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 교육 : 
1. ‘나 여호와의 신부’가 되길 허락해 주었으니, 
‘사랑’으로 하늘 앞에 나아와라!
2. 전능자와 주의 권위를 세우며 격을 갖추고 사랑하여라!


작성일: 2017. 6. 1. AM 01:41~02:03
작성자: 주**

(새벽기도 시간이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순서를 바꾸면 안 된다.” 하신 말씀이 
순간 확 떠올랐습니다!
그리해 하던 일을 그만두고, 기도했습니다!

오늘은 ‘감사기도’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선생님께 <기도하는 법>에 대해서 배운 대로 
- 하나님의 위대함에 존경을 표현하고, 
- 감사하며 기도했습니다!

이후, ‘더 섬세히 사랑해 드리지 못한 것’도 회개했습니다!
마치 남녀가 같이 살며 서로를 위해 일을 해 주되,
여자가 남자의 셔츠와 넥타이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고,
신경도 쓰지 않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사랑하니, 아주 섬세하게
남자의 옷도 넥타이도 신경을 더 써서 챙겨 주듯
성삼위와 주님을 사랑해 드리지 못했음을 
진정 깨닫고 회개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신부의 권세를 주었거늘, 
왜 사랑하지 아니하고 일만 하는 자들이 이리 많으냐!”

이후, 이어서 주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나 여호와가 <신부의 권세>를 주었거늘, 
그 권세를 가지고 
나 여호와 앞에 나와서 
사랑으로 나를 부르며 사는 자들이 적구나!

신부가 되었으되, 
그저 ‘일꾼’이 되기를 자초하는 자들이 너무나도 많다!

신부가 신랑 앞에 감사하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겠으며,
신부가 신랑 앞에 못 할 말이 무엇이 있겠느냐?

그 입을 꾹 다물고 사는 만큼 ‘신부의 권세’를 빼앗기고,
그 입을 사랑의 고백을 하며 사용하는 만큼 
‘사랑의 권세’가 너의 것이 된다!

성삼위와 주는 섭리사 모든 자들을 ‘신부’로 대하되,
신부들은 천차만별로 하늘을 대한다.

허락해 준 선은 ‘신부의 선’이되,
결국에는 그 행한 대로 대함을 받고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마치 농부가 모든 나무에 다 퇴비를 하되,
그 퇴비를 잘 빨아들여서 
추수 날에 잘 큰 과일들을 택해다가
최상급의 과일로 보고 기쁨을 얻고
그 외의 과실들은 ‘보통 농사 과일’로 보고 말듯 할 것이다.

섭리사 신부들 중, 
성삼위와 주가 ‘최고급 사랑 씨’를 
뿌리지 않은 자가 그 누가 있겠느냐?

다만, 그것을 받은 자가 어찌하느냐에 따라서 
그때부터 모든 것들이 갈라지게 되는 것이다.

나 여호와가 오늘은 사랑에 대한 말씀을 줄게.
잘 받고, 성삼위와 주가 흡족해할 
사랑의 열매를 맺는 자들이 되어라!

*하늘은 누구는 사랑하고 살 신부, 
누구는 일만 할 일꾼으로 정해 놓지 않았다.

*모두를 사랑하여 사랑해 주고, 말씀도 주고, 일도 준다.

*지혜로운 신부는 모든 일을 ‘사랑하는 것’에 쓴다.
그 일을 가지고 수시로 하늘과 대화하고, 
그 의중을 묻고, 심정을 알고 행한다.

*지혜가 없는 신부는 모든 것을 일하는 데에만 쓴다.
나 여호와와 성령과 성자 앞에도 
‘일하는 것’만 주야장천 가지고 와 대화한다.

*하늘은 땅이 대하는 대로 대해 준다.

*일에 대한 이야기만 하면, 
그 일에 대해서 계속 말을 해 준다.

*자꾸 일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느냐? 
너와 나 사이에 ‘일’이 없으면 할 이야기가 없느냐?

*<사랑> 위에 <역사를 뛰는 일>이거니와, 
‘일’만을 보고 가려느냐?

*일만 하며 가면, 결국 한계에 부딪히고 만다.
너 자신을 단지 한 일꾼 정도로만 만들지 말아라.

*사랑은 ‘연결’이다!

*사랑하니 궁금해서 찾고, 묻고, 대화하는 것이다.

*사랑하니, 나 여호와가 무엇을 원하나 궁금하지 않느냐?
아니면, 일을 해야 하니 
나 여호와가 무엇을 원하는지 궁금하냐?

*사랑하니, 나 여호와가 어떤 심정을 가지고 
각 상황들을 보는지가 궁금하지 않느냐?
아니면, 내 말을 지키고 살아야 
지옥에 가지 않으니 궁금하냐?

*사랑하니, 나 여호와가 내 보낸 자에게 
무슨 말을 해 주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느냐?
아니면, 월급을 받는 비서처럼 
수당을 얻기 위해 그 말을 듣느냐?

*너희는 사랑으로 해야 할 너무도 많은 일들을 ‘일’로 한다.
그것이 나 여호와가 지적하는 최고로 큰 문제 중 하나이다.

*사랑하니, 생각나는 것이다.
무슨 생각을 하나 궁금하고, 무슨 말을 하나 궁금하고, 
무엇에 관심이 있나 궁금한 것이다.

*사랑하지 않으면, ‘자기 말’만 한다.
자기 관심사만 말하고, 자기 생각만 말한다.

*사랑할수록 그 말을 듣고자 한다.
그 말을 듣기 위해 ‘관심 있는 것’을 찾고, 
계속 말을 붙이는 것이다.

