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 성폭행한 교주에 체포영장

서울 마포경찰서는 중국으로 선교활동을 간 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신흥종교단체 총재 정모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수사에 나섰습니다.

정씨는 지난 2일 중국 대련으로 선교활동을 하러간 신도 14명을 감금한 뒤, 28살 김모양과 27살 장모양을 성폭행한 혐의를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중국에 머물고 있는 만큼, 중국 인터폴과 협력해 정씨를 한국으로 데려와 수사를 할 계획입니다.

피해자 김씨는 지난 3일 대련에서 심양으로 도망가 한국에 있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구해달라고 요청을 했고, 지난 7일 한국에 돌아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신흥종교단체는 총재의 신도 성폭행 의혹등이 잇따라 불거지면서 사이비 종교 논란이 계속돼왔으며 총재인 정모씨는 2001년부터 중국에 머물면서 입국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기사 다룬 방송사는 mbc밖에 없네요 지난 납치때도 mbc만 다루더만.. 그리고 정모씨라고 확실히 밝히네요 j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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