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제야 세상이 알아 보는구나.
그숫한 세월동안 외ㅊ건만 듣는이 없더니....
뼈아프게, 시리도록, 비참히 기억하며 이를 갈앗는데..
하루도 눈시울을 적시지 않은 날이 없었다...그 고통의
세월들....
난 네가 이세상에서 영원히 존재하리라 생각하지 않았다...
우린 기다렸다 눈물로 기도하며 너를 갈기갈기
찢어 죽이고 싶었지만 우린 네 방법을 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젠 여기 다시 한 번 밝히고 싶다.

아직도 네이름 석자를 위해 목숨바칠 가련하고 어리석은
영혼들이 많기에 다기 되 씹고 십지 않은 이야기를 무겁게
시작한다....

넌 분명 사탄이 조종하는 사탄의 자식이다.
나에게는 네명의 너에게 찢긴 친구가 있지.
하나는 나의 반쪽이 되었고..
두 번째는 반쪽의 여동생..
셋은 그의 가장친한 치구이며
넷은 삶이 어려워 너에게 보내면 도움을 받을까 보낸 친구.
너에게 홀려 그당시 보낸 그사실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죄책감과 고통에 시달렸는지 넌 모를 것이다..

너에게 피해를 당한 사람이 3000이 넘는다면 세상이 이를 믿을까.
육체와 정신과 영혼을 갈기 갈기 찢긴 젊은 처녀가 3000이 넘는다면
세상이 믿을까??? 그러고도 150000이란 엄청난 가련한 인간들을
사탄의 쓰레기로 만든 너다....
한사람분량으로 너에게 죄값을 문다면 만번을 사형 당해도 모자라지.
하지만 우리나라엔 너그러우신 분들이 많아서 아마 눈감아 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생각은 꿈에도 생각지 마라....
이미 너에게 도끼가 내렸으니...
그 많은 행사에 널 위해 꽹과리치고 옷벗고 춤추고 노래하고
박수치던 영혼들
생각해 보아라....그게 네가 바라던 진리였고 할 짓이 었는지.....

그 수많은 희생자들은 아직도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참신앙도
의심하는 마음에 갖지 못하며 방황하는데......
넌 아직도 사탄의 웃음을 웃으며 밤마다 영혼들을 농락 하고
그 특유의 무식함을 보이고 있니??
내 영혼은 지쳐있다.....네가 행한 일들을 더 자세히 낱낱이 기록하고
싶지만 이젠 생각도 하기 싫구나....
난 감사한다 여기 김도형이라는 청년을 들어 너의 비밀이
세상에 알려지니...
우린 이대로 이렇게 잠잠히 잇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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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동안 이렇게 많은 말들이 오고 갔지만
아직도 그 실체 피해자들은 여기에 글을 잘 올리지 않는것 같아서...
제가 용기를 내어 아내와 상의 하여 동의 를 얻고 아래와 같이
요약하여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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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동생이 정명석 집단을 알게 된것은 학교에서(숙대)알게 되었으며
주위의 먼저 알았던 사람들로 부터 정명석이가 구름을 움직인다는
소리를 듣고 혹하여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그당시 강사이름(성분)으로 기억됨.

그후 저에게 끈질기게 설득하여 가담하게 만든 다음 정명석 집단의
30개론을 공부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그 30개론이 끝나기도 전에 면담을 해야 한다며 그 강사등이 강제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 없이)로 설득하여 어쩔수 없이 만든 다음 면담을
하게 했습니다. 지켜본 바로는 용모가 단정한 사람들을 재물 바치듣 설득하여
보내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면담시에는 옷에 신경쓰게 하며 가급적이면
짧은 옷을 입게(직접 말은 하지 않으나)했습니다.
그러나 계속 거절하자 전화등을 해대며 "그는 메시아"라고
계속 설득하고 꼭 만나야 "생명책"의 맨 앞에 이름이 올라간다고 했습니다.
그 교회의 이름은 성내교회이고 동생은 그 교회 무용단에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게 거절 하다가 92년 강릉교회? 완도교회?등 부산 쪽으로 내려가며
전국순회를 할때 많은 사람들이 정명석에게 반 미쳐 있는 것을 보고
갈등이 생기기 시작 했습니다.
그당시 버스 2대 승용차 약 10대 정명석의 차까지 ...에 타고
순회하는 곳에 계속 따라 다녔습니다. 그당시 가는 곳마다 그 정명석
집단들이 환호하고 무료로 거의 백명의 점심등을 제공하며 환영 하였으며
지방의 곳곳에 그를 추종하는 무리들이 있었습니다.
그중에는 유명인사도 꽤있었고 지식층도 상당부분 차지 하고 있었씁니다.
(교수, 박사, 의사,등)

그 순회하는 동안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호텔에서 잤습니다.
정명석이는 가장 큰 방을 쓰고 나머지는 무리지어 방을나누어 같이사용
했습니다.

