번에 저는 사이비들의 영적 실상을 보고 계시로써 보냈습니다.)
내 사랑아, 알겠느냐.
비진리를 진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논리적으로 맞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속는 자들은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 사탄이 쓰는 논리는 사탄의 논리이다. 그들은 공중의 권세를 잡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주관권에서 논리적인 것처럼 가장하는 기술을 알고 있다. 내가 말하는 의미를 알겠느냐?
(저는 잠시 생각하다가「 예수님, 그건 어느 한정된 세계에서만 논리적이라는 뜻인가요? 인간의 세계에도 토론술(디벳 기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전혀 다른 대립하는 의견을 서로 주장하게 해서, 어느 쪽이 논리적이냐 논리적이지 못하느냐에 따라 승부를 정합니다. 이 승부에서 이기기 위해서, 그 토론 안에서만 논리적으로 이야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토론 안에서 만이라면 예를들어, 지구가 사각형이라는 주장을 논리적으로 해서 지구가 둥글다는 진실을 이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진실은 지구는 둥급니다. 이와 같이 어느 한정된 세계 안에서만 이치에 맞고, 논리적이면 된다면, 진실이 아닌 것을 진실이라고 논리적으로 주장할 수 있습니다. 어느 한정된 세계 안에서 논리성을 우선으로 생각하면, 거짓이 진실을 이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 그와 같이 육적 차원의 세계에서는 논리적이라고 할 수 있어도 하늘 차원에서 보면 논리적이지 못하다. 그와 같이 그들이 논리적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모두 틀린 것이다. 육의 차원의 닫힌 세계에서는 진리로 가장할 수 있어도, 빛의 세계에서는 그 틀린 것이 드러나게 되므로 그 법칙은 전혀 통하지 않는다. 너는 알겠느냐?
(저는 잠시 생각해 보았으나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니 환상이 보였습니다. 어떤 물질이 포물선으로 날아가는 모습이 보인 뒤에 원자의 구조와 빛이 보였습니다.「예수님, 알았습니다. 예를 들어 뉴턴 역학과 고전역학이 그렇습니다. 저희들은 학교에서 처음에는 그것이 진실이라고 배우지만, 사실은 진실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고전 역학으로는 빛(광자)의 세계를 설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원래는 광자의 세계까지 설명할 수 있는 양자역학이 맞는데 눈에 보이는 물질세계에 한해서는 고전역학으로도 설명할 수 있기 때문에 틀려도 마치 진실한 법칙인 것처럼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눈에 보이는 물질의 세계에서만 우연히 진리인 것처럼 보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고전역학은 일상적인 물질 세계에서는 문제 없이 설명이 되기 때문에, 거시적인 시점에서 바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렇다, 내가 깨우쳐 주었다. 속는 자들은 육적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그들은 논리적이라는 의미도 육의 차원에서 생각하고 있다. 논리를 육의 차원의 논리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놈들이 논리적이라고 주장하는 비진리를 진리로 잘 못 알고 속는 것이다.
(그 때 순간적으로 제2, 제3섭리의 영적 실상의 계시 중에서 속은 자들의 영이 확신을 가지지 못하여 공허한 눈빛을 하고 있다고 말씀하신 광경이 환상으로 보였습니다.)
그들은 육적 차원에서만 논리적인 것 처럼 가장한 말에 미혹 되어 육은 따라가지만 영의 차원에서는 전혀 논리적이지 않기 때문에 그 영은 확신 따위 도저히 가질 수가 없어, 공허함에 빠져가는 것이다. 영의 차원에서는 모순이 훤히 보이기 때문에 그 영은 지옥의 고통을 느끼면서 육의 행실을 쳐다보고 있다. 그 영은 육신의 무지를 원망하고, 잃어버린 세계를 갈망하며 아무런 희망도 없이 절망에서 절망으로 떨어져 간다. 그 무엇을 가지고도 그들을 위로할 수는 없다. 영원한 생명을 잃고 지옥 길인 줄 알면서도 걸어가는데 무슨 희망이 있겠느냐.
