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 jms 탈퇴사연글/

jㅁs교 사람들은 왜 거짓말을 밥먹듯이할까

제가 아무것도몰랐던시절, 제게 했던 거짓말.

잡것까지 다 기억하고 있는게 스스로도 놀랍다. 

무섭죠?

 

 

1.개론들은지 한달?정도 됐을때, jㅁs교 애에게 정ㅁㅅ이 주님이냐고물어보니 기도해보라며 하는말 "근데 선생님은 자신을 주라고 하지말라고 그래요."

 

2.개론가르쳐준 언니가 "선생님은 성경에서 뭐가 진짜고 뭐가 비유인지 아셔. 비유엄청 많아 너도 담에 알려줄게" 해놓고 30개론만 알려주고 그외 비유는 안 알려줌.

(왜냐? 그 개론들은 원래 통일교꺼 베껴 수정한거였고, 그외꺼는 정할아버지가 끼워맞추지 않았으니깐..) 

 

 

3. jㅁs교에 전도되기전, 학교서 폰으로 설문조사를 하는여자애에게 잡혀 착한마음으로 임했었다. 지금생각하니 이상하네.. 종이도 아니고 폰으로 설문조사ㅋㅋㅋ

6가지정도되는 질문이있었고 맨 마지막에서 두번째는 사랑, 우정 등등 중 뭐가 젤중요하냐고 묻길래 '사랑'에다 체크를했다.

체크한순간 그 여자애가 "남자친구있냐?"고 물었다. 

완전 이상하죠.

설문조사하는데 그런걸 왜물어 이 인간아.

 

없다고 했더니 그여자애가 비웃듯이 피식 거렸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는 역시나 폰번호기입란이있었다. 안적겠다고하자 이것까지 적어야 제출되는거다며 독촉했다.

하지만 끝까지 안적는다하며 갈길갔었던적이있다.

 

그후 어쩌다 그곳에 들어가게 되면서 이 이상한 경험이 생각났고, 그곳 애한테 노방전도로 설문조사 할때 이성친구물어보면서 저렇게하냐고 물었는데 그 애가 여기는 그렇지않다며 아니라고했다.

그땐 그 애를 믿었어서 그렇구나 했는데 

제가 그곳 들어오고서 나~중에 폰으로 하는 jㅁs교설문조사용을 봤었기에..사용한 앱도 그렇고 제가 설문조사임했을때 봤던거랑 되게 비슷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므로 그말은 거짓말일 확률이 높다..

 

 

4. 나에게 개론가르쳐준 언니가 갑자기 전도자, 본인과 같이 이미지를 찍자고했다. 저는 비싼돈들여가며 이미지를 찍는건 특별할때나 친한사람끼리 찍어서 사실 별로 반갑지않아서 반응이 무덤덤했죠.오케이해서 결국 찍었지만..

사실 그언니의 속내는 정할아버지에게 편지쓸때 사진도 같이 보내려고 다같이 찍자고했던거죠..

추억은 개뿔...

 

 

5.새벽예배를 몇번 나와야만 그제야 수료를 받을수있다고 수료식조건이라며 새벽예배나오라고 한 담당 언니.

뭐그런게 다잇나싶어 jㅁs교애한테 물어본결과, 그런건 없다고 함. 호호 거짓말들통낫네? 

 

 

6.갑자기 어떤 언니에게 "내 사진 중 예쁘게 나온거를 보내달라"고 문자옴..(많이 언급했던 그 언니와는 다른 사람임.)

그교회에 제출할필요없는데 왜 달라고하나 물었더니 황당한 대답, "기도할때 사진보고 기도해주려구"

거짓말 잘 칠거면 정할아버지한테서 배우고 오세요. 

 

 

7.남들과다르게 교회를 먼저가고 개론을 들었었는데 초기에 이상한점이 있었다.(이땐 jㅁs라고 안알려준상태였음)

예배끝나고 광고하는데 가끔씩 광고가 길다며 나를 일찍 끌고나오는것이었다.

 

영상에서 선생이란자의 목소리가 흘러나와 단번에 눈치챘다. 저분이  그 미스테리한 선생님이구나하고. 한번은 목소리가 계속흘러나오는데 그 언니가 깜박했는지 갑자기 깜짝놀래며 나가자고 재촉했다. 

어이구 언니, 제가바본줄아세요? 이미 저때 이단인거 눈치채고 있었어요ㅋㅋㅋ 저 처음에는 이단인거 알고서도 묵묵히 다녔던거에요ㅋㅋㅋ 이단에대해 궁금하기도하고 직접 파악하고 싶어서ㅋㅋ근데 나중엔 세뇌되었지만...

호기심이 너무 많아서 선택한 잘못된 결정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