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 jms 탈퇴 사연글/

2월 그가 출옥후 첫 단상에서 직접 했던 인상깊은 말이 생각난다.(교회서 녹화된 영상으로 봄)

"10년형 십자가를 지고 살아나왔으니 승리했다.

 1000년동안 사탄을 옥에 가두었다." 라고..

 

그말을 들었을때  사실 의문이었다.

1000년동안 사탄을 옥에가뒀다면..그럼 지금 이 땅엔 사탄이 없어졌다는것인가? 

그러나 아직도 사탄같은 나쁜 사람들은 여전히 있는데? 

 

탈엠후 지금은 이런생각이 든다. 

도대체 어떤 사탄을 옥에 가뒀단 말인가...

설마 그가 증오하는 탈jㅁs들, 반jㅁs들 무리를 의미한것인가..

정말 이들을 지칭했다면 그에게 이렇게 말하고싶다. 

 

정할아버지, 당신은 실패했다! 고. 

여전히 이 카페는 잘 운영되고있고 

매주 가입자가 몇십명씩 늘고있다. 

 

새벽예배도가고 주를 깨달았다고 

영광무대도 자발적으로 서며 

짧은기간 혹은 긴기간 동안

알게모르게 깊이 세뇌당했지만 

당신이 출옥한 후에도 

그곳이 거짓임을 깨닫고 

탈출하는자들도 계속 있다

나처럼

 

그리고 다른이단 만민 이재ㄹ목사사건이 터졌을당시 주일설교서 이런말도했다.

"시대사명자는 반드시 십자가를진다." 라고..

 

이재록 할아버지도 곧 감옥가실텐데 이사람도 시대사명자인가요? 당신과 똑같은 죄몫으로 비슷한기간동안 십자가를 지게 될텐데요?

 

음 아마 정씨가 이 사건을 듣고 조금 겁을 먹지 않았나싶다. 이재ㄹ에 의해 자신도 다시 또 터질까봐 노심초사하여 신도들에게 주입 세뇌를 단단히 시키려는 속셈이었을수도. 

그냥  내 생각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