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기에 인간을 구원자로 혹은 영웅으로 만들려면 문제가 발생하죠 왜냐면 어떠한 인간이라도 사람의 몸에서
태어나니까요 그렇기에 이사야는 자신들을 구출해줄 메시아가 사람의 몸에서가 아니라 처녀의 몸에서 태어난다고 말했죠
이에 마태복음에도 이사야의 구절을 옮긴 부분이 있습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마 1-23)'
그러나 예수가 다른 위대한 인물들과 마찬가지로 사람의 몸에서 태어났기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사야가 쓴 '처녀'라는 단어는
히브리어 원문에는 '알마' 라고 되어 있지만 그 '알마'라는 단어는 '결혼을 하지 않은 여인', 혹은 '젊은 여인'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마태복음을 적은 기자는 '파르테노스' 라는 단어로 기재했습니다. 왜 그는 파르테노스 즉 숫처녀 라고 기재했을까요?
진실로 그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면 예수가 결혼하지 않은 여인의 몸에서 태어났다고 해야하는데 왜 숫처녀의 몸에서
태어났다고 할까요? 바로 이점은 그가 하나님의 음성 대신 희랍어 번역판 70인역을 이용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음성이 아니라 인간의 손에서 전해신 번역판으로 성서를 기재했죠
물론 그가 당대 지식인 중 한 사람으로써 대대로 전해내려오는 이사야의 성서를 보았다면 숫처녀라는 대신에
젊은 여자라는 표현을 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가 숫처녀의 몸에서건, 아님 젊은 여자의 몸에서 태어났건
그건 중요치 않습니다. 이 같은 탄생설화는 위대한 인물들의 이야기에는 빠짐없이 있는 것이니까요
여하튼 이 때부터 동정녀마리아 설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평생처녀설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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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예수가 왜 처녀의 몸에서 태어났는가에 대한 답변입니다.
제가 모jms 카페에 이 글을 기재하니 운영자분께서 삭제를 하시더군요
물론 이해못하지는 않습니다. 카페 주인장께서 기독교인이시니까요
그러나 내가 어떠한 종교에 있고 어떠한 교리에 속해 있던지 간에 사실을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곳 역시도 이단입니다.
제 글은 기독교를 디스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그대로의 예수를 얘기한 것이죠
진실을 얘기한 것인데 기독교를 욕하는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시죠 이 글을 쓴 건
최소한 jms에서 예수님께 기도한 사람들이 예수라는 사람의 탄생 배경은 아셔야 할 것 같아
기재한 것입니다.
하.. 댓글 달기도 힘들다.. 말귀를 진짜 못 알아처먹네요 그리고 난 님과 싸워 이기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신학의 '신'자도 모르는 님은 나하고 상대가 안되죠
정명석이가 예수가 동정녀한테서 탄생 안했다고요?? 이건 뭐 좀비인증하는 것과 아니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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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이가 무슨 말만 하면 예수님한테서 받았고, 예수님한테 나한테 말했고.. 예수라는
이름을 제 이름보다 더 많이 떠들어대는 사람입니다. 그 예수가 누구의 자식이고, 어떻게 태어났는지도
모른다면 명석이가 예수님한테 들었다는 말 자체가 모순이라는 점을 지적하기 위해 이 글을 쓴 취지입니다
그 쪽이나 누울자리 보고 앉으세요 비판을 할려면 어느정도 지식을 가지고 해야죠
정명석 시다바리한 인간아 응 (댓글쓰기도 피곤하다 님이 이겼어요 짝짝!! !! ^^*)
아 진짜 등신이다... 정명석이는 예수 동정녀탄생론 주장 안했어.
사가랴 씨라 했다고 이 좆도 모르는 애새끼야..
가서 4번 봐봐.
니가 진짜 이거 모른다면 2000년도 넘어서 젬쓰 들어가서 좆도 모르는 뉴비거나 물타는 좀비새끼거나 둘중 하나야.
그리고 이 인격 파탄자새끼야. 탈엠해서 여기들오는 사람치고 정명석 시다바리 안했던 인간이 어딨냐.
또 하나 신학을 또 거들먹거리는데. 니가 말하는 역사적 예수에 관한 잡소리들은
정통신학에서 이단취급하는 자유신학이란거야. 이 이단의 앞잡이 새끼야.
니가 지껄이는 말 동네교회가서 이야기해봐라. 돌맞아 뒤지기 딱이다 빙신아
아나 이 좀비새끼때매 열내네. 넌새꺄 엤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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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글을 쓰는것은 JMS(현 기독교복음선교회)는 해체되어 마땅한 사회악
이며 그 교주인 정명석은 강간과 사기 폭력조장을 일삼는 인간쓰레기라는데
동의하는것입니다."
항상 글 하단이나 상단에 남겨둡시다.^^ 이걸 지우고 쓰는 사람은 물타기 하는 엠에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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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달고 댓글달어 이 좆도 모르는 애새끼야.
<2011년 4월 24일 부활절 주일JMS강간깜빵교주말>
부활의 기쁨
본 문 베드로전서 3장 18-20절
누가복음 24장 1-10절, 33-53절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평강을 빕니다.
오늘도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성령님의 뜨거운 감동 감화 역사하심이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은 부활 주일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성경에서 말하는 부활이 무엇인지 배웠고, 부활에는 영적인 부활과 육적인 부활이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오늘은 부활 주일을 맞이하여 말씀의 시작부터 끝까지 예수님께서 부활에 대한 말씀을 해 주시겠으니 잘 듣고 영도 육도 말씀에 해당되는 대로 여러 가지 부활을 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영상1> 예수님 출현
<예수님 말씀>
부활절은 나 예수가 만민의 구원을 위해 그들의 죄를 대신하여 죽어 주고 3일 만에 부활하여 제자들을 다시 만난 기쁜 날이다. 이를 알고 믿고 기뻐하며 살아가라고 해마다 부활 주일을 정하게 하였다. 부활 주일은 나의 부활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 돌리는 날이다.
나의 재림을 제대로 알고 준비하고 기다려야 하듯이, 나의 부활도 제대로 알고 맞고 나 예수를 대해야 된다. 그래야 너희가 나의 뜻대로 온전히 행하여 영도 육도 그에 해당되는 부활을 할 수 있게 된다.
