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 jms 탈퇴 사연글/

벌써 4탄이군요.많이써야지 작정하고 쓰게된것은 아니였는데 또 기억을 파헤쳐 쏟아내봅니다. 

 

39.설교말씀에 월명동 돌작품이라며 힘들게 바위쌓은일들을 기적이라고 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작품이라고 예시를 우려먹는다.

 

이제 저 돌얘기 좀 그만쓰자..작작써라!

설교시간에는 거의 빠지지않는 예시다.

섭리에는 엄청난 작품이 월명동 돌작품밖에 없나요? 맨날 똑같은 돌 사진을 보여줘가며 이게 코끼리, 낙타, 독수리, 하나님, 성령님 등등 형상이라며 똑같은 레파토리를 반복한다. 

1년밖에 안 있었는데도 정말 토가 나올것같이 너무 지겨웠다. (전 똑같은말을 여러번듣는 걸 혐오하는편입니다)

 

솔직히 첨 들었을때도 전혀 신기하지않았다.

사람마다 형상을 좀 다르게 볼수있고 내눈엔 그렇게 보이지않은 형상도 많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주신작품인데 확실하게 생겨먹지않고 왜이리 애매한 형상을 가졌을까? 의문이었다.

jㅁs교 분을위해 말해주자면, 그 이유는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이기 때문이다.

 

정선생은 돌에 애정이넘쳐서 "돌작품"이란 제목의 새노래까지 지었다. jㅁs교 다니는중에도 이 노래는 내가 안좋아하는 새노래 중 하나였다.

 

애매한형상이 뭐가 대단하고 신기하다고 노래를 만들고 부르게 하는 거지? 

그 돌은 신이 아닌데 왜 돌을 찬양하듯 노래를 부르는 거지?  

이게바로 돌에 대한 우상숭배아닐까?

 

 

40. 예전에 정선생이 이랬다고한다. 기성교회인들이 월명동 개발한것을 보고서 자신들은 왜 이런곳을 만들지않았을까 라며 열등감?을 드러냈다고한다. 진짜인진모르겠지만..

그런데 답해주고싶다. 기성교회인들은 그런 곳을 만드는 대신에 교회내,외 활동에서 교인들에게 그만큼 돈을 투자합니다.

 

예를들자면..제가 다녔던 기성교회는 규모도 커서 그랬겠지만,

 교인들에게 매주일 점심 무료 제공(국수아님)과 학생들같은 경우엔 한달에 한번 예배후 단체 생일파티해주고(피자,케잌 줌), 받은 포인트로 물건,음식 꽁짜로 살수 있는 행사와 그외  내부행사가 또 많았다. 부럽죠? jㅁs교분들?

 

정할아버지, 한가하게 엄청난 돈들여가며 월명동 가꿀바에 회원들에게 조금이라도 신경쓰는게 어떠한가요? 

 회원들은 전도하냐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취직준비도 못하고 불쌍합니다. 

 

41.jㅁs교 회원들은 숫자에 예민하다. 과도한 집착이라고 하는게 더 맞다. 특히 정씨 생일 316 이란 숫자에 열광한다. 솔직히 좀 정신나간것같았다. 신문기사나 책에서 저 숫자가나오면 행운의숫자를 본것처럼 엄청 좋아하고 신기해한다.

 그걸또 찾았다고 알려주기도함.ㅋㅋㅋ

너무 엽기적이지 않을수없다. 그깟 숫자에...

 

42. "316"숫자만큼이나 만물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있다.교회분에게 30개론중 만물계시에 관한 말씀들은 후,  만물계시받았냐고 자꾸 물어봐서 "안받았다. 내가 못 눈치챈거같다" 라고 스스로 부족함을 드러냈지만 사실 그게아니다. 

 

jㅁs교사람들아, 솔직히 진짜 만물계시를 받은건지, 자연현상인지 목숨걸수있나? 

 

자의적으로 해석할수있는 논란의여지가 있는 게 만물계시인것같다. 우연일수있고 자연적현상일수 있는데 말이다.

이것은 오직 신만이 알수있다고 생각한다.

만물계시를 정확히 해석한다면 그건 하나님과 밀접한 관계의 초인일 거다.

 

구름이 하트모양이다 등등 으로 "신이주는 사랑"을 만물계시로 받는다는데, 뭐 이건 나쁜생각은 아니고 귀여우니 그냥 넘어간다. 