내가 계시자를 통하여 그들의 영적 실상을 이야기하고 너라는 나의 작은 신부를 통하여 그들의 속임수의 근본을 말하는 것은 너희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기 때문이다. 너희들이 무지 때문에 속으면 되겠느냐.
내 사랑, 내 사랑스러운 작은 신부, 나의 사랑들에게 전해다오, 사랑한다. 절대로 속으면 안 된다. 너희들의 사랑을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만들어라. 나의 최고의 사랑인 선생이 목숨 걸고 낳은 너희들, 그 너희들을 내가 얼마나 깊이 사랑하는지 모른다. 아무것도 아닌 것에 속아서 그 가치를 잃지 말아라. 더욱 신령해져야 한다.
내게 간구하여라. 이 시대를 깨닫고 선생에 대해 더욱 배워라. 시대와 선생의 가치성에 대한 무지를 없애고 말씀에 대한 무지를 완전히 없애야 한다. 말씀을 완전히 이해해야 한다. 육의 차원에서 이해하는 데 머물지 말고 영적 차원까지 수준을 높여 이해하여라. 선생과 함께 네 사랑으로 나를 맞이하여 나와 함께 영원히 살자. 너, 내 사랑아, 나 예수가 너를 사랑하여 하는 말이다.
(예수님께「이것을 보낼까요?」라고 물으니「빨리 보내라」라고 하셨습니다.)
일본 관서 시노노메JMS교회 고우(34,가정국) 계시
받은날:2010.12.12
<경위> 새벽에 예수님이 오셨는데 너무 절실하고 몹시 다급하신 모습이셨습니다. 저는 사탄을 물리치는 기도와 예수님께 집중하기 위해 제 자신을 준비시키는 기도등을 하려고 했으나 좀처럼 집중이 잘 안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몹시 답답해 하시면서 제가 준비하는 것을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간신히 예수님과 통하게 되어 예수님께 영문을 여쭈니「오늘 너에게 보여 줄 것이 있다」라고 하셨습니다.「무엇입니까?」라고 여쭈니「제3섭리다」라고 한마디 하셨습니다. 저는 그 말씀이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제3섭리가 무엇인지 너무나 몰랐기 때문입니다.
<주제> 제3섭리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일본 사람에게
보여 주시며 하신 말씀, 선생님의 가치성
2010.12.12. am 05:47
예수님께서 제 손을 잡으시고 아주 깊고 어두운 곳으로 데려가셨습니다. 지옥의 바닥의 바닥, 그보다 더 깊고 어두운 장소를 지나 계속 내려가셨습니다. 갈수록 습기가 높아지고, 공기가 눅눅하고 무거워졌으며, 지독한 냄새도 풍겨 공기 자체가 오물처럼 되었습니다. 숨쉬기가 지옥같이 고통스러워졌습니다.
저는 괴롭고 눈물이 멈추지 않아 예수님께「이제 돌아가고 싶어요. 여기는 어디에요? 왜 이런 곳으로 가시는 거에요?」라고 여쭈었습니다. 예수님은 먼저 저를 당신의 품에 안아 주시고, 제가 간신히 숨을 쉴 수 있게 된 것을 확인하시고는「너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다」라고 한 마디 하셨습니다.그리고「정확히 기록하여라, 너는 볼 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고 내 안에서 보고 듣고 써서 보내야 한다」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들리는 동안, 사탄인 것 같은 요상한 동물같은 자들이 많이 왕래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피부는 너무 이상한 색깔을 하고 있었습니다. 환자의 변, 토사물, 진흙과 같은 어둡고 더러운 색깔로 그 피부는 터지고 온몸은 상처투성인데다, 고름이 흐르고, 몸은 빼빼 말랐고, 다리는 이상한 모양으로 휘어져 있어서, 다리를 절면서 불편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손발의 손톱, 발톱은 이상할 정도로 길어서, 몸의 균형이 매우 나쁜 장애인 같은 모양이었습니다.