어떤 자들은 성경을 자기 주관대로 억지로 풀어 나 예수의 십자가의 죽음이 예정이었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예정이다. 이미 하나님께서 성경에 선지자들을 통해 예수의 죽음을 예언하셨다.” 하면서, 내가 33세 때 예정대로 만민을 위해 죽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렇게 알고 말하고 믿는 자들은 소경이요, 귀머거리요, 바보요, 진리를 거스르는 자들이요, 마귀의 이론을 펴는 자들이요, 나와 내 아버지를 거스르는 무지한 자들이요, 죄를 범하는 말을 하는 자들이다.
내 말을 들어 보자.
나는 그 당시 십자가의 극형을 받으며 그 시대 사람들로 인하여 갖은 고통을 받았다. 하나님께서 나의 죽음을 예정해 놓으셨다면, 하나님께서 아무런 죄가 없는 사람들을 동원하고 조직하여 내게 고통을 주고 창피를 주고 억울하게 하도록 하셨단 말이냐.
또한 가룟 유다는 나를 불신하고 불신자들에게 팔아넘겼다. 하나님께서 나의 죽음을 예정해 놓으셨다면, 나를 불신하고 팔았던 가룟 유다와 그 시대에 나를 괴롭히고 핍박하며 갖은 고통을 준 자들을 하나님께서 나 예수를 죽이는 사역자로 쓰셨단 말이냐.
그렇지 않다. 그 시대에 말 한 마디로라도 나를 괴롭게 하고 거스른 자, 괴롭힌 자, 갖은 고통을 주며 때린 자, 나를 비웃은 자, 나를 야유한 자, 나를 따랐던 자들까지 괴롭히고 고통을 준 자들은 하나님을 믿었던 자들이다.
하나님을 믿었던 자들이나, 안 믿었던 자들이나, 그 당시 권력이 있어 권력으로 나를 다루었던 자들이나, 종교 주권자들이나, 그 누구를 막론하고 나를 반대하고 괴롭게 한 자들은 모두 죄를 지은 자들로서 메시아를 죽이는 살인에 가담한 자들이다.
나는 죽으러 오지 않았다. 나는 육신을 통해 생명을 살려야 되기에 이 세상에 육신의 몸을 가지고 와서 살면서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하여 온 세계로 복음을 전함으로 모든 생명들을 구원하려 했었다. 그러나 나를 핍박하고 반대하는 자들로 인하여 십자가에 육신을 내어 주고 영으로 부활하여 하늘나라로 승천하지 않았느냐.
그 당시 이스라엘 민족이 나 예수를 메시아로 섬기고 따랐으면 이스라엘 민족은 중심 민족이 되고 제사장 나라가 되었을 것이다. 또한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복음이 뻗어 가서 온 세상 모두 나의 복음으로 하나 되어 그 당세에 나의 뜻이 이루어져 육의 천국, 마음의 천국, 영의 천국이 이루어졌을 것이다. 그러나 나를 핍박하였기에 나의 육신을 죄인을 대신하여 내어 주고 모든 것을 다 이루고는 내 영은 하늘로 승천해 버리지 않았느냐.
나 예수가 십자가를 지기 전부터 이미 하나님을 믿었던 구시대인들은 나를 알지 못하고 불신했다. 그들로 인하여 나를 따랐던 자들을 제외한 그 시대 모든 자들도 나를 불신하고 핍박하고 말았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셨는데 택함을 받은 자들이 하나님이 보내신 나 예수를 불신했다.
아담 이후 4000년의 형벌 기간이 끝나고, 하나님께서 구약시대의 선지자들을 통해 약속하신 대로 나 예수를 보내어 생명의 복음을 전하여 구원하려 했건만, 그들은 나를 불신하고 핍박하고 죽이고 말았다. 하나님의 아들로 온 나 예수를 믿고 따랐다면 모두 아들급으로 시대적 부활을 하여 구원받았겠건만, 결국 불신함으로 그 육도 영도 멸망의 심판을 받게 된 것이다.
그 시대는 나를 악하게 대했다. 그러나 시대가 나를 악하게 대한 행위대로 그냥 심판하여 멸하지 않고, 그들의 악한 행위의 죄를 대신하여 나의 몸을 내어 주고 죽어 주었다. 그들의 죄를 대신해야 그들을 구원할 수 있으니,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그들의 죄를 대신하여 나의 육신도 마음도 내어 준 바가 되었다.
메시아를 핍박하고 악평하는 자들을 보시고 전능자 하나님께서 강도 20의 지진을 일으켜 죽일 수도 있고 천사를 보내어 다 멸할 수도 있으시건만, 나는 이 세상에 ‘구원’을 목적하고 왔으니 그들이 악한 대로 대신 죽어 주고 그들이 나 예수를 믿고 섬기고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고 죄를 회개함으로 용서받고 구원을 얻도록 생명길을 열어 주었다.
내가 육신을 가지고 세상에 왔을 때 일어날 일을 성경에 두 가지로 예언해 놓았다. 하나는 나의 제자들같이 나를 믿고 시대가 나를 따르면 ‘영광의 주’로 와서 다윗같이 시대를 잡고 왕 노릇 한다고 예언했다(사 9:6-7). 또 하나는 그 시대와 사람들이 나를 믿지 않고 나를 악하게 대하고 불신하면 ‘고난의 주’가 된다고 예언했다(사53:3-12).
그러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불신하여 나를 죽임으로 나는 ‘고난의 주’가 되었다. 이같이 죽으니 사람들은 “이미 예수의 죽음이 예정됐다. 예정대로 죽었다.”라며 성경을 푼 것이다. 그 시대 사람들이 나를 불신하고 죽였어도 나는 그들을 멸하지 않고 그들의 죄와 시대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면서 나의 마음과 몸을 내어 주었다.
너희는 아담과 하와 시대에 태어나지 않았어도 아담과 하와의 죄 아래 그 주관권에서 태어났으므로 선조의 죄에 따라 죄의 자손이 되었다. 그같이 너희 신앙의 선조들이 나 예수를 죽임으로 너희도 나 예수를 죽인 주관권에서 태어나 죄의 자손이 되었다. 고로 죽은 자가 되었다. 그러다 나를 믿고 사랑하고 나의 말씀에 순종하고 산 자들은 부활된 자로서 시대에 해당되는 구원을 받고 각종 축복을 받고 살았다.
