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사이비종교의 문제를 알리고 예방을 위한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 입니다..

  
카페분께서 얼마전에 글을 올리셨는데 지금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제가 혹시나 게시중지될것 같아서 복사해놓은 것이 있어서 다시 올립니다...

현 전도현황이 그대로 담겨있는 포스터에 역시나 민감한 좀비들이네요ㅋ
(게시중지되서 또 다시 올림)
이 외에도 캠퍼스 위장선교 현황에 대해 새로운 정보가 있으면 바로바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땅에 사이비종교가 진짜인것 처럼 버젓이 휘젖고 다니며 판치지 않기를 바라며
어리고 순진한 학생들에게 절대 접근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질스럽고 추악한 jms사이비종교가 깨끗하게 사라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대학캠퍼스에서 스피치특강 등으로 현혹해 전초하는 실태를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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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서울지역의 대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한때 열심히 활동했다가, 위선과 비상식에 환멸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앞서 어떤 분께서 현재 전도 실태라며 글을 올리셨는데
'캠퍼스'로 활동하며 현재 어떤식으로 전도가 이뤄지고 있는지
누구보다 잘 아는 입장에서 용기내어 글을 써봅니다.

위에 올린 사진들은 '특강' 포스터이고요.
일단 저희 학교 같은 경우는
신입생 중 키크고 눈에 띄는 학생 위주로 스피치특강
혹은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사절단등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그 후 연락처를 받아 특강에 초대하거나 1달 코스의 모델워킹,
글로벌 매너 등의 수업을 듣게 합니다.
이 코스를 진행하는 사람들이 썬스타(신앙스타)이고요.

그리고
이렇게 전도를 할때 남자친구 있는 친구들은 하지 말라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접근할때 가장 먼저 묻는 것이 남자친구 있는지 입니다.

그리고 특강에 대해 좀더 자세히 말하자면,
저 포스터에 있는 강사님을 굉장히 띄워줍니다.
연대 영문과 나오시고 수능에서 2개틀리시고 몇개국어를 하시고
전세계를 다니시며 강연을 하시는 대단한 분이라고요...

그리고 대학생활과 스피치에 대한 특강을 하는데 제가 좀 충격을 받았던 것은
이성친구를 사귀지말아라, 과활동이나 동아리활동은 의미없다,
교환학생도 굳이 갈 필요 없다 등등 대학생활을 거의 포기하란 말로도 들릴 정도였어요.

이런 특강을 통해 전초가 이뤄지고 그 후에 말씀을 들어보라고 하는데,
미리 그 친구의 시간표를 받아놓고 교회로 초대를 하거나
아님 학교의 빈 강의실에서 말씀을 전하게 됩니다.

말씀을 듣다가 연락이 끊기거나 그런 친구들은
심지어 강의실 앞에서 기다리기까지 합니다

앞서 밝힌 평창올림픽 홍보 사절단이나 특강 모두
결국에는 전도를 위한 전초에 불과합니다.


제가 많이 충격을 받고 고민했던 것은 전도를....
이렇게까지 거짓말을 하며 해야하나? 입니다.
모사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제가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하며
느낀 주님은 이렇게까지 하길 원하실까라는 의문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 외에도 너무 이해가 안되는 것이 많이 있었습니다.


 출처     가나안(jms를 떠나 예수님 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