예수님께「저들은 뭐예요?」라고 여쭈니「저것이 인사탄들의 영혼의 모습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너무도 처참한 모습에 충격을 받고「처런 모습이라니… 저들의 육신은 지금 살아 있는 겁니까?」라고 여쭈니「살아 있다. 너와 같은 시대에 살고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영혼이 저런 상태로 육신이 살아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들은 그 정도로 처참한 모습이였습니다.「예수님, 저건 아무리 봐도 시체예요, 시체인데도 살아 있는 거예요?」라고 여쭈니「그렇다, 그 육신은 살아서 활동하고 있으나 그 영혼은 죽어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보니까 그들 중에 유달리 심하게 괴로워하며 뒹굴고 있는 인사탄이 있었습니다. 그 괴로움은 극심했으며 저는 저렇게 괴로워하며 뒹글다가는 팔다리가 떨어져나갈 것 같아, 쳐다보고 있으니 무서워졌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덩치가 큰 사탄이 와서 그 인사탄을 찼습니다. 그러자 그 인사탄의 내장이 사방으로 흩어졌고 저는 무서워서 시선을 돌리고 싶었으나 영계와 육계는 사정이 다른지 시선을 돌일 수가 없었습니다. 주변에 있던 많은 인사탄들도 겁에 찔려 덜덜 떨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 이것이 무엇인지 여쭈었더니「제3섭리다」라고 한마디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 안에 예수님의 생각이 흘러들어와서,예수님의 영계・육계를 꿰뚫어 보시는 눈으로 모든 것이 동시에 보였습니다.
유달리 괴로워하고 있는 자는 제3섭리의 지도자였고 주변에서 떨고 있는 인사탄들은 제3섭리에서 활동하며 뛰어다니고 있는 자들이었습니다. 지금 그들의 영혼이 이미 죽어 지옥 바닥의 바닥의 바닥, 그보다 더 깊고 깊은 곳까지 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예수님께 여쭈었습니다. 「예수님, 저는 (제2 가라지)제3섭리가 뭔지도 모르는 일본 섭리 사람이에요. 이것을 봐도 이게 뭔지 이해할 수 있을까요? 저보다 한국의 더 우수한 계시자들이 더 잘 이해하고 깊이 깨달을 수 있지 않을까요? 」라고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이 "다른 계시자들에게도 이미 역사하고 있다. 어떤 자는 깨어 있고, 어떤 자는 잠자고 있다." 예수님의 눈을 보니, 깊은 사정과 예수님의 계획이 있으신 것을 알고 저는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무엇보다도 일본 사람인 네가 말함으로 구원을 받을 생명이 있기 때문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더 깊고 어두운 곳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저도 예수님 품에 안겨서 같이 따라갔습니다. 거기서는 밖에서 본 것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무시무시한 사탄들이 많이 오가고 있어서, 저는 예수님 품에 있었지만 그들과 눈이 마주치는 것이 두려워, 고개를 숙여 안 보려고 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사탄들이 보였습니다.
저는 분명히 고개를 숙이고 있었고, 예수님의 발도 보이는데 왜 사탄들이 보이는지 신기하다고 생각했더니, 예수님이「지옥은 본인이 싫어하는 그 어떤 작은 것으로부터도 도망갈 수가 없다. 어떤 작은 구원도 없는 곳이 지옥이다. 그리고 내가 그 눈을 가리지 않으면 모든 것이 보이고 말 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보기 싫은 것에서 눈을 돌릴 수 없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제 눈을 가려 최대한 필요한 것 외에는 보지 않게 해주고 계심을 알았습니다.
안쪽에서는 루시퍼가 환희의 소리를 지르고 있었습니다. 듣기만 해도 몸서리가 쳐지는 추잡한 소리였습니다. 이 세상의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심한 말, 잔혹한 말, 추잡한 말을 하고, 저의 뇌는 완전히 멈춰서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저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게 될 정도였습니다. 예수님이 저를 감싸주시지 않으면 미쳐버릴 것 같았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아까 본 인사탄이 끌려와서 호되게 혼나고 있었습니다. 호되게 혼난 데다가 이 세상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갖은 욕을 먹고, 더러운 말로, 무서운 말로, 신부들을 더 데려오라고 협박을 당하며, 너무 비참한 모습으로 나갔습니다. 이미 그들은 지옥에서 지옥으로 가는 상태였습니다. 즉 지옥을 벗어나고 싶어서, 더욱 더 깊은 지옥으로 가는 행위를 하여, 더 깊은 지옥으로 가는, 그러한 죽음의 수레바퀴를 타고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지옥 엘리베이터가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 일본에서「지옥 엘리베이터」라는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그런 것을 읽을 시간은 없기 때문에 내용은 모릅니다.)