너희 조상이 사람을 살인하여 살인한 가문의 자손이 되었다면 좀 끔찍하지 않느냐. 아마 그런 집안의 사람과는 결혼하기도 꺼려질 것이다. 또 자기 애인이나 친구의 부모가 사람을 죽인 자라면 그 애인과 친구를 가까이할 때마다 꺼려질 것이다.
지금도 나 예수를 믿지 않고 내 아버지를 믿지 않는 자들은 누구나 나 예수를 죽인 살인한 자손에 속해 살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신앙적으로 볼 때 죽은 자들이다. 그들은 영도 실제 사망권에 속한 영으로 살고 있고, 육도 세상 사망권 속에 살고 있는 자들로서 죽은 자들이다. 사망권 속에서 사망의 죗값을 받고 살고 있다.
이들이 나 예수를 메시아로 믿고 나를 보내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섬기고 살면 죗값을 벗어나게 되고 부활한 자가 된다. 너희는 시대 말씀에 따라 나를 믿고 나의 말씀에 순종하고 나의 신부가 되어 사니 시대 신부로 부활한 자들이다.
또 아담 하와는 너희의 선조가 아니냐.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죄로 인하여 그들과 그 자손들도 사망권 속에 죽은 자들이다. 또한 아담 안에 있는 자들, 즉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여 이성의 타락으로 죽은 아담과 하와 아래 있는 자들은 이성으로 죽은 자들로서 계속해서 이성의 죄를 지으며 세상에서 살고 있다.
구시대 사망권을 벗어나 나 예수를 믿고 사랑하고 섬기면 나 예수 안에 있는 자들로서 산 자가 된다. 부활한 자가 된다. 이들의 영과 육은 사망권에 있지 않고 생명권 속에 있다. 그러나 형식과 외식으로 나를 믿으면 생명권에 속한 살아 있는 영과 육이 되지 못한다. 육신이 살았어도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역시 죽은 자 취급을 받기 때문이다.
<영상2>
<자막> 성구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마 22:2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9-12)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요 8:19)
<자막>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은 예정이 아니다.
① 그 시대 사람들이 예수님을 반대하고, 핍박하고, 비웃는 모습
<자막>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예정이라면, 하나님께서 이들을 사역자로 쓰셨다는 말인가?
예수님이 고난 받으시고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신 모습
<자막> 성경에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 시대가 메시아를 알지 못하고 죽인 것이다. / 시대가 악하여 인간이 책임분담을 하지 못하여 메시아를 죽인 것이다.
②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 / 믿는 자들
죽은 자들 부활하여 산 자들
<자막과 말씀> 내 말을 듣고 전능자 하나님과 나 예수를 진실로 믿지 않는 자는 누구든지 죽은 자다.
③ 아담과 하와의 주관권 / 예수님 주관권
<자막과 말씀> 아담 하와의 주관권 안에 있는 자는 죽은 자다.
나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산 자다.
④ 예수님을 십자가에 예수님을 믿고 사랑하고 따름으로
못 박아 죽인 자들의 주관권 / 새 역사로 나온 자들의 주관권
<자막과 말씀> 나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자들의 주관권 안에 있는 자는 죽은 자다. / 시대 말씀을 듣고 나 예수를 믿고 사랑하고 따르는 자는 산 자다.
나의 육은 십자가에 매달려 불의한 자들을 대신하여 죽어 주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고 옥에 있는 영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그곳은 노아 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살다가 홍수 심판을 받고 육신이 죽은 자들의 영들이 사는 영계다. 그곳은 지옥은 아니다. 지옥은 다시 구원할 수 없는 곳이다. 영원한 사망의 세계다.
어떤 자들은 나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후 부활하여 지옥에 가서 복음을 전했다고 하는데, 그런 말을 하는 자들 역시 진리의 소경이요, 외람된 말을 하는 자들이다. 그곳은 지옥에 가기 전의 세계다. 생명의 말씀을 전했을 때 믿고 회개하면 돌이킬 수 있는 곳이다. 그들의 육은 심판받았으나 영은 살리기 위해서 영적 기회를 준 것이다.
‘그리스도가 죽으면 사흘 만에 살아나리라(눅 24:7).’라는 성경의 예언대로 나는 십자가에서 죽은 후에 사흘 만에 살아나 제자들에게 보였다. 나는 영으로 나타났으니, 제자들은 내가 다시 살아난 것을 몰랐다. 고로 지진도 일으키고 각종 표적을 일으켜 내가 나타남을 알렸다. 해변가에서, 혹은 방에서 나타나 제자들에게 나를 보여 주었다.
육신은 물질이니 정한 대로 물질로 돌아가고, 영은 생명권의 산 영이 되어 제자들에게 보인 것이다. 그때 나의 모습은 내가 십자가에서 죽기 전 육체의 모습이 아니었다. 그때 제자들은 부활한 영광의 영체를 본 것이다.
그리고 나는 영광의 영체로 하늘나라로 승천했다. 그리고 나의 영체는 천국 보좌에 성자로서 좌정하여 계속해서 이 세상에 나의 복음을 전했다. 나는 나의 복음을 듣고 구원받은 자들과 계속 함께하고 내게 합당한 자들을 나의 육으로 쓰면서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육신이 살아 있을 때보다 100배, 1000배 더 활동하며 역사를 폈다.
참깨의 기름을 짜면 기름으로 다 빠져 나오고 찌꺼기는 깻묵(기름을 짜고 남은 깨의 찌꺼기)으로 남듯이, 인간이 죽으면 그 육체는 시체로 남아 땅으로 돌아가고, 정신과 마음과 혼은 기름 짜듯 짜져서 영체와 일체 되어 영으로 부활된 자가 된다.
잠언 4장 23절에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하였다. 육신의 생명은 마음, 생각, 정신, 혼이다. 육신의 생명인 마음, 생각, 정신, 혼이 선하여 자기 영체로 옮겨지면 그 영은 생명권으로 가게 되어 천국이나, 낙원이나, 선영계로 가게 된다. 그러나 육신의 생명인 마음, 생각, 정신, 혼이 악하여 자기 영체로 옮겨지면 그 영은 사망권으로 가서 멸망을 받게 된다.
