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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EXODUS
- EXODUS는 애초에 '희망과 영광의 탈출'이라는 모토로 만들어진 탈퇴MS들의 모임이었습니다.
- 1999년 1월 초 공중파 방송을 통해 JMS사건이 이슈화 되고, 3월 중순 부터는 탈퇴 JMS신도모임 결성의 필요성이 몇몇 사람들 사이에서 제기된후, 드디어 1999년 7월 31일 모임을 시작하였고, 통합되기 이전까지 많은 온/오프라인 회원들로 구성되어 주기적인 모임을 가졌습니다.
- 정의연대는 사이비 종교집단 JMS의 교주 정명석의 반인륜적인 범죄행위에 대한 문제 의식을 가지고 1999년 8월에 결성된, ‘정의로운 사람들을 후원하는 시민의 모임’이라는 의미로 시작하였습니다.
- 정의연대는 JMS와는 상관이 없으나 이 집단의 진실을 알게되어 공분을 느낀 일반 시민들이 주축이 되어 EXODUS의
투쟁에 대한 조언, 법적 지원, 자금 지원, 홍보 등을 담당해 왔으며 종교와 소속을 초월한 많은 분들이 오랫동안 함께
하여왔습니다.
- 탈퇴MS들의 (구)EXODUS와 일반인의 (구)정의연대는 더욱 힘을 결집하기 위해 단체를 통합하기로 하였으며 그 명칭을 놓고 여러 의견을 주고 받았으나 당시 방송 매체를 통해 잘 알려졌던 명칭인 "엑소더스"를 통합된 공식명칭으로 사용하기로 결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 EXODUS 모임 목적
- 법적처벌 : 교주 정명석과 그의 사교집단인 JMS로 인해 피해받은 여러 피해자들과 연계하여 범죄자 정명석을 법적인 심판을 받게 하며 JMS가 붕괴될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인다.
- 탈퇴/치유 : 가능한 많은 신도들이 JMS의 정체를 깨달아 탈퇴 할 수 있도록 하며 동시에 그들이 사회속에 정상적으로 돌아가 생활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통해 도움을 주도록 한다.
- 교리 분쇄 : JMS의 기본교리인 30개론에 대하여 기독교적인, 또는 과학적인 관점에서 허구임을 밝힌다.
※ EXODUS 성명서
- 교주 정명석은 자신의 성범죄와 사교집단 JMS를 통해 저지른 모든 과오를 인정하고 법적 처벌을 받으라.
- JMS의 지도부는 교주 정명석 비호를 중지하고 모든 신도들에게 진실을 인정하고 사죄하라.
- 교주 정명석과 JMS의 지도부는 30개론의 허구성을 인정하라.
- 교주 정명석과 JMS의 지도부는 성추행을 고발한 제보자들에 대한 공갈 협박을 중지하라.
- 교주 정명석과 JMS의 지도부는 기만적인 기독교복음선교회를 해체하고 모든 JMS 단체를 해산하라.
- 교주 정명석과 JMS의 지도부는 피해자에 대해 보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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