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마스 카드는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이다. 그런데 성탄 축하 카드에 정명석이 태어난 생가(카드 내용: 눈덮힌 석막리 고향집 이 집은 선생님의고향집이다....중략.... 결국 하늘의 뜻한바가 있어 .... 중략 ... 이런 곳에서도 큰사람이 난다고.....) 의 그림이 실려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정명석의 탄생이 예수의 탄생과 같은 의미로 받아들여진다는 그들의 생각을 여지없이 드러낸다.
교주 정명석의 생일 카드는 더욱 가관이다.
카드 전면에 그려진 그의 초상화 밑에 그의 JMS라는 싸인과 함께 "주님살아 생전에 한번도 축하드리지 못한 생일을, 우리 MS들은 이 섭리 가던 길을 멈추고 영광을 하나님께 축하를 주님께 마음껏 돌립시다." 그렇다면 정명석은 재림한 현재 살아 있는 주님, 그들의 교주라는 말이다.
정명석의 자기이해
그러면 이제 교주 정명석은 자기 자신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하나님께서는 옛날에는 만물을 통해 계시를 했지만, 지금은 사람을 통해서 계시하고 있기에 내가 직접 말씀할 때 하늘의 계시가 전달되고 있는 것입니다." - 낙성대교회 군선교부 89. 12. 24. 주일
"지금도 모세 때처럼 나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이시니 나의 입은 하나님의 입이다. 왕의 농담이 하인의 몸부림의 진정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 낙성대교회 군선교부 89. 12. 24. 주일
<"하나님 마음이 수만번씩 변하니 그것을 맞출 수 있느냐 그러나 나는 수시로 물어보기에 맞출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내가 하나님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으니 나한테 자주 물어보고 기도하고 영감받지 말고 내가 시키는 것은 하나님이 시키는 것과 같으니 나를 섬기고 받들면 신앙의 병이 안 든다는 것입니다. 나태병, 해이한 병 등 본인은 모르나 내가 보면 광선을 스치듯 다 알게 됩니다." - 낙성대교회 군선교부 90. 1. 7일자 주보
이제 우리는 교주 정명석 자신도 스스로를 신격화함을 알게 되었다. 한가지를 더 보자. 도서출판 새벽문화(이것도 JMS 집단 내의 출판사이다. 책 발행처와 87년 낙성대 교회 주보의 전화번호와 주소가 같다.)에서 발행한 정명석 총재의 잠언집 제 1집 이라고 되어있는 그의 책의 제목이 무엇인가? <하늘말 내말>이다.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그 책의 추천의 말의 일부를 인용해 보자.
"이 잠언 말씀은 영원 불변한 하늘의 말씀이기에 금세의 향후 1000년 역사 뿐만 아니라 항구적으로 인류의 심령과 삶을 감동시키고 이끌어나가는 영원한 가르침이요 메시지적인 것이라 믿으면서 ----- "
그 내용들은 아래와 같다.
MS들의 80% 이상이 대학생이면서도 어떻게 그들이 우리의 실소를 자아내는 시를 영감의 시로 생각하게 되고 무엇이 교주의 생가를 크리스마스 카드에 등장하게 하고 어째서 평범하고 조야한 문귀의 나열이 '하늘말 내말'로 받아들여지게 되는가 왜 뽕짝의 개사곡이 섭리의 새 노래로 둔갑하여 불리게 되는가 '비교우위론'이 그 해답이다. 자신들이 믿는 교주가 모든 시대의 선지자들 보다 뛰어난 사람 - 메시야이기에 그 선생님의 모든 것에서 의미를 캐게되고 그 의미를 캐고 밝힌다는 것이 너무 기쁜일이 되고 많다. 이미 이때에는 "사탕발림"에 중독되어 버린 것이다. 이미 그집단의 목적에 부합하는 모든 것은 정당화된다. 다시 말하면 앞서 예를 든 유치한 것들이 유치하지 않고 귀하게 여겨 진다면, 그들은 이미 건전하고 상식적인 가치판단 능력을 잃어버린 정명석의 맹목적인 추종자들이 될 것이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할 수 있겠냐고요? 우리는 이미 그러한 사이비 종교들의 예를 너무나 잘 알고 있으나 정명석 집단에서는 그들의 교리 30개론이 그러한 파멸의 과정이다. 그들은 비밀교제가 아니라고 말하지만 그 교리서는 시중에 판매되지 않으며 우리가 그냥 달라고 해도 얻을 수 없다. '애천 선교회 교육국' 의 이름으로 발행되어지는 이 책은 그들의 모임에 오는 자 들에게만 한 단계씩 나누어지고 가르쳐질 뿐이다. 크게 4단계로 나뉘어 성경관 - 말세론 - 메시아 자격론 - 재림론(각 단계의 대표적인 것들만 예를 들었다.) 등으로 이어져 실제적으로 정명석을 메시아로 고백하고 인정하게 된다. 따라서 정명석의 모든것을 귀히 여기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다.