영체는 자기 육체를 기본으로 닮아 변화된 몸이다. 육에 속한 자기 마음, 생각, 정신, 혼이 생명권으로 부활된 자를 두고 ‘육이 부활했다.’라고 하는 것이다.
사탄과 악행자들과 무지자들은 나를 불신하고 핍박하고 반대함으로 나의 육체를 가져갔지만, 성경 말씀대로 육은 죽임을 당하고 영은 살리심을 받아 육이 영의 몸으로 살아났다. 그리고 기독교 2000년 역사를 펴 왔다. 이로 인하여 나를 따라 구원길을 오는 자들은 나의 십자가 노정을 겪으면서 구원길을 오게 되었다.
<영상3>
①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리신 모습 / 우측 강도가 예수님 시인하는 모습 / 그리고 돌아가시는 모습 / 예수님의 육신을 장사하는 모습을 연결하여 간단하게 표현
<성구>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누가복음 23:42-43)
<자막과 설명> 예수님의 육신이 돌아가시고 육신을 장사 지냈을 때 예수님의 영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시인한 오른쪽 강도와 함께 낙원에 가셨습니다.
② 여자들이 예수님 무덤가에 간 장면
예수님이 부활하신 장면
<성구>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 돌이 무덤에서 굴려 옮겨진 것을 보고 /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 이로 인하여 근심할 때에 문득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지라 /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하라 /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누가복음 24:1-7)
③ 그리고 하늘로 승천하시는 모습
<성구> 『예수께서 그들을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그들에게 축복하시더니 / 축복하실 때에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려지시니) / 그들이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 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니라』(누가복음 24:50-52)
④ 그 후 영의 몸으로 사역자들을 육으로 삼아 기독교 2000년 역사를 펴 오신 모습
<자막과 말씀> 나의 육신은 시대의 불의한 자들의 죄를 대신하여 죽었지만 영으로는 살림을 받아 옥에 있는 영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부활 후에 영의 몸으로 시대 사역자들을 나의 육으로 삼아 기독교 2000년 역사를 펴 왔다.
마지막으로 부활에 대하여 몇 가지를 더 말할 테니 그동안 내가 너희 선생을 통해 가르쳐 주어 배운 것들을 생각하면서 듣기 바란다.
성경에 육신이 살아난 부활에 해당되는 자들은 몇 명 안 된다. 내 육신이 살아서 이스라엘에서 복음을 전할 때 육이 죽은 자를 살린 것은 소수였다. 성경에는 무엇을 두고 ‘부활’이라고 말했는지 다시 한 번 더 읽어 보자.
<합독> (요 5:24-29)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27] 또 인자 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28]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나는 요한복음 5장에 말한 ‘부활’의 참뜻을 너희 선생에게 가르쳐 시대에 외치게 했다. 그러므로 너희는 그 말씀을 듣고 부활했다. 전능자 하나님과 나 예수를 믿지 않음으로 구원받지 못한 자들이 죽은 자들이다. 살았으나 실상은 죽은 자들이다. 이들이 나 예수를 메시아로 진정 믿고 내 아버지를 믿고 섬기며 성령의 역사 속에 구원받고 살면 사망권에서 생명권으로 부활된 자가 된다.
섭리역사의 너희들은 재림역사 신부 시대를 따라서 나의 신부들로 부활된 자들이다. 내가 보낸 자는 먼저 나의 신부로서 조건을 세웠다. 너희 선생은 신부의 첫 열매로 부활되었다. 고로 나는 너희 선생을 나의 사역자로 삼아 시대 생명의 말씀을 전했고, 나의 재림을 준비하기 위해 너희를 이 시대 신부들로 부활을 시켜 왔다. 30년 동안 그같이 해 온 것이다.
너희 중에는 온전히 부활된 자들도 있고, 부분적으로 부활된 자들도 있고, 그 차원이 모두 제각각이구나. 너희가 이 시대 말씀을 지켜 행하는 만큼 온전히 부활되고, 기도하고 더 영적으로 신령하여 나와 일체 되어 사랑하는 만큼 온전히 부활된다.
너희는 이 시대 성약역사의 말씀을 듣고 나의 재림의 역사를 준비함으로 부활되어 30년 동안 섭리역사를 펴 왔다. 섭리역사의 말씀은 이 세상 그 어떤 곳에서도 선포하지 않은 시대 성약의 말씀이다. 고로 세상에 어떤 말씀이 있다 해도 가지 말라고 했다.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해도 가지 말라고 했다.
지금도 나 예수를 거스르고 유혹하며 자기 나름대로의 주장을 가르치며 미혹하고 유혹하는 자들이 있으니 너희는 그들의 유혹을 받아 섭리사를 떠나지 말아라. 그 어떤 이론에도 넘어가지 말아라.
계시록 7장 3-4절의 말씀을 그릇되게 주장하며 나의 재림을 14만 4천 명만이 맞는다고 이상한 이론을 전하는 자들이 있으니 유혹되지 말아라. 나 예수가 말하였으나 믿지 않으면 나의 말을 믿지 않음으로 인하여 어디를 가든지 심판을 받게 된다.
14만 4천 무리가 누구냐. 시대 말씀을 듣고 나의 재림을 맞기 위해 신부로서 준비한 자들이다. 너희가 이 시대 나의 재림을 위해 인 맞은 자들이다. 이 말씀을 믿는 자들이 인 맞은 자들이다.
구약 4000년은 사망권 속에 죽어 있는 시대였다. 종급 시대였다. 종의 몸으로 충성하며 하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 4000년 구약시대가 끝나고 나 예수가 와서 신약의 새 복음을 전했을 때 나 예수를 메시아로 믿고 내 말씀에 순종하며 나를 따라 말씀을 듣고 행한 자들은 시대 신약권으로 부활되었다. 그 육도 영도 구시대 구약 사망권에서 나와 새 시대 신약 생명권으로 부활된 것이다.