2틀째 되는날 면담을 하였고 기도 재목등을 물어 왔으며 면담하는 분위기가
이상 하여 빨리 대답(정명석이 묻는 말에)하고 나왔습니다.
그당시 그자리에는 약 20명 가량의 남녀 학생들이 그룹으로 기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셋째날 저녁 순회가 끝나고 호텔에서 11시-12시 사이
다시 동생과 그 밖의 골수 분자들의 설득에 못이겨 또 면담을 하게 되었고
옷을 벗고 들어가라고 했습니다. 계속 머뭇거리자 그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이 면담을 해야 생명책의 맨 앞줄에 기록 된다고 협박했습니다.

그당시 그방에는 20명 가량의 여자들이 있었고(그날은 여자만 있었고
남자들은 다른 방에 모여서 간증등을 하고 있었음) 정명석이는 욕실에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망설이다가 옷을 벗고 들어 갔습니다.
그러자 정명석이 이리로 오라고 하며 다 벗고 앉아 있었습니다.
등을 밀어라 어쩌라 하면서 몸을 더듬기 시작하였습니다.
울음이 나올것 같아 억지로 참고 있는데 뜨거운 물을 틀어 욕실 안을 수증기로
가득하게 만든 다음 "내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하며 물었습니다.
아무 말도 할수 없어 그냥 천정만 바라보고 있는데
"내가 메시아다" 라고 말하며 이제 너는 선택 받은 여자니
아무 걱정말라고 했습니다.
그러고는 몇번을 시도 해도 않되자 "남자들이 널 함부로 못할것이다" 라고
말하며 계속 성폭력을 했습니다.

그렇게 정신이 나간듯이 시간이 지나고 그다음날 그 방에서 나왔습니다.
그당시 그 방에서 그런일이 저 말고도 4번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반 정신이 나간 상태에서 돌아 오는 길에 신고를 할까
생각하다가 정말 메시아일찌도 모른다는 생각에 계속 동생과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후에도 반신 반의 하며 전도 하는등 열심을 보였는데 월명동에 갔을때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많은 여자들이 정명석의 주위를 따라다니고 제가 가자 눈을 흘기며
무섭게 노려 려 봤습니다.
그리고 동생이 제가 "해조"야 하며 어떤 여자를 가르 켰는데 거기에 산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지방에서 왔다 갔다 하는 애인데 정명석이 가장 좋아 하는
축복받은 아이라고 했습니다...
그당시 그 해조라는 아이의 나이는 18이었습니다.
제가 그아이보다 한살 어리다고 들었는데 그당시 제가 20이 않되었으니까요.

그렇게 한달이 지나고 계속되는 면담에서 저는 많은 사람들이 똑같은 일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중 일부는 그냥 탈퇴하고 일부는 열성분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일들이 계속 됨을 보면서 아무래도 잘못된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더욱 이상한것은 그 무리들가운데 남자들도 이런 일들을 알고 있었지만
누구 하나 입밖에 내는 일이 없었고 정명석과 그런 사실을 아는 남자도
정명석이 점지해준 여자와 결혼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너무 행복해 했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러나 회의를 느끼면서 보통 사람의 생각으로는 있을수 없는?일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후에 저는 흐지 부지 그 집단을 나오게 되었는데 그당시 그곳엔 제친구
둘과 동생이 아직 남아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후에도 친구가 전화 편지등을 해가며 설득반 협박반 연락을 해왔습니다.
그 친구는 제가 전도하여 들어 갔는데 거의 모든것을 그곳에 걸고
(시간, 돈, 가족을 버리고) 생활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속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햇고
그 고통이란 그 당시 당했던 성 폭력 보다 더 크게 작용했습니다.
마음속에 눈물이 마를 날이 없이... 친구와 동생을 만류할 힘도 없엇고
만나기도 싫어 졌습니다. 그렇게 지금까지 살아 오고 있었습니다.

jms 여러분 사실을 이제 직시 하세요. 여러분 중에는 분명 모든 사실을
저보다 더 잘알고 성폭력을 수도 없이 당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젠 그만 나오세요.
그는 메시아도 아니며 훌륭한 선지자나 목사도 아님니다.
무식하면 사람 잡는 다는 식으로 성경을 무지 속에 읽어 분별을 전혀 못하는
사탄의 괴수 인것입니다.

그는 사탄이 보낸 적그리스도가 분명하며 만약 메시아라면 이렇게 많은 사람을
겁탈하고 마음에 증오와 뼈마디가 부러지는 아픔을 남기진 않을 것 입니다.
이젠 더이상 말할 힘도 없습니다...

김도형씨에게 정말 감사 합니다..
비대위 여러분 그리고 크리스찬 여러분 이 기회가 아니면 사탄 정명석이를
이 사회에서 영원히 몰아낼수 없을 것입니다.
꼭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동생과 친구들 이야기는 힘이 생기는데로 올리
겠습니다.
이상입니다..........이젠 너무 지쳐서 더이상 할말도 없습니다....

만약 의심이 가시거나 이런 고통에 처해 있는분 연락주세요.
onetr*********@yahoo.com
그리고 그들은 탈퇴하면 저주를 받는다느니 가족이 죽는다느니 하는 말들을
서슴없이 하는데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열락주시면 여기 실을수 없는 말들을 해 드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