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과 탄원은 분명히 의미가 다르군요.

진정서 [陳情書]
[명사]실정이나 사정을 진술하여 적은 글. 주로 문제 해결을 위하여 관공서나 공공 기관 등에 낸다

탄원 [歎願/嘆願]
[명사]사정을 하소연하여 도와주기를 간절히 바람. ‘하소연함’으로 순화. ≒애고(哀告).


1. 박문수 검사가 직접 정명석을 도와달라는 내용인지? 사건의 실정이나 사정을 진술한 의견서를 제출한 것인지...?

2. jms신도들로부터 온 서명문건을 박문수 검사가 받아서 송부제출했다는 뜻인지....?

아마 피해자들이 제출한 탄원서나 진정서를 박문수 검사님이 법원에 제출하였다는 것? (검찰에 접수된 진정서등)

방송 막으려고 서명서를 몇박스씩 보냈던 집단인데요 뭘~~~
재판부에서 귀찮아 죽겠다는 표정이었어요.
제발 쓸데 없는 서류제출하지 말라고까기 했으니 말 다했지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