나의 육신이 십자가에서 죽은 후 나는 영의 몸으로 2000년 동안 신약역사를 펴 왔다. 이제 때가 되어 약속을 이루는 성약역사의 때가 왔고, 그 역사는 지금 진행 중이다.
이 시대 신부급의 성약 말씀을 듣고 나 예수를 메시아로 믿고 신부로 예비하고 사는 자는 이 시대 부활한 육과 영이 되었다. 구시대 신약의 사망권에서 새 시대 성약의 생명권으로 부활되었다. 아들급에서 신부급으로 부활되었다. 시대의 말씀을 듣고 믿고 행한 자들을 두고 그 차원대로 부활했다고 하는 것이다. 부활은 영과 육의 변화요, 새로운 세계다.
섭리역사는 성약 1000년 역사의 기초가 된다. 너희 당세의 사람들이 살다가 죽으면 후대인들이 1000년 동안 계속해서 나의 재림의 역사, 신부급 역사의 신앙생활을 하면서 과거 2000년 동안 신약역사를 펴 왔듯이 역사를 펴 나간다.
너희 영과 육을 보면 어떤 것은 온전히 부활되었으나, 어떤 것은 아직도 미완성된 것도 있다. 모두 행해야 완전히 부활된다. 집을 지을 때 짓는 곳만 건물이 되고 완성된 집이 된다. 신앙에 있어서도 행한 것만 부활되어 그 육도 완전한 자로 부활되고, 그 영도 육의 행실에 따라 부활되어 생명권에서 사는 영이 된다.
이 시대 나의 섭리역사로 온 너희들도, 또 나 예수를 믿는 세상 모든 자들도 나의 재림의 대상자로서 시대 부활이 무엇인지 육이 알고 행하여 영이 온전한 신부로 부활되어야 한다. 육이 행하는 대로 영이 부활되니 육이 시대 말씀을 듣고 행하여 온전하게 부활되어야 한다. 이것이 이 시대에 최고의 부활을 하는 것이다. 이 부활을 영계에서도 육계에서도 하고 있다. 이 부활이 2010년 동안 지금까지 나 예수를 믿은 자들의 최대 부활의 역사다.
이 시대 신부급의 부활을 한 자들의 영만이 나 예수가 재림하여 오면 천사장이 나팔 불 때 부활된다. 육이 죽은 자들은 그 영들이 영계에서 기다리다가 나의 재림의 때에 나를 맞아 휴거되어 하늘나라로 간다. 육이 살아 있는 자들은 영도 육도 휴거의 몸으로 부활된다. 육은 휴거의 몸으로서 땅에서 신부로서 살게 되고, 영은 휴거된 부활의 영으로 나 예수를 따라 천국에서 1000년 동안 혼인 잔치를 하게 된다.
월명동 그 산골이 아름다운 하나님의 성전으로 부활되었듯이 너희도 시대 말씀을 듣고 온전히 부활하기를 축복한다.
중고등부들 중에 아직도 헛된 것에 빠져 시간을 허비하고 행실의 부활을 하지 못한 자들이 있다. 이들은 부분적으로 불구자와 같은 자들이다. 부활하여라.
대학부, 청년부, 가정국, 장년부들 중에서도 부분적으로는 부활되었으나 온전히 부활되지 않은 자들이 있으니 마음과 정신과 생각을 온전히 하고 행실을 온전히 하여 부활되고 나 예수와 일체 되기를 원한다. 죽은 자의 행실은 자기 영혼을 천국급으로 부활하지 못하게 한다.
오늘은 부활절 주일이다. 살아 있으나 실상은 죽은 자들아. 회개하여 부활하여라. 나 예수는 죽은 자들을 다 안다. 또 정신적으로나 마음으로 부활할 것이 있으니 부활하기를 바라고, 행실로도 못 한 것을 꼭 행하여 이 시대 높은 차원 급의 생명권으로 와서 살아난 자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사망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여 너희를 구원하는 주 예수니라. 샬롬.
<영상4>
<자막> 부 활
<성구>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 또 인자 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한복음 5:24-29)
① 선생님 조건 세우고 말씀 받는 모습 / 선생님을 통해 예수님께서 시대 말씀을 전하시고 그 말씀을 듣고 따르는 자들의 모습이 나오며 다음 자막과 말씀 (청중 역사 보여 주기.)
<자막과 말씀> 나는 요한복음 5장 24~29절의 말씀과 같이 나의 재림을 맞게 하기 위해 내가 보낸 자, 곧 가장 먼저 신부의 조건을 세워 신부의 부활을 이룬 너희 선생을 통해 시대 복음을 전하여 너희를 시대 중심권인 섭리역사로 불러와 신부급 부활을 시켜 왔다.
② 구약 4000년 / 신약 2000년 / 성약 1000년 (재림역사)
종급 아들급 신부급
→ →
새 말씀 새 말씀
<자막과 말씀> 구약 4000년은 사망권 속에 죽어 있던 시대였다. 종급 시대로서 종의 몸으로 충성하며 하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 4000년 구약역사가 끝나고 나 예수가 와서 신약의 새 복음을 전했을 때 나를 믿고 새 시대 말씀을 지켜 행한 자들은 시대 그 육도 영도 구시대 사망권에서 나와 새 시대 신약 생명권으로 부활되었다./ 나의 육신이 십자가에서 죽은 후 나는 영의 몸으로 2000년 동안 신약역사를 펴 왔다. 이제 때가 되어 약속을 이루는 성약 재림의 때가 왔다. 이 시대 성약 말씀을 듣고 나 예수를 메시아로 믿고 신부로 예비하고 사는 자는 구시대 신약 사망권에서 새 시대 성약 생명권으로 나와 부활한 육과 영이 되었다.
③ <자막>『내가 인침을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요한계시록 7:4)
-섭리역사 사람들의 모습
<자막과 말씀> 시대 말씀을 듣고 나의 재림을 맞기 위해 신부로서 준비한 자들이 인 맞은 자들이다. 이 말씀을 믿는 너희가 나의 재림을 위해 인 맞은 자들이다.
④ <자막> 섭리역사는 성약 1000년사의 기초 역사로 하나님의 역사상 최고 부활의 역사다.
