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발찌는 잘떄도 차고 자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 명석이 큰일 났군요..
집에서도 차야 되고 전자 발찌가 특수 필름 처리가 되어 있어 가위로도 안되고 끊기가 
매우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또 끊으면 바로 연락오고  구속됩니다.
그리고 충전도 매일 해야 되고 충전을 안하면 경찰에서 바로 연락이 온다고 하네요.
목욕탕에 가서도 차야 되고...또 전자발찌를 찬 상태에서
외출 제한이 걸려서 저녁 11시부터 아침 6시까지 외출을 못합니다. 어디 가려면 경찰에 반드시 
사전 신고를 해야 된다고 하네요~~ 명석이 이놈..
어디 가서 집회나는 것도 골치 아프겠습니다.
월명동에서도 전자 발찌 당연히 차야 됩니다.
정말 재미나겠네요. 우리 명석이

전자 발찌 차고 설교랍시고 떠들어 대겠군요~
와 은하수란 아이들..
"와 선생님 발찌 차셨어요. 멋있어요"
라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발목에 차는 것이기에 운동할 때 당연히 보이니...
발찌 차고 축구하는 명석 이
정말 재미나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