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에는 지금의 전자발찌찬 주님께서 1995년부터 말쌈하시었습니다.

"하늘의 뜻을 거역한 자는 심판을 받는다"

"구원을 받지 못 한다"


모두들 그러한 말씀(?)에 겁을 먹었고, 쫄았습니다.

아마 그 당시가 "정명석은 강간범이다"라고 예배시간에 양심선언으로 폭로하고 JMS를 탈퇴하신 종로교회 김** 목사의 사건 때문이었을 겁니다.


전자발찌 주님께서는 그 후, "김** 목사가 간암으로 죽었다"고 여러 번 설교시간에 거짓 선전을 했습니다.

저는 믿었죠.

탈퇴 후 확인해 봤습니다.


젠장.....

간암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제가 확인해 보니, JMS 에서 양심선언하고 탈퇴한 그 분은 변호사와 결혼해서 아들 둘 낳고 건강하게 잘 살고 있으며, 아들들은 영어와 중국어에 능통한 국제적인 인재로

자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이 싸이트의 주인공인 김도*씨도 대학 교수가 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탈퇴 후 JMS 목사놈들과 얘기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JMS 간부놈들도 이미 이러한 사실을 다 알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사람을 속이고 배신을 해도 되는 일입니까?!!)


김미*씨가 정명석과 싸웠고,

김미*씨는 건강한 모습으로 두 아들들을 훌륭하게 키웠는데

정명석은 징역 10년을 맛있게 처 드셨고,

김도*씨도 정명석과 싸웠는데,

김도*씨는 대학교수가 되셨는데,

정명석은 전자발찌 차시고 법무부 보호관찰관으로부터 감시받고 계시니 참으로 훌륭한 삶을 사시고 계시네요.


전자발찌 차시고도, 앞으로 두 분을 비난하고 사실건가요?

그 심사가 정말 궁금하네요....


전자발찌 차시니 좋으신가요?

대한민국 5,000 만 인구 중에 3 천명도 안 되는 전자발찌 찬 전과자 되시니 15,000:1 의 경쟁률을 뚫었다고 자긍심이 느껴지십니까?


"엄마~ 나 전자발찌 먹었어~!!"

"경쟁률 15,000:1 이 넘었어..."

"엄마, 나 대단하지~?"

"이거 봐봐......(전자발찌).......이거 아무나 차는 거 아녀............"

"김미*도 못 차 봤고, 김도*도 못 차본 겨......."

"엄마, 이만하면 나 열씨미 사라찌? 그치?"

"내가 말여....이거 찰라고 30년 넘게 월매나 고생한 줄 아는겨?"

"아부지.....아부지도 뿌듯하쟤?"

"주변에 자랑 많이 하랑께? 나가 전자발찌 찼단 말여~"

"엄마, 아빠....지옥에 아직 전자발찌 찬 후손 둔 놈들은 없재?.....나가 이번에 해 부렀어~!!"

"엄마, 아빠.....지옥에서 어깨 쭉 피고 살랑께~!!"

"나가 해부렀어~!!"


대단하다....그리고 축하한다, 이 씨발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