-육이 신부급의 말씀을 듣고 행하니 영도 신부급으로 변화된 모습
<자막과 말씀> 이 시대 부활이 무엇인지 육이 알고 행하여 영이 온전한 신부로 부활되어 나의 재림 때 나의 신부로서 나를 맞는 자만이 나의 뜻을 이룬 자요, 최고의 부활을 이룬 자다.
⑤ 월명동 골짜기가 자연성전으로 부활된 모습
<자막과 말씀> 월명동 골짜기가 아름다운 하나님의 성전으로 부활되었듯이, 너희도 나의 부활을 맞아 시대 말씀을 듣고 행하여 더 새롭게 부활되어라. 샬롬!
<축 도>
지금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부활하시어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살리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성령님의 감동 감화 역사하심이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행하는 모든 자들에게 충만하기를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사도 요한 (2)
작성일: 2011. 2. 25. (금) 새벽 3:16
작성자: 김기자
[ 기도 중 환상 가운데 푸르고 아름다운
바다가 보였습니다. 지난 번에 보았던
사도 요한이 머문 밧모섬 바다였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워 잠시 감상했습니다.
그 바다 해변 끝자락에 쪼그리고 앉아
바다를 인자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요한이 보였습니다. ]
* 사도 요한 *
나 요한은 태풍이었소.
내 마음도 거센 태풍이었고,
숨소리도 태풍이었고,
그 숨소리를 담고 속사포같이 내뿜는
주를 증거하는 소리 역시 태풍처럼
때론 거세고 심정 깊게 내뿜는 요한이었소.
싫고 좋음이 분명한 성격을 지닌 요한이오.
사람들은 나를 보고
개인주의 요한이라고 부르기도 했지만,
단점일 수 있는 개인주의를 장점으로 변화시켜
더욱 주의 말씀에 능력 있는 자가 되기 위해
개인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하기도 했었소.
선천적으로 정이 많아 이리저리 좌우로
인간적으로 감정이 치우칠 수도 있었지만,
먼저는 말씀으로 나의 중심을 세웠기에
보다 인간적인 감정에 사사로이 매이기보다
주의 말씀으로 ‘선 판단’,
내 생각이 ‘후 행동’으로 갈 수 있었소.
난 전형적인 뱃사람이었소.
내가 이 사역자의 길을 가는데 있어
때론 그 뱃사람의 기질 덕을 톡톡히 보기도 했소.
악착같이 끝까지 하는 성격이었고
분명하고 정확한 성격,
지금 해야 할 일과 나중에 해야 할 것을
구분하는 성격이었소.
그 성격이 지혜롭게 어려운 상황을
이겨낼 수 있기도 했소.
주의 말씀을 전하러 다닐 때
위험한 순간은 숱하게 많이 있었소.
어둡고 늦은 밤에
주의 말씀 듣기를 사모하는 자를 모아
은밀히 가르치고 있을 때도 있었으며
밝은 낮 역시 이리저리 악평자,
불신자들의 눈을 피해
주의 말씀 듣기를 사모하는 자들을 모아
깊고 은밀한 주의 말씀을 전하기도 했소.
그 당시 말씀을 밤낮 주야로 전할 때
날마다 기도했던 것이 있었소.
우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던
악평자와 불신자들의 눈을 피해,
언제 어떻게 죽을지도 모르는
한 치 앞도 모르는 매 순간에 놓인
마치 하루살이 인생처럼 지금 이 순간은
이렇게 복음을 외치고 있지만
주의 말씀을 사모하며 듣고자 하는 이의 발걸음이
끊어지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소.
그리고 나 요한 역시 언제 어느 순간 어느 장소에서
주의 복음 외치다가 다른 형제들처럼 순교할지라도
끝까지 당당히 일편단심
주를 향한 마음만큼은 변함없이
더 심정 깊게 애절하게 목이 쉬도록
외치고 또 외쳐야 한다고 생각하고 각오하며
심정에 눈물 나도록, 나의 두 눈에 눈물 나도록
주의 사랑을 외치고 또 외칠 수 있게 기도했소.
난 알았소.
말씀을 외치면서 나의 존재 가치를 깨달았고,
말씀을 전하는 내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역사를
가고 있다는 것도 더욱 알았으며,
나 역시 말씀을 사모하고 사랑하는
한 작은 사람이라는 것도
더욱 알고 깨닫게 되었던 것이오.
말씀 속에서 늘 나와 함께 계시는
주님을 난 보았고,
말씀 속에서 늘 나를 도우시는
주님을 난 보았으며,
말씀 속에서 늘 나를 사랑의 인자함으로 인도하시는
주의 자비로운 손길도 난 보았소.
말씀 속에서 내가 더욱 가야 할
운명의 노선도 보았던 것이오.
난 사랑의 요한이오.
그 사랑이란 의미는 ‘주님’ 이라는 말이오.
다시 말하면,
어느 누구에게 속한 요한이 아니라
바로 ‘주님의 요한’이라는 것이오.
‘사랑의 요한’은
‘주님의 요한’이라는 말이지요.
말씀을 외치고 뜨겁게 전하는 순간순간
주님은 내 안에 함께하셨고,
말씀을 외칠 때 나 역시 주님이
내 입술을 통해 주, 당신의 이야기를
요한이라는 그릇을 통해 말씀하심을 느꼈소.
그 말씀을 전하면서 요한 역시
주님만을 사랑한다는 걸 더 깊이 깨닫게 되었소.
때론 주님이 나를 사랑하시는지
얼마만큼 사랑하시는지
느껴지지 않는다 하는 형제자매들은
주의 말씀을 전해 보세요.
그 말씀을 전하는 순간 그 안에서 함께
전에도 지금도 역사하시는 주를 만나게 될 것이오.
주의 모든 것을 큰 사모함으로 구하고 받으세요.
바로 사랑의 성령이지요.
하나님, 성령님께서는 모든 것이
사랑하는 자의 것으로 사용되길 원하십니다.
근본의 사랑 하나님이시니
그 사랑이 이 땅 가운데 뿌려지길 원하십니다.
사랑의 근본 하나님이 보내신
주 예수이십니다.
주님 역시 그 사랑의 근본을 전하고자 오셨고
깊은 하늘의 비밀을 전해도
많은 사람들은 겉모양, 출신, 배경만 보고
무시하기 시작했소.