그들에게는 아무런 희망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저는 그들이 지옥으로 떨어져가는 속도가 몹시 빠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일본의 불교계에서 사는 사람들이 빠른 속도로 지옥으로 내려가는 것과는 도저히 비교가 안 될 속도로 보다 빠른 속도로 지옥으로, 더 깊은 지옥으로 떨어져, 갈수록 고통이 심해지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빠른 속도로 지옥으로 떨어져가면 앞으로 그들이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러자 그 마음을 꿰뚫어보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리 고통이 심해져도, 한층 더 심한 고통이 있는 곳이 지옥이다. 그 고통에 바닥이 없는 곳이 지옥이다.」
저는 그 영들의 미래를 생각하니(그러나 그들에게는 이미 미래는 없습니다만), 그 고통과 울부짖음과 공포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엄청난 고통의 처참함을 생각만 해도 제 뇌와 감각이 마비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날이 머지 않음을 알고 저는 그저 망연자실했습니다.
그러더니 어느새 저는 다른 장소에 있었습니다. 아주 조용했습니다. 밤과 같은 포근함, 그러나 육계의 밤과는 달리 빛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옆에 빛나는 모습으로 계셨습니다. 저는 더 이상 지옥을 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니 정말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잘 봤니? 잘 참았구나. 오늘은 지옥의 아주 일부분, 그 중에서도 아주 깊은 지옥의 일부분을 본 것이다. 괜찮았니? 」예수님께서 저를 위로해 주셨습니다. 분명, 제 신경은 너무 지쳐 있었습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품 안에 저를 지켜주시지 않았으면 미쳐버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보다 더 순수하고 청결하신 예수님과 선생님께서 이런 것을 보면서 그 동안 얼마나 충격을 받았을지를 생각하니, 저도 힘을 내야 될 것 같아 저는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계속해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저것이 제3섭리의 현황이다. 오늘은 정말로 깊은 곳까지 가서 그들의 모습의 일부만을 보여주였다. 나는 내가 사랑하는 신부들에게 이를 알리고 싶어서 너에게 이를 보였다. 영계, 혼계, 정신계, 육계를 꿰뚫어보는 눈으로 보지 못하기 때문에 그 실상을 보지 못하여 속는 것이다.」그리고 예수님은 너무나 슬픈듯이, 괴로운듯이「저렇게 나의 사랑들이 죽고 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육의 세계에서 아무리 논리적으로 맞는 것 처럼 들려도 그것이 비진리라는 것을, 이 일에 대해서는 이미 너에게 하늘의 논리를 말해 주었고(※2010년 12월 11일에 주신 계시), 이렇게 계시자들을 통해 영적 실상을 보여주면서 확실히 가르쳤으니 속지 말아라. 힘차게“아멘!”해주기를 바란다. 나를 안심시키고 웃을 수 있게 해다오. 나의 사랑들에게 전하여 힘차게“아멘!”하게 해 주기를 바란다.
그리고 나를 위해 열심히 하고 있는 작은 계시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기를 바란다. 무엇보다도 극심하고 가혹한 싸움에서 계속 승리하고 있는 나의 최고의 사랑 선생, 너희들이 사랑하는 선생을 위해 뜨거운 눈물로 기도하기를 바란다. 내 사랑들에게 여기 있는 작지만 충성의 사랑을 가진 사랑스러운 나의 신부를 통하여 나 예수가 한 말이다. 」
그리고 지친 저를 위로하시려는지, 예수님께서 잠시동안 저와 대화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그 중에 몇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질문1: 예수님, 영계의 실상을 봤을 때, 사탄과 루시퍼의 더러운 말을 뇌가 마비되었는지 잘 이해할 수 없었어요. 왜 그런가요?)