행복한 정신병동을 벗어나 지경을 넓혀가는 돌림병
여지껏 JMS집단이 30개론의 사이비 가르침을 통해 정 명석을 신격화, 우상화 해 오고 있음을 살펴 보았다. 문제는 그것이 그들 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기어이 널리 퍼지려는 돌림병이라는 사실이다. 그 병의 폐해는 정명석이 득도한 곳을 성역화하기 위해 베어진 나무들이 있는 대둔산까지 미치고 있다. 다음은 이와 관련된 보도 자료이다.
신흥 괴단체가 대둔산을 훼손(조선일보 91년 8월 20일자)
전북 완주군 운주면 도립공원 대둔산 용문골 산림과 경관이 세계 청년 대학생 MS 연맹(총재 정명석, 48세)이라는 단체에 의해 훼손돼 물의를 빚고 있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 단체 회원들이 지난 7월 초부터 40 ~ 50명씩 몰려와 해발 500m의 용문골 정상 부근에 사방 1.2m의 대리석 제단과 돌계단을 설치하고 제단 주변에 4개의 철기둥을 세워 불법으로 9m의 울타리를 쳤다는 것. 이들은 또 정상 암벽에 이 단체의 총재인 정명석씨의 이름 을 상징하는 사방 10m내외의 알파벳 'J'를 흰색 페인트로 쓰고 인근의 20년 생 활엽수 20 그루를 베어냈다. 완주군은 19일 이 단체 회원인 인솔자 조완국씨를 자연 공원법, 산림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는 한편, 구체적인 산림훼손 경위등을 조사하기 위해 이 단체 부총재 안구현씨등 간부를 소환했다.
이 사실은 91년 8월 18일 MBC 뉴스 데스크에서도 보도된 내용이다. 이것은 단순한 산림 훼손이 아니라 한 사람을 신격화하는 것으로 인해 사회에 피해를 입히는 것이 시작됨을 이제 우리는 알고 있다.
[자료 1: 88년 3월 현대 종교 page 170에서 발췌]
"주님살아 생전에 한번도 축하드리지 못했던 생일을 우리 MS 들은 이 섭리 가던 길을 멈추고 영광을 하나님께, 축하를 주님께, 마음껏 돌립시다"
-교주 정명석의 생일을 축하하는 생일 축하 카드에는 교주의 웃는 모습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자료 2: 대전충심정보특보(JMS 내부자료)중에서 발췌]
선생님의 일화
R의 태몽: 머친께서 동쪽에서 해가 떠오르는 꿈을 꾸심
출생지: 충남 금산군 진산면 월명동 달밝골 151 번지
수리적 위치: 위도 상 가장 높은 Israel의 감람산과 대치되는 대둔산이 병풍처럼 둘려쳐져 있는 인대산 밑에서 태어나심(금산 분지) 이곳은 일개국에 한 곳밖에 없는 초생달 지역으로서 가면 갈수록 빛을 발하는 곳이며 해가 가장 먼저 떳다가 면저 지는 곳이다. 남자를 상징하는 감자 농사가 잘되는 곳이기도 하다. 풍수 지리학적으로 가장 우수한 지역이어서 일제시대에는 일본인들이 산의 정기를 끊어 놓겠다고 산에 길을 내기도 하였다. 기미년 흉년에는 아무곳에서도 나지 않는 물이 J.M.S. 댁 앞 우물에만 물이 나기도 했다. 이 물은 현재 J.M.S.의 기도와 능력으로 모든 병을 낮게 하는 기적을 베푸는 젓이기도 하다. 인대산에서 선생님 댁을 내려다보면 마치 집 뒤에 둘러쳐진 산이 의자 모양으로 보이고 그 의자 위에 J.M.S. 댁이 앉아 있는 모습이다. 이것은 아무곳에서나 보이지 않고 이 모습이 보이는 장소, 1m도 안되는 곳 안에 들어가야만 보이는 곳이다. J.M.S. 댁은 뒷산인 감람산이 마치 코 처럼 집 바로 뒤까지 쭉 뻗어왔고 양 옆의 산은 마치 좌청룡, 우백호처럼 둘러 있고 마치 사람 얼굴의 입의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위치적으로 ?i>煮瑩?명당의 자리이며 입(말) 갖고 크게 빛을 발할 사람이 태어날 장소라고 한다.