약하고 낮은 자의 모습이 그들에게는
생소하고 심히 허술해 보였던 것이오.
하지만 하나님께서 보내신 그는 강하고 높은 자요,
완벽하며 완전한 성자로 우리에게 오신 주님이셨소.
그의 가치성을 알 수 있는 것도
그를 전하고 전하니 나 역시
더 깨달을 수 있었던 것이오.
가만히 멈춰서 있으면
주님도 그 자리에서 멈춰 서 계실 수밖에 없고,
여러분이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주님도 여러분을 도와 함께하고자 하십니다.
전하고자 하는 이에게
능력으로 나타나시는 주님이십니다.
주님은 절대 강요하지 않으시고
주님은 절대 억지로 처리하지 않으십니다.
주를 전하고자 하는 이의
모든 마음의 중심을 보시고
그 중심만큼 그 깊이만큼 역사하시지요.
때론 심정 타게 전하는 자의 간구함으로
더 능력 외 능력으로 전하는 자 역시
놀라운 체험을 하게도 하십니다.
이것은 정녕 사람이 혼자 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오셔서 주님이 앞장서서 하신
기적과 같은 일이지요.
복음을 전하는 나 요한은 내 마음의 중심에
항상 주님이 오실 수 있도록
나의 생각들을 비우는 준비를 한답니다.
그것이 주를 전하는 자의 역할입니다.
그 다음은 주님이 저를 이끄시고
큰 능력의 불로 던지시지요.
나 요한은 오직 주만 보았소.
핍박하는 자들의 행위로 때론 두려움을 느꼈지만
그 두려움은 잠시이고
오직 내 앞의 주만 바라보고
주만 향해 난 걷고 걸어갔소.
(요한은 고개를 숙이며 조용히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것 역시 나 요한의 사랑법이었소.
나를 향한 주님의 따뜻한 사랑을 잡고 가는 것이오.
그 귀하고 값진 주님 사랑에 난 늘 목이 메고,
그 진귀한 생명수 말씀에 난 희망을 찾았고,
그 놀라운 그의 능력에 난 감사함을 표합니다.
주는 오직 생명수만 전하는 생명의 주인이시고,
주는 오직 사랑만 전하는 근본 사랑의 주인이시고,
그는 오직 이 세상을
하나님 복음으로 덮고자 하는 철학가이고
사랑 운동가라 말하고 싶소.
내 사랑은 변하지 않았고
주의 사랑도 늘 한결같았으며
영원불멸 사랑이었소.
길면 긴 인생 노정, 짧으면 짧은 노정
주님 사랑은 내가 먹고 마시고 숨쉬고
살아갈 수 있는 낙이었소.
당신도 나 요한같은 길을 걸어 봐요.
영원한 웃음이 있을 것이며,
영원한 참 행복과 진리가 있을 겁니다.
참 진리를 품고 있는 이 기쁨이
얼마나 달고 오묘한지 느껴 보세요.
사랑이오.
오직 주의 사랑을 전하면
큰 사랑이 충만함을 느낄 것이오.
사랑은 주님이오.
주님만이 운명이오.
주님 사랑에 울고 웃는 신부되길 바라요.
다음에 다시 만나요.
(요한은 비틀거리며 힘없고 아파 보이는 몸을
겨우 일으켜 세우며 어디론가 걸어갔고
요한의 모습은 점점 사라졌으며
푸른 바다만 잠시 보이다가
더 이상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
사도 요한 (2)
작성일: 2011. 2. 25. (금) 새벽 3:16
작성자: 김기자
[ 기도 중 환상 가운데 푸르고 아름다운
바다가 보였습니다. 지난 번에 보았던
사도 요한이 머문 밧모섬 바다였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워 잠시 감상했습니다.
그 바다 해변 끝자락에 쪼그리고 앉아
바다를 인자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요한이 보였습니다. ]
* 사도 요한 *
나 요한은 태풍이었소.
내 마음도 거센 태풍이었고,
숨소리도 태풍이었고,
그 숨소리를 담고 속사포같이 내뿜는
주를 증거하는 소리 역시 태풍처럼
때론 거세고 심정 깊게 내뿜는 요한이었소.
싫고 좋음이 분명한 성격을 지닌 요한이오.
사람들은 나를 보고
개인주의 요한이라고 부르기도 했지만,
단점일 수 있는 개인주의를 장점으로 변화시켜
더욱 주의 말씀에 능력 있는 자가 되기 위해
개인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하기도 했었소.
선천적으로 정이 많아 이리저리 좌우로
인간적으로 감정이 치우칠 수도 있었지만,
먼저는 말씀으로 나의 중심을 세웠기에
보다 인간적인 감정에 사사로이 매이기보다
주의 말씀으로 ‘선 판단’,
내 생각이 ‘후 행동’으로 갈 수 있었소.
난 전형적인 뱃사람이었소.
내가 이 사역자의 길을 가는데 있어
때론 그 뱃사람의 기질 덕을 톡톡히 보기도 했소.
악착같이 끝까지 하는 성격이었고
분명하고 정확한 성격,
지금 해야 할 일과 나중에 해야 할 것을
구분하는 성격이었소.
그 성격이 지혜롭게 어려운 상황을
이겨낼 수 있기도 했소.
주의 말씀을 전하러 다닐 때
위험한 순간은 숱하게 많이 있었소.
어둡고 늦은 밤에
주의 말씀 듣기를 사모하는 자를 모아
은밀히 가르치고 있을 때도 있었으며
밝은 낮 역시 이리저리 악평자,
불신자들의 눈을 피해
주의 말씀 듣기를 사모하는 자들을 모아
깊고 은밀한 주의 말씀을 전하기도 했소.
그 당시 말씀을 밤낮 주야로 전할 때
날마다 기도했던 것이 있었소.
우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던
악평자와 불신자들의 눈을 피해,
언제 어떻게 죽을지도 모르는
한 치 앞도 모르는 매 순간에 놓인
마치 하루살이 인생처럼 지금 이 순간은
이렇게 복음을 외치고 있지만
주의 말씀을 사모하며 듣고자 하는 이의 발걸음이
끊어지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소.
