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본질은 사랑의 승화입니다

종교란 본질적으로 사람을 사람답게 대접하는 일입니다

그런의미에서 불교의 자비정신, 유교의 인의 정신,

모두 뿌리는 같습니다. 종교의 마루에 이르는길로

인도하기위해 선지자들이 있고 선각자들이 있습니다,

먼저 남을 대접할때 대접받은 사람은 말할수 없는 감사함을

가지겠지요. 저는 하도 못살던 시대를 살아오다보니

50년이 훌쩍 지난 중학시절 난생 처음으로 짜장면 한그릇을 당시 큰 부자는

아니었지만 좀 잘 살던 급우에게 대접받은 일을 평생을 두고

잊지 못합니다  지금도 그 친구에게 고마웠다고 이야기 하지요

부모님께도 못 얻어 먹어본 아주 귀한 음식이었으니까요,

그렇더군요. 힘겨운 삶에는 작은 배품에도 큰 감동이 오더군요.

지금은 시대도 변하고 사람도 세월따라 많이 달라졌지만

그래도  작은 도시나 시골 예배당은 대도시처럼 그처럼

물질 만능에 함몰 되지는 않았습니다. 십일조를 강요하지도 않고

감사헌금을 은근히 부추키지도 않지요.

미국 어느 목사가 덕담인지는 모르지만 부자 되십시요 라고

한다는데 저는 미국에 살아 보지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게 사실이라면 교회가 황금만능을 부추기는것 같아

씁쓸합니다. 미국 피어슨이라는 목사가 아무도 지옥가지 않습니다 라고

했다고 온 기독교도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고

우리나라 언론도 크게 떠든 일도 있었지요

우리는 옛날 로마 카톨릭이 천국에가는 티킷장사를 해서

종교개혁의 거센 물결이 휘몰아 친 사례를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어느 종교든 참된 신앙은 돈이 우위에 서면 부패하기 마련입니다

종교도 인간이 운영을 하기때문에 잘못은 비판받아야 합니다

운영자체가 인간이 하는데 비판받지 않겠다면 스스로가

신이 라고 우기는 꼴이지요. 인간인 주제에  자신이 곧 신이라고

거들먹거리며 오만한 행태를 보이는것은  종교가 아니고 범죄자입니다.

 그 걸 비호하는자들은 더 나쁜 악질 범죄자들입니다. 온갖 감언이설을 일삼으며

떨어진 작은 고물이라도 얻어먹겠다고 기를 쓰는 기생충들입니다

사회경험이 없거나 잘 모르는 젋은이들은 각별히 신경쓰고

조심 해야 합니다. 이유없이 친절하거나 다정하게 다가오거나

힘든 마음을 알아주는 척 하면서 꼬득이면 100%범죄조직인 종교임에

틀림 없습니다. 특히 독립체산제인 교회가 제일 심합니다.

잘 아는 예배당이 아니면 안가는게 상책이지요.

남 여 공히 젊은이들은 유의 해야 합니다.

이 시대 그렇지않아도 너무도 힘들게 살아가는 젊은이 여러분

한번 지나가면 다시는 오지 않는 그 귀한 청춘이 낭비되는일이 없기를

소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