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행 : 문성근
연 출 : 남상문
일 자 : 99년 12월 25일
시 간 : 오후 10시 50분 ~

크리스마스(송년) 특집 JMS편


JMS 정명석 전격 고소

드디어 두 여성이 그간의 침묵을 깨고, 정명석을 형사고소하였다. 고소장 제출 장면이 방영되다.


정치영 변호사의 공식적인 발표

1990년 대 후반기에 신원이 파악된 피해여성 및 정기적으로 정명석과 성관계를 가진 여성의 숫자는 479명이고, 이대 45명, 숙대 18명, 서울대 10명으로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기독교 복음 선교회의 양광남 회장의 정명석과 결별하였다는 말이 보도된다.

그곳에서 오랫동안 몸담았던 사람은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말로써 그들의 말이 거짓임을 반론하려 하였다.


고소하게된 여성의 피눈물나는 증언

정명석이 탈퇴하겠다는 그 여성을 때려서 안경이 날라가고, 뺨이 퉁퉁 부었다는 증언 및 목숨을 내놓고 싸우겠다는 한 여성의 강인한 의지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