국민학교 때: 일화 1: 선생님은 어릴 때부터 투시를 잘 했다. 학교에 예쁜 여 선생님이 있었는데 "누굴 좋아하고 있구나 좀 있으면 결혼 하겠구나" 생각 했는데 정말 그리됐다. 일화 2: J.M.S. 는 남의 눈에 뜨이는 행동만 했다. 교장 선생님의 눈에 뜨이고 싶어서 매일 사택으로 물을 먹으러 갔다. 어느날은 교장 선생님이 그것을 보고 이름을 물어 보셔서 밝혔더니 참 똑똑하다고 칭찬해 주고 교장 선생님의 눈에 뜨이게 되어 나름대로 Pride를 세우고 다녔다고 한다. 수영장(해수욕장)을 가도 J.M.S.만 양복을 입고 다닐 정도로 유별나게 눈에 뜨이게 하고 다니셨다. 일화 3: 예수님께서 J.M.S.께 너는 사진을 찍어도 맨 앞줄에 앉아 찍으라고 가르치셨다. 일화4: 30리 길을 걸어서 교회가시다가 여러가지 들꽃을 꺽고 사이다병 하나를 주어서 교회 강대상에다 꽂아 놓고 "예수님 이쁘죠?" 하여 무엇이든지 예수님을 의식하기 시작하셨다고 한다. 이때부터 음성을 듣기 시작하셨다. 뒤에서 누가 "명석아"하고 불러서 뒤돌아 보면 아무도 없었다. 그때는 몰랐으나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것이 주님의 음성이었다.
노방 전도: 이 시기에 노방 전도를 많이 하셨다. 노방 전도를 통해서 담력이 생기고 언변이 유창해 졌다. 처음에는 말이 안나와서 절망하기도 했다. 한번은 달리는 기차 안에서 전도를 하려고 올라 갔는데 첫 칸부터 마지막 칸까지 다 다닐때까지 말 한마디도 못해서 비관한 나머지 기차에서 뛰어내려 자살하려고 했으나. 예수님이 잡으셔서 그만 두셨다고 한다.
가정 환란: 일화 1: 기도하러 교회가시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제일 늦게까지 거의 한나절을 기도하셨다. 깨고 나면 할 일이 많으니 허둥지둥 뛰어 집에 오셨다. 늦게 오니 집에서도 부친께서 화가 나니 소만 때리곤 했다. 그럴때마다 모친께서 모사로 아버님께 변호해 줬다. 성령이 인도하신 것이다. 계 12장 아이밴 자의 고통처럼, 예수님을 낳기 위해 Israel이 진통을 겪었듯 J.M.S.처럼 위대한 삶을 낳기 위한 가정의 고통이 컸다. 일화 2: 예수님이 처음에는 멀리서 간접적으로 가르쳐주셨다. 처음에는 예수님인 줄 몰랐다. 너무 순수하게 나타나셔서 나중에는 목수 모습으로 나타나셨다. 그래서 예수님인 줄 확실히 아셨다고 한다. 왜 목수로 보여 줬냐고 했던; "나도 클때는 그랬다"고 말씀해 주셨다는 것이다.
기타 일화: 일제 시대 경찰 했던 자전거 선수가 자건거 타고 가는데 R이 계속 따라 갔다. 아무리 밟아도 R이 계속 따라감. 축지법 쓸 것. 그 사람이 놀라고 대단한 사람이라고 존경.