그리고 나 요한 역시 언제 어느 순간 어느 장소에서
주의 복음 외치다가 다른 형제들처럼 순교할지라도
끝까지 당당히 일편단심
주를 향한 마음만큼은 변함없이
더 심정 깊게 애절하게 목이 쉬도록
외치고 또 외쳐야 한다고 생각하고 각오하며
심정에 눈물 나도록, 나의 두 눈에 눈물 나도록
주의 사랑을 외치고 또 외칠 수 있게 기도했소.
난 알았소.
말씀을 외치면서 나의 존재 가치를 깨달았고,
말씀을 전하는 내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역사를
가고 있다는 것도 더욱 알았으며,
나 역시 말씀을 사모하고 사랑하는
한 작은 사람이라는 것도
더욱 알고 깨닫게 되었던 것이오.
말씀 속에서 늘 나와 함께 계시는
주님을 난 보았고,
말씀 속에서 늘 나를 도우시는
주님을 난 보았으며,
말씀 속에서 늘 나를 사랑의 인자함으로 인도하시는
주의 자비로운 손길도 난 보았소.
말씀 속에서 내가 더욱 가야 할
운명의 노선도 보았던 것이오.
난 사랑의 요한이오.
그 사랑이란 의미는 ‘주님’ 이라는 말이오.
다시 말하면,
어느 누구에게 속한 요한이 아니라
바로 ‘주님의 요한’이라는 것이오.
‘사랑의 요한’은
‘주님의 요한’이라는 말이지요.
말씀을 외치고 뜨겁게 전하는 순간순간
주님은 내 안에 함께하셨고,
말씀을 외칠 때 나 역시 주님이
내 입술을 통해 주, 당신의 이야기를
요한이라는 그릇을 통해 말씀하심을 느꼈소.
그 말씀을 전하면서 요한 역시
주님만을 사랑한다는 걸 더 깊이 깨닫게 되었소.
때론 주님이 나를 사랑하시는지
얼마만큼 사랑하시는지
느껴지지 않는다 하는 형제자매들은
주의 말씀을 전해 보세요.
그 말씀을 전하는 순간 그 안에서 함께
전에도 지금도 역사하시는 주를 만나게 될 것이오.
주의 모든 것을 큰 사모함으로 구하고 받으세요.
바로 사랑의 성령이지요.
하나님, 성령님께서는 모든 것이
사랑하는 자의 것으로 사용되길 원하십니다.
근본의 사랑 하나님이시니
그 사랑이 이 땅 가운데 뿌려지길 원하십니다.
사랑의 근본 하나님이 보내신
주 예수이십니다.
주님 역시 그 사랑의 근본을 전하고자 오셨고
깊은 하늘의 비밀을 전해도
많은 사람들은 겉모양, 출신, 배경만 보고
무시하기 시작했소.
약하고 낮은 자의 모습이 그들에게는
생소하고 심히 허술해 보였던 것이오.
하지만 하나님께서 보내신 그는 강하고 높은 자요,
완벽하며 완전한 성자로 우리에게 오신 주님이셨소.
그의 가치성을 알 수 있는 것도
그를 전하고 전하니 나 역시
더 깨달을 수 있었던 것이오.
가만히 멈춰서 있으면
주님도 그 자리에서 멈춰 서 계실 수밖에 없고,
여러분이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주님도 여러분을 도와 함께하고자 하십니다.
전하고자 하는 이에게
능력으로 나타나시는 주님이십니다.
주님은 절대 강요하지 않으시고
주님은 절대 억지로 처리하지 않으십니다.
주를 전하고자 하는 이의
모든 마음의 중심을 보시고
그 중심만큼 그 깊이만큼 역사하시지요.
때론 심정 타게 전하는 자의 간구함으로
더 능력 외 능력으로 전하는 자 역시
놀라운 체험을 하게도 하십니다.
이것은 정녕 사람이 혼자 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오셔서 주님이 앞장서서 하신
기적과 같은 일이지요.
복음을 전하는 나 요한은 내 마음의 중심에
항상 주님이 오실 수 있도록
나의 생각들을 비우는 준비를 한답니다.
그것이 주를 전하는 자의 역할입니다.
그 다음은 주님이 저를 이끄시고
큰 능력의 불로 던지시지요.
나 요한은 오직 주만 보았소.
핍박하는 자들의 행위로 때론 두려움을 느꼈지만
그 두려움은 잠시이고
오직 내 앞의 주만 바라보고
주만 향해 난 걷고 걸어갔소.
(요한은 고개를 숙이며 조용히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것 역시 나 요한의 사랑법이었소.
나를 향한 주님의 따뜻한 사랑을 잡고 가는 것이오.
그 귀하고 값진 주님 사랑에 난 늘 목이 메고,
그 진귀한 생명수 말씀에 난 희망을 찾았고,
그 놀라운 그의 능력에 난 감사함을 표합니다.
주는 오직 생명수만 전하는 생명의 주인이시고,
주는 오직 사랑만 전하는 근본 사랑의 주인이시고,
그는 오직 이 세상을
하나님 복음으로 덮고자 하는 철학가이고
사랑 운동가라 말하고 싶소.
내 사랑은 변하지 않았고
주의 사랑도 늘 한결같았으며
영원불멸 사랑이었소.
길면 긴 인생 노정, 짧으면 짧은 노정
주님 사랑은 내가 먹고 마시고 숨쉬고
살아갈 수 있는 낙이었소.
당신도 나 요한같은 길을 걸어 봐요.
영원한 웃음이 있을 것이며,
영원한 참 행복과 진리가 있을 겁니다.
참 진리를 품고 있는 이 기쁨이
얼마나 달고 오묘한지 느껴 보세요.
사랑이오.
오직 주의 사랑을 전하면
큰 사랑이 충만함을 느낄 것이오.
사랑은 주님이오.
주님만이 운명이오.
주님 사랑에 울고 웃는 신부되길 바라요.
다음에 다시 만나요.
(요한은 비틀거리며 힘없고 아파 보이는 몸을
겨우 일으켜 세우며 어디론가 걸어갔고
요한의 모습은 점점 사라졌으며
푸른 바다만 잠시 보이다가
더 이상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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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반 기독교가 아니라 반jms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