악인은 자기가 악하니 선인을 악인이라고 하며 죄의 누명을 씌운다. 선인은 자기가 선하므로 악하게 생각하지 않고, 악에 대해 알지 못하며 선에 관한 것 밖에 이해할 수 없다. 악은 악을 알지만 선은 선만을 안다.
네가 그들의 말을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은, 하나는 내가 지켜주었기 때문이며 또 하나는 너의 뇌가 선으로 가득했기 때문이다. 선생을 통하여 주어진 하늘의 말씀과 사랑과 진리로 머리를 가득 채워놓았기 때문에 그들의 말이 들어오지 않았던 것이며, 마음이 선하므로 그들의 악의를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이며, 나의 사랑을 사전에 부어주어 너의 뇌를 지켰기 때문이다. 또한 너는 그들에 대해 마음의 문을 완전히 닫았다. 영원히 그렇게 해야 한다.
(질문2:「영계에서 말을 들으면 한 마디가 대량의 정보와 뜻의 덩어리처럼 느껴질 때가 종종 있는데 왜 그런가요? 또한 전에 영계를 봤을 때, 아름답고 키가 큰 사람들이 입에서 빛 구슬을 주고 받고 있었어요. 그건 뭐예요? 」이 질문을 하니 예수님께서 재미있게 웃으셨습니다.)
영계의 언어는 육계의 언어와는 전혀 다르다. 영계에서의 한 마디를 육계의 말로 풀면 평생 걸려도 다 말할 수 없을 정도다. 하물며 영계의 말 중에서도 하늘 아버지의 말은 오죽하겠느냐. 얼마나 위대한 말씀이겠느냐. 얼마나 가치 있는 한 마디겠느냐. 또한 그 한 마디를 푸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겠느냐.
너희들의 선생은 그 분야의 전문가다. 나의 말을 그보다 더 이해하고 가르칠 수 있는 자는 한 명도 없다. 이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 존재다. 얼마나 가치 있는 존재인지 모른다. 전 인류의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자다. 나의 사랑, 하늘의 사랑이다. 그가 하는 말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모른다. 얼마나 유익한지 모른다. 운명을 좌우한다고 한 의미를 알 것이다.
그리고 네가 가끔 그렇게 들린다(덩어리처럼 들린다)고 했는데, 평소에는 내가 도와주어 네가 이해할 수 있도록 말하고 있는 것이란다. 그리고 네가 보고 놀란 것, 즉 아름답고 키 큰 사람은 천사들로 빛의 구슬은 영계의 한마디를 본 것이다. 그들은 그냥 (사랑의)인사를 나누고 있었던 것이란다. (그렇게 말씀하시며 예수님께서 방긋 웃으셨습니다. 저는 “그랬구나!”하며 놀랐고 예수님께 감사하고 둘이서 같이 웃었습니다.)
그 후 예수님께 사랑을 고백하고 여러가지 말씀을 듣다 보니 제 기분이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한 종교에 얽매이지 않을 정도의 포용력과 넓은 사랑을 갖고 계시는 분이라면
jms 탈퇴하여 좋은 교회를 찾아서 마음의 안식을 얻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도 흐뭇하게 바라보시지 않을까요?
물론 예수님의 탄생설화는 성서기자들의 산물이 맞겠지만, 그저 하나님을 순수하게 믿고 따르는 대부분의 신자들이
그러한 사실을 인지하기 위해 어려운 신학서적을 들여다 보며 성경의 형성사를 공부하고 성서기자들의 의도를 파악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겠지요. 물론 신학에 특별히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르겠지만요.
예수님이 처녀의 몸에서 탄생함을 믿던 그렇지 않던, 그저 하나님을 순수하게 사랑하고 그 분의 말씀에 따라 삶을 깨끗하게
살아가려고 하는 노력이 있다면 그가 성경에 담긴 난해한 신학적 진실과 사실을 알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기쁜 마음으로 그의 삶을 바라봐 주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님께서 믿으시는 하나님도 그러한 넓은 포용력을 가지신 하나님 맞으시지요? ^^
그저 제 짧은 소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