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 jms 탈퇴사연글/

어차피 새로ID파서 써도 들통날것같아, 정체들어난김에 이 ID로 가끔씩 쓰려합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왜숨어야하는지...  

뭐 받지도않을거지만 협박오면 녹음시켜서 경찰서로 가면되니까

 

♧언어수법을 변경했는지 새로 들은 말이 있어 참고하시라고 씁니다.

그땐 서로 흥분했고,언니가 제 말을 도중에 자꾸잘라서 길게못말했으니 따로 추가로 덧붙여 썼어요.

거짓아니고 진짜 저렇게말했습니다.♧

 

 

1.언니왈:선생님은 옷안벗었잖아?

(크리스마스영상에 대해 말하는중에)

 

그때 내대답:범죄자가 굳이 따라 왜 벗어요.

 

추가:그리고 안벗으니까 더 이상하죠. 하늘앞에 영광돌린다는데 주님이란자 혼자만 옷입고있고. 옷벗고 요상한 춤추는 신부들에게 모범도 하나 안보이네요.

 

 

2.언니왈:예수님도 여자문제있었다고 누명썼다.

    (한 여자가 향수로 예수님 발닦아준 사건으로)

 

그때내대답:근데 예수님은 섹스안했잖아요.

지금은 21세기라 기술도발달해서 녹취록도 있고 증거자료도 다 있는데!!!!

(예수님죄송합니다...jms서 자주쓰는 수법인 예수님 들먹거리기를 써서 너무 화나가지고 상스런표현이 툭 나왔어요..)

 

추가:예수님은 성폭행죄로 누명씌워져 십자가를지신게 아니라, 그시대 왕과 백성들이 그분이 하나님 아들이라는걸  못믿고, 질투하였고 십자가를 지게 만들었습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성폭행누명이 심했었어도, 그분은 누구처럼 진짜  잠자리를 갖진 않았습니다. 

고귀한 예수님이름 함부러 팔지마세요.

 

 

3.언니왈:너 그게 오해면 어떡하려고 그래? 너 그게 오해면 어떡하려고 이렇게 무서운 짓을해?

 

그때 내대답: 전 사과를 먹었으면 사과를 먹었다고했지 거짓말은 안했어요.

 

4.언니왈:니가 실체를 교회와서 본걸 말하지 않았잖아!

 

그때내대답:여기서는 그사람이,범죄자가 와서 무슨짓을했는지모르잖아요. 그사람이 직접와서 무슨짓을했는지 모르잖아요.

 

 

5.언니왈:니가 실체를본게아니라 영상, 자료 이런것만보고믿은거잖아.

 

그때내대답:아니거든요? 저말씀(30개론왜틀렸나)도 봤거든요. 녹취록도 듣고.

 

추가:말잘들으니까 제가 그렇게단순한 인간인줄 알았나요. 그 교주가 그동안 감옥에가있었으니까 성범죄가 일어날수없었죠. 지금은 월명동에 칩거하는지 소식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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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에게 전하는 마지막 말:

 

"너 지금 완전 유명해"

"너도끝까지가면 나도 끝까지간다"라고 저한테 그러셨는데. 

제가 계속글쓰면 언니는 어떻게 하실건데요?진짜 궁금해지네요.

그때 제앞에서 말도 제대로 못하셨으면서. 

혹시 저를 쇠파이프로 폭행할 예정이세요?

설마 누구시켜서 폭행하진않겠죠

주와 일체된 사람은 잔인한수법은 안쓰죠

집주소 거기서 적으라할때 끝까지 안 적길 잘했네요. 혹시몰라서 중요부분은 비워놨었는데. 교회얘들한테도 집주소 절대 안알려주고. 

그래도 저 요즘 밤에 다닐때 항상 조심해요.

그분들처럼 납치당해서 폭행당할까봐.

경찰서에 신변보호조치 해놔야하나 

 

근데 언니는 지금 순한양의 털을 건드린거에요.

제가 제대로 화나면무섭다고 예전에 말해드린적있는데 기억하지요?

저 참기도 많이 참는데 중, 고딩때 노는얘들한테  당한게 많이 쌓이면 할말은 좀 하고 살았어요. 그래서 걔네한테 불려간적도 있고. 일대일로 말싸움하기도했고요. 물론 그때마다 제가 좋게 발라놨지만.

언니 그때 눈부라리고 일진인줄알았어요. 

근데 일진도 욕하지말라고 먼저 협박은 안하던데요. 나한테 왜 그렇게했냐고 먼저 물어보죠. 

 

근데 언니는 저한테, 글왜썼어? 라고 묻질 않았네요. 대뜸와서 악평쓰지말라고만하고.

 

제가 그때 말 못했는데 왜 쓰기시작했냐면요,

제가 낚였다는것에 큰상처를 입었고 지금은 스트레스는 거의없지만 흉터는 계속 남아있고, 거기빠져서 되돌릴수없는 귀한시간들 낭비했고..저같은 피해자가 최대한 안 생기길 바라는 마음에 그리고 속는 그들이 가여워서 쓴거였어요. 

네 오지랖이죠. 

언니 저 이제야 하고싶은말 다 했습니다.

정말 언니말대로 각자의 삶 삽시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