[자료 3: 대전충심정보특보(JMS 내부자료)중에서 발췌]
JMS 노정 (약력)
1945년 음력 2월 3일 동터올 무렵 생 충남 금산군 진산면 월명동 151 부: 정팔성, 모: 황길례씨의 6남 1녀 중 3남
1953년 신앙생활 시작하심 당시 9세 진산 국민학교 2학년 재학
1955년 그림에 취미두고 그리기 시작 주님이 계획적으로 훈련하심 (도표 준비 위한)
1956년 주님 음성 듣기 시작하심. 당시 12세
1958년 주님의 음성을 기록하기 시작함. 당시 16세. 안 기록해도 3-4년씩 기억함
1961 - 1965년 생활 및 인생의 극적 곤궁 기간. 극적 기도 기간 당시 17 - 21세 (입대전)
1966년 군입대(2월 23일 당시 22세)
1967년 10월 월남서 귀국 12월 전방 수색 중대 근무
1968년 7월 2차 파월 (지원함)
1969년 9월 월남서 완전 귀국
1970년 석막 교회 지으심 예정론 인봉 떼심, 타락곤 인봉 떼심(3월) 축구 사건으로 신앙의 일대 전환 158년 된 집 무너뜨리고 다시 지으심(71년) 당시 26세
1972년 채무로 인한 피난(경기도 광주 큰 형님댁) 남한 산성의 기도 스마일 빵집 경영
1973년 말씀 조립 및 원고 정리 1월 1일 - 2월 10일 까지 남한산성서 40일 금식기도 한때 두때 반때 인봉 떼심 "오늘은 챙피해도 무릎 꿇고 배우고 내일은 선생의 선생을 가르치는 선생이 되라"고 주님 말씀하심. 말씀 조립 및 도표 제작 암 8/11의 영적 고통을 거듭 깨닫는 기간 9월에 원고 1차 매듭 지으심
1974년 석막리에서 말씀 정리
1975년 남한 산성서 기도 현 종교계를 파악하심 4대 교리가 모든 교파의 공통성임을 깨달음 (81개 교파) 가정 핍박의 극적 기간 (집에 들어 가라는 음성) 낮에 일하고 밤에 기도하심 *72 - 75 이 기간에 가장 많은 말씀 정리 16절지 5 box를 120 개 도표로 제작 하심 전 역사 대 집회에 참석. 2 개월 거주 근본 사명 깨달으심
1975 - 1978년 극적인 경제의 곤고를 맛보심 하루에 풀 13짐씩 하며 밤에 기도하고 성경보심 극적인 고통기간, 정성 기간이며 산 기도를 무진장 하심
1977년 외부활동 많이 하심 1년에 만명씩 전도하심 전 역사(주: 전 역사 = 통일교) 반공 강의 2년간 하심 단 12 장 인봉 떼심
1978년 1월 1일 하산 4월까지 도표 제작 5월 24일 -28일 아산 대방산 (일명 송충이산)에서 마지막으로 기도하심 5월 29일 상경 J "6월이 되기전에 상경하라"는 음성듣고 상경 그후 삼각산에서 70일 절식 기도 하심 창 28/15의 약속 말씀 주시고 "내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고 하심
1979년 전 역사 교역자 회의 참석 Rev. Moon(주: 문선명) 화내시며 "이 중에 나를 대신할 사람 손들어 봐"함 J.M.S. 이때 손들고 싶었으나 참으심 그때 뜨거운 불덩이 3개가 등에 꽃힘 지교회 설립 역사 남가좌동의 "애천 교회" 그들이 표적 신앙 중심하자 J.M.S. 떠나 오심.
1980년 당시 36세 8월 15일 김기희 목사 첫 전도 9월 8일 안구현 목사 전도 1978년 6월 - 1980년 8월 한때 두때 반때 기간 10월 25일 삼선교로 이사.
