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은 왜 전도안해요? 

jms교의 전도사님 왈, 온전한 자를 예수님께 드려야지 》

 

모리스님이 제 글에 댓글로 남기신 이 썰을 읽고 "히틀러"가 생각났습니다.

제가 전에 다녔던 일반 기독교 교회에는 정신이 건강하지않으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jms교의 전도사는 

"온전한자를 전도해라.."

 

저렇게 말 한 자는 예수님이 어떤분인지 모르고하는 자다. 

그쪽언어로 삼위일체랑 전혀 일체가 되지않은자다.

jms교에는 그런인간이 전도사를 하고앉아있다.

 

jms교

자신들역사에 도움이 안될것같으면

전도를거르고

자신들역사가 늦춰질것같으면

전도를거르고

자신들역사에 금이 갈것같으면

거짓말치고

자신들역사에 장애물이 되면

협박하고

자신들뜻대로 안되면

신도들을 탓하고

 

 

그럼 악평담당자들은 또 이렇게변명하겠지.

그건 그 목사가 잘못 말한거다.

정선생님은 장애인 차별하라고 한적없다.

 

신입생이었던 나도 1년도안되어 jms교회의 모든시스템들이 정선생의 말과 행동으로 돌아간다라는걸 알았다

 

혹여, 정선생이 장애인차별하지말라라는 명령이 없었어도 목사의 잘못=정선생의 잘못 이다.그것은 잘못이다라고 그가 터치하지 않았기때문에.

 

---------------------------------------------

 

정명석 할아버지는 출옥직전 설교말씀으로 이 말을 굉장히 많이했다. 

"신부들이 제대로 못하면 시대주(정명석 본인)는 또 십자가를 질수밖에 없습니다."

네, 명언이죠..

 

jms교 회원으로 속해있었으면서도 나중엔 이런생각까지 들었다.

"신부들이 제대로 못한다..그 기준이 뭐지?

아니 그래도그렇지, 성폭행관련 신고도 한두번이 아니였던데 본인이 오해받을 그럴만한 행동이라도 했으니까 10년이나 감옥행을 가지않았을까...."

 

"신부들이 잘해라. 너네에달렸다" 라고하니까

신입생이었던 나는 그말이 부담스럽고 거슬렸다.

우리는 잘못하고있는게 없었다고 생각했기에..

그리고 불안감을 갖고 살게 만들었다.  

혹시 내가 뭘 잘못하면 그가 또 감옥에 가는거 아닐까하고..

 

참 쓸데없는 걱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