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파급력을 줄수 있는게 영화 아닌가 싶네요...
아래글에 동영상에 대한 글을 보고 생각이 났습니다.
'도가니' '부러진 화살' 처럼 대중들이 전혀 몰랐었거나 사건이 묻힐뻔했던 사건도 영화를 통해 알려짐으로서 언론보도와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파급력이 있었습니다. 
정명석은 죄를 인정 받고 처벌을 받고 있는 중임에도 JMS는 여전히 건재하여 뭣 모르는 순진한 사람들 세뇌시켜서 노예로 많들고 있고 JMS사태는 이미 시사 고발 프로그램에도 나왔지만 현재는 대중들로부터 관심 밖에 상황에 탈회원님들의 고통만 늘어납니다. 게다가 일본헌법에 뼈대를 이어받은 우리나라 법 구조상 정명석 같은 성폭행범들은 가벼운 형량만 받기 때문에 정명석도 몇 년뒤 곧 풀려날겁니다.(10년형이라고 들었는데 한 5년정도 지났습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에서 공식적인 죄는 모두 씻어버리게 되고 거리를 활보하게 됩니다.  
영화 제작이라는게 쉬운게 아니긴 합니다;;;;(제가 돈만 많았으면;;;)
만약에 도가니 같은 영화로 제작이 된다면 분명 JMS측에서 격렬한 유혈사태가 있겠지만 'JMS, 정명석, 정조은, 기독교복은선교회'와 같은 단어들을  전국민이 모두다 인지하는 그날에는 하나님도 정명석과 일당들을 부활시키지 못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 두서 없이 몇 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