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스타아카데미

뮤지컬,재즈댄스,치어댄스,보컬,남녀모델,메이컵등등 청소년 대상 위장선교의 위험성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싶네요.

요즘엔 중심가쪽에서 설문조사를 하면서 폰번호를 따고 있네요.

당연히, 그 아이들이 원하는 걸 설문으로 파악하고 꼭 그렇게 만들어 주겠다 하겠지요

선생급인 사람은, 아이들이 보기에 거창하게 포장을 합니다.

일례를 들어 가수가 되고 싶은 아이에겐, 자기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고, 어떤 자격을 갖췄으며, 니가 나를 만난 것이 행운이다 할 정도로 자신을 극대화 시킵니다.근데, 지금은 다접고 J교회 다니고 음악 가르친다고....순진한 아이들은 그저 대단하다 합니다.

어른처럼 판단을 못하는거죠. 그리 대단하신 분이면 유명가수 여럿 키운 분은 신격화 하고도 남겠습니다.

요즘엔, 컴도 못하게 하는 jms신자가 컴자격증에 심리상담사 자격증까지 두루 갖추고 아주 밝고 ,스마트하게 아이들의 심리와 욕구를 아주 잘 주무릅니다.

이 순진한 아이들에겐 무슨 구세주 저리가리 이겠지요.

그런데, 부모에게 들키는 순간,

부모는 머리가 온통 하애질거고 ,화도 나겠고, 거기 나쁜 데니까 가지 말라고 하겠죠.

교주는 대전교도소에 성범죄로 9년째 복역중이고, 그런 교주를 성자주님이라고 신격화하는 지도자들이 운영하는 단체...

부모는 거기에 분노하고 가지마라 소리치겠고

아이는 그 선생이 꼭 가수 만들어 줄텐데 아주 훌륭한 기회를 날리게 된 부모가 너무 섭섭하게 생각되고...

어찌하나요.

우리의 청소년들을.....

부모가 이단단체에 가게된 것을 아는 순간 부모는 지혜로와야 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무조건적인 사랑이고 끊을수 없는 사랑이기에 어찌하여 완벽히 끊게 될지 방법을 생각해야 합니다.

가족의 관계도 회복해야하고, 그 아이의 꿈에 다가갈 새로운 기회들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때이며 나쁜교리들로 더럽혀진 아이들의 영적 오염들도 이단상담을 통해 제거해야 할것입니다.

, 무섭습니다.

꿈을 미끼로 다가가 위장포교 하는 것이...

그리고, 점점 모든 걸 믿게 만들고, 부모와 대립각을 세우게 되는 것이....

어떠한 미혹에도 굴하지 않게 우리의 청소년들을 바르게 잘 키워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이건 뭐 한두 아이도 아니고....

카톡으로 계속 조절하며 애를 어르고 달래고 조정하는 듯합니다.

그리고 완전한 관계의 단절이 일어나지 않으면 아이는 거짓말을 하며 계속 그곳을 찾겠죠.

나만 아니면 되... 노래만 배우면 되...그게 어디 생각처럼 그럴까요?

이게 온전한 종교의 모습은 아닐 겁니다.

꿈과 희망을 세워가기 보다는 미끼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