 

근데 비올때, 날씨안좋을땐 뭐냐? 미세먼지, 황사땜 구름이 안보이는데? 비오는날엔 구름이 시커먼데? "하나님이 널 싫어하신다" 라는 만물계시가 아닐까요? ㅋ

 

웃긴건, 날씨 안좋을때는 좋은 만물계시를 받았다고하는 회원이 없었다. 그리고 나쁜계시를 받았다고하는 회원은 에피소드가 거의 똑같다.ㅋㅋ

지나가는데 마침 "엠뷸런스소리"가 들렸다는 거다. 

 

그건 만물계시가아니고 그냥 우연이랍니다~

그럼 큰 병원주변에 사는사람들은 맨날 나쁜일 터질수 있겠네? 엠뷸런스소리 자주 들으니까? 

초딩같은 상상력 쓰지맙시다.

 

43.만민 이재ㄹ 사건을 다룬 인터넷기사에서 댓글중 jㅁs교 얘기가나왔는데,

 그 아래댓글에 "jㅁs는 주라고 한적없습니다"라는 말이 적혀있었다. (지금은 그 댓글이 삭제되어있음)

완벽한거짓말이었기에 난 탈엠을 더욱 확신하게 되었다.

 

44. 월명동에 첨 놀러갔을때 밥먹으려고 건물내 편의점을 갔다. 웃긴건 현금사용은 5000원이상만 된다는것이었다.  편의점도 교회것일텐데 왜 현금차별하지? 그때 현금밖에없었기에 기분이 팍 상했다. 카드가아니면 5000원이상 사야한다니... 이거 신고하면 처벌가능할까요?사먹을곳이 그곳밖에없다고 독점이라 아주 자기맘대로네.

 

45.정씨가 출옥전 목사님도그렇고, 리더분도 그렇고 쌤이나오시면 자신의 교회로 직접 올것이다라고 큰소리 뻥뻥쳤다.

 

그.런.데 정 할아버지는 월명동에서 매우 바쁘신가봐요? 한발짝도 나올생각을 안하시네요? 

지난번엔 탁구랑 배구하며 놀고계신다들었는데 언제쯤 교회에 방문하실런지요..? 

짧으면 몇개월, 길면 10년동안 애타게기다린 전국, 해외에 있는 신부들은 안보고싶나요?  

이러려고 내가 110일새벽기도한게 아닐텐데..?

 

46.새벽예배를가면 아침수업마다 매일 졸고있는 자신을 발견할수있다.

오늘은 피곤하니까 새벽예배안가야지 하면 전화가온다. 정씨와 회원들은 새벽예배를드리면 그날 하루가 정신이 잘차려지고 잘된다는데 자꾸 아침에 졸음이 오네... 

 

47.110일기도하는데 정씨가 우릴위해 십자가를졌다고 오직 정씨 자신만을 위해 기도하라고 했다.그래야 자기일, 세상일이 다 풀린다면서...

아..진짜요? 그렇게 기도열심히해도 아직 당파싸움은 여전하고 테러도 폭력도 여전하네요?

 

48.정씨의 옛 설교영상에서 "여자는 짧은치마입지마"라고했으면서, 본인은 홍콩모기장습격영상을 보니 엄청나게 짧은 바지를입었네요? 팬티인것 같기도한데..

 

49.교회밖에서 내가 검정티를 입고 회원을 만난적이있었는데, 그 분이 "난 검정색안좋아해"라고 말했다. 난 좀당황해서 "나도 별로좋아하진않는다"고 했더니, 근데왜입었냐한다.ㅋㅋㅋㅋ

jㅁs교 다니기 전부터 잘 입고 다닌 옷인데 그럼 내가 버려야합니까? 기본티라 산거고, 무늬가 마음에들어서 산건데, 내가입든 말든  뭔상관입니까..

 

그 교회분이 검정옷, 빨간옷이 지옥색깔이라고 천국엔 없다하던데 주황옷,노란옷도 지옥색깔일걸요? 불꽃색 못봤습니까? 빨간옷, 노란옷도 잘만입던데 그러면서 검정옷은 혐오하고..

 

머리색이랑 눈색이 검정인데 어이구 얼른 염색하고 눈에 색소입혀야되는거 아닙니까? 불가능하다구요? 지금은 눈색 바꾸는 것 가능합니다.

제가 좋은정보드렸네요

사탄색이라메요? 지옥색이라메요?

검정이라 보기싫은데 회원들 얼른 단체 황금색으로염색합시다.정씨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