[자료 4: '91 JMS 대전 충청 지역 수련회 자료 중 참가자 수칙 및 실천사항]
기본적 주지사항
- 방문자는 도착 즉시 경건한 마음으로 이땅에 선생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절도있는 행동을 할 것
- 도착순서대로 단위 지도자 인솔하에 기도굴, 감람산 등을 순례할 것
- 호칭: 석막리 수련장(성지라고 하지 말것)
R과 함께 있을 때(주: R은 Robby, 즉 예수님이 생전에 듣던 호칭인 선생님이라는 약자)
- R 앞에 서거나 몰리지 말것
- R 주위 15m 이상 간격 유지
- 사진 촬영팀 외 촬영 금지
- R 말씀 집회시 자리를 이동하지 말것
- R 호칭 J 산악회 회장
산 등반시 행동요령
- JMS 모자, 썬그라스 착용 금지
- 외부인 접촉시 우리의 공식 명칭은 J산악회이며 자연보호 켐페인 행사중이라 답한다.
- 석막리 개발에 대한 발언은 금지
[자료 5: JMS 대전 충청 지역 수련회 자료 중 정명석 소개 부분]
석막리의 신화 정명석 총재는 1945년 2월 3일(음), 달밝골에서 민족의 해방과 더불어 하늘의 큰 뜻을 품고 이 세상에 태어났다. 상급학교의 진학을 포기하고, 첩첩 산중에서 주경 야독의 고달픈 수도생활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고 성령의 감화와 감동으로 전인류 구원에 대한 생명의 진리를 받고 터득하게 된 것이다.
대둔산 수도생활 모세는 호렙산, 갈리야는 갈멜산, 예수님은 감람산에서 수도생활을 통해 하나님을 영접하였듯이 정명석 총재 역시 대둔산 깊은 골짜기 동굴속에서 몇달이고 계속되었던 시공을 초월한 기도생활, 가난과 고독, 노동으로 지쳐버린 무기력했던 농촌 생활과 독학의 한계를 뛰어 넘어 오랫동안 부모를 섬기며 사랑했고 자신과 같이 가난한 사람, 그리고 병들고 정신 이상된 자들을 집으로 데려와서 돌봐주고 사랑하는 등 예수님과 같은 노정을 걸으면서 2000년전 예수님의 심정과 하늘 아버지의 사연 그리고 온 세계를 구원할 수 있는 참된 하늘의 도를 깨달은 것이다.
월남 파병 국가의 부름을 받아 1966년부터 1969년까지 월남에 파병되어 전쟁의 참혹함속에서 전세계 인류가 당면한 문제에 고심하였고 7번이나 죽을 수 밖에 없는 위기 속에서도 하늘의 도움으로 살아나면서 생명의 귀중함과 존엄성을 실체 가운데 깨닫고 세계적인 인류 구원 사역의 필요성을 절감하였다.
서울 상경 1970년대 초반에는 혹독한 추위속에서도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에서의 그리고 고향땅 대둔산 기도굴에서의 금식기도 등을 감행하였고, 마침내 하늘의 명을 받아 1978년 5월말 그동안 하늘로부터 받은 깨달음을 집대성한 진리말씀 노트 원본들과 120장의 도표를 싸 짊어지고 상경하여 섭리역사를 이룰 청년들을 찾아헤메다가 1980년 8월 15일을 시발로 당시 20대 청년이었던 김기희, 안구현, 김형만 등을 만나게 됨으로써 소위 신촌 시절은 시작되어 섭리역사의 깃대는 꽂혔고 하늘 역사는 발흥하기 시작했다.
한반도에 우뚝선 세계속의 영적 지도자 이리하여 달밝골의 사연은 이미 10년전 한국의 수도 서울의 청년대학생들에게 전파되었고 이 복음의 비밀은 한반도를 뛰어 넘어 일본과 미국, 대만 그리고 통일 독일을 비롯한 전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다. 1970년대말과 80년대 초반 벽두 민족혼란의 와중속에서 수많은 한국의 청년 지식인들이 그들의 갈바를 몰라 방황하고 있을때 정명석총재가 하늘로부터 받아온 새로운 말씀과 능력은 먼저는 한국 청년들을 살리는 진정한 특효약이었고 다음에는 20세기 후기 산업사회의 타락된 문명속에서 신음하고 있던 전세계 청년들을 일으켜 세울 진정한 복음이었으며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의 비젼(Vision)인 동시에 생명 부활의 직접적인 도화선이었다. 특히 지도자로서의 그의 소박하고 겸손하며 순수한 성품으로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모두다 인간적인 친밀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삶의 목적을 못찾아 헤메는 사람들의 진리의 스승으로서 오늘 우리들의 영원한 애인이 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