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더스 대표 아침안개 이광흠입니다.




지난 4월 28일9월) 정명석 공판에 관한 글입니다.




엑소더스는 법원 경비대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법정에 들어갔습니다.




JMS 정명석 변호인단은 검사와 엑소더스와 피해자들이 똘똘뭉쳐 정명석에 대해 공격을 하고 있다는 주장과 재판이 너무 편파적으로 진행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합의를 보면 재판이 진행되지 않아도 되는데 검찰이 합의를 보지 못하도록 하고 있으니 판사에게 중재를 해주면 좋겠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죄 지은 것이 없다고 주장하면 될 것을 검찰이 피해자에게 합의를 보지 못하게 막는다고 판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정명석 변호인단의 모습을 일반 JMS 회원들은 어떻게 이해 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비공개 재판 과정에서 정명석 변호인단과 증인으로 나온 피해 여성 간에 높은 소리가 오갔고 그 소리는 피해 여성의 주장이 법정 밖까지 들렸습니다. 증인 신문 중 정명석 변호인단은 서류를 바닥에 떨어트리는 등 조급함을 들어냈습니다.




4월 30일(수)로 잡혔던 재판은 연기가 되었습니다.




5월 9일, 19일, 21일, 26일 중 재판 과정에서 정명석의 얼굴을 보고 싶은 분들은(현 MS 포함) 상황실(antijms2007@hanmail.net) 로 참관하고 싶은 날자와 자신의 이름 그리고 전화 번호를 남기면 순서대로 정리해서 함께 참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