*신부는 신랑과 대화하고 
심정과 생각이 딱~ 통해 사는 그 맛으로 살아간다.

*신부가 말이 안 통하면 답답해서 어떻게 같이 살겠느냐.

*마음도 생각도 뜻도 ‘일체’ 되려면 <대화>가 필수다.

*대화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그 마음과 생각을 자신의 것으로 
쑥~ 받아들일 수 있겠느냐?

대화하면, 나 여호와가 이해되게 만들어 주고
성령이 감동 감화로 좋아하게끔 만들어 준다.

*대화하지 않으면, 
<신의 사랑의 말씀>도 ‘지식’으로만 받아들인다.
마치 공책에 메모를 해 놓고, 
그 메모해 놓은 것을 보아야만 알듯, 그리된다는 말이다.

*성삼위가 이 땅에 보낸 자는 
이 지구 세상 모든 자들의 ‘신랑 격’이다.
그런데 너희는 왜 그를 일로만 대하느냐?

*주를 만왕의 왕으로, 사랑으로 섬기고 모셔라!

*사랑하되, 전능자와 주를 사랑하는 것은 
‘세상 한 청년을 사랑하는 것’과는 너무도 틀리다!

*사랑하되, 존경하며 사랑하기다.

*사랑하되, 최고로 모시고 섬기며 사랑하기다.

*사랑하되, 존귀와 영광을 돌리며 사랑하기다.

사랑하되, ‘그 원하는 일’을 해 주며 사랑하기다!

*사랑하되, <하늘의 역사>를 같이 이루어 가며 사랑하기다!

*사랑하되, 크나큰 자가 너와 이 땅의 모든 자들을 위해 
행해 준 것을 알아주며 사랑하기다.

*사랑하는 만큼 ‘그 행함을 잘 알아차리는 것’이다.

*전능자와 주의 행함을 알아차리되, 
그 행함이 <전능자 차원의 행함>이니,
그 얼마나 크고도 엄청난 일이겠느냐!

*그 웅장함과 장엄함을 알고 감사와 사랑의 영광을 돌려라!

*이 지구 세상을 뒤흔들 능력 앞에 
그에 걸맞은 감사와 사랑과 영광을 돌려라.

*나 여호와와 성령과 성자 주가 
‘반응’할 만한 차원의 말을 하여라.

*사랑한다고 말을 하면서, 감사도 영광도 충성도 없다!
최고 능력자가 아무리 행해 주어도 
무엇을 행했는지 눈치도 못 챈다.
그것이 정말 사랑하는 것이 맞느냐?

*사랑한다고 말은 하면서 ‘전능자와 주가 하는 일’을 모른다.
그러고는 ‘자기가 할 일’만 달라고 조른다.
진정 네가 나의 신부이냐, 아니면 나의 일꾼이냐?

*일꾼에게는 일을 주고, 신부에게는 사랑을 준다.

*일꾼에게는 일만 주고, 신부에게는 사랑과 일을 다 준다.

*일꾼은 일 이야기만 하니, 
사랑 이야기가 아예 통하지를 않는 것이다.
그러니 사랑에 대한 말을 할 수가 없다.

*성삼위와 주가 사랑한다고 표현을 아무리 해 주어도
듣는 자가 ‘애인’이라는 인식이 없으면, 
그 말을 듣고 어려워한다.

*애인이 사랑한다 하는데 
그 사랑을 받아들이지를 못하니, 애인이 맞겠느냐?

*종에게는 종급의 것을 주고, 
아들에게는 아들급의 것을 주고, 
신부에게는 신부급의 것을 준다.

*신부급 세계 안에서도 그 차원과 수준이 천차만별이다.

*신랑 된 나 여호와의 사랑을 
제대로 알아줄 자가 어디 있느냐?
전능자의 행함과 그 능력을 알아주며 
격 있게 사랑할 자가 어디 있느냐?

*‘전능자와 주의 위치’를 알고, 
그 위치급에 맞게 사랑해 주어야 한다.

*사랑에 대해서 자꾸 배우고, 
사랑으로 전능자와 주를 대하여라!

*사랑으로 ‘신부’가 되길 허락하였고, 
사랑으로 ‘신부급의 일’을 허락하였으되,
너희가 ‘신부로서 사랑하는 것’을 잊고 ‘일’만 하고 산다면,
더 이상 너를 통해서 일을 할 이유가 없노라!

*성삼위는 늘 ‘사랑으로 올 길’을 열어 둔다.
고로, 사랑으로 하늘을 찾고 부르는 자에게 
그 마음을 열어 준다.

*사랑은 ‘감사’로부터다!
사랑은 ‘회개’로부터다!
사랑은 ‘존경과 존귀함을 알아주는 것’으로부터다!
사랑은 ‘그 행한 것과 능력을 알아주는 것’으로부터다!
사랑은 ‘관심’이다!

*높디높은 존재인 전능자와 주를 사랑할 때에는 
‘그 권위’를 세워 주며 하기다.

*전능자와 주를 ‘저 아래에 있는 자’ 취급하며 막 대하면, 
절대 가지도, 대화하지도 않는다.

*그 말씀을 지키며 ‘권위’를 세우기다.

*성삼위와 주를 귀히 모시고 섬기며 
‘높디높은 자’로 위신을 세워 주며 사랑하기다.

사랑하는 자들아!
사랑하자!

나 여호와가 진짜 신부들과 사랑하는 것을
우두커니 저 멀리서 보고만 있지 말고,
너희 모두 ‘사랑에 깨어 있는 진짜 신부’가 되어서 
나 여호와를 찾고 부르며 사랑하여라!

사랑의 축복을 너희 모두에게 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