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저는 저의 신분을 밝힐 수 없는

          입장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상한 사교집단의 사람들이 이상한 주장을 하면서 경찰

          및 검찰의  명예를 훼손하기에 한마디하려고 합니다.

          아래의 글은 지난 1월 7일 "탈퇴신도 납치폭행"사건과 관련하여

          방송보도의 기폭제가 된 바로 그 "납치사건"과 관련된 경찰 내부의

          범죄사실 보고내용 원문 그대로입니다.
 

                         범      죄      사     실

          "피의자 김X용, 같은 이X붕, 같은 배X호, 같은 김X희는 충남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 소재 동서크리스찬연합이라는 종교단체(교회)의

          신도들로 공모공동하여,  1999.1.6 21:30 경인 야간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X동 XXX-X 번지 소재 사건외  김X정의 집 앞노상에서

          같은 교회 신도였던 피해자 황X순이 현실과 동떨어진  종교생활에

          회의를 느낀 나머지 약 5개월 전부터 위 교회에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피의자등이 주먹과 팔꿈치, 발로 동인의 얼굴과 다리 및 온몸을

          여러번 때리고 걷어찬  후 다시 동인을 피의자 김X용 소유의

          충남 7X가 2XXX호 토픽 승합자동차에 강제로  태운 후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을 타고 금산으로 오던중 장소미상의

          고속도로변에서  피해자가 용변을 보기위하여 일시 정지하였을 때

          피해자가 고속도로 중앙분리대를 뛰어넘어  반대차선으로 도망하자

          이를 추격 다시 붙잡아 다시 중앙분리대 반대편으로 집어던지고

          소위 개 끌 듯이 끌고 다시 위 차량에 태우고 출발하여

          다음날 01:40 경까지 약 4시간 10분동안  위 교회입구까지 동 차량을

          운행하고 오면서 위 차량에서 나갈 수 없도록 감금하는 등

          그로 인하여 피해자에게 약 21간의 치료를 요하는 경추부 염좌상등의

          상해를 가한 자들임."

          이상이 범죄사실 보고서의 원문 그대로입니다.

          위 사교 집단이 "경찰 저널"이라는 이상한 언론 단체의 기사를 인용하며

          결백을 주장하는데  대하여서 고소를 금치 못하며

          조금이나마 진실을 알리고자, 또한  "경찰저널"이라는 이상한 언론으로

          인해 실추된 경찰과 검찰의 명예를 조금이나마 회복하고자

          용기를 내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참고로 위 피의자들은 "감금치상" 죄로 기소되어서 재판 계류중입니다.

          어느 글을 보니 2명은 구속, 2명은 무죄라 하였는데

          그것은 사실과 다르고,

          2명은 구속상태로 기소, 2명은 불구속 상태로 기소되었습니다.

          즉 4명 모두 형법상 죄가 인정되는 피의자들이고, 단지 가담여부에 따라

          구속, 불구속이 다를 뿐입니다.

          KAIST 비대위 여러분들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