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을 계기로 자유한국당의 여상규 의원이 지금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셨네요.
문득 기억이 나는 것이 이 사람 김도형씨 아버지를 테러한 범인들의 변호사였습니다.
그리고 강력하게 “JMS 테러범들은 무죄~~!!!!!” 라고 주장하였던 사람이 바로 여상규 변호사였습니다.
이 사람은 심지어 “맞을 짓을 했다”라는 식의 주장까지 하였고 테러범들의 무죄를 주장했던 사람입니다.
도대체 돈을 얼마나 받았기에 60 대 노인을 죽음 직전으로 몰았던 범인들의 무죄를 주장할 수 있을까요.
그것이 알고 싶네요
예전 글인데 여상규가 이런말도 했습니다
http://antijms.net/zbxe/?document_srl=372677
얼마 전, 한나라당에서 민주통합당의 공천에 대해서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유인 즉, 정명석이라는 드~러운 성폭행범을 변호한 신기남을 공천했다는 것이지요.
머, 말은 틀린 거는 아닌 거 같습니다만, 한나라당도 잘 한 건 없죠?
왜냐?
한나라당 경남의 여상규 의원.
이 사람은 2003년 의 테러범 변호인이었죠?
이사람은 법정에서 공개적으로
"정명석은 훌륭한 종교인인데, 안티 세력들이 돈을 노리고 모함을 하며 홍콩까지 따라가서 정총재를 폭행했다"
"그 때문에 회원들이 김도형씨 아버지의 자동차 유리창만 꺠려고 했을 뿐이다"
"따라서 무죄이다"며
무죄주장을 했던, 어찌 보면 신기남보다 더 파렴치한 놈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