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 jms 탈퇴사연글/

Jms교 윗사람들은 탈퇴자들 협박 어떻게 하라고도 배우죠?  그 언니랑 말싸움하면서 어디서 배운것같은 냄새가 났거든요.

그 분 스스로 무덤을파신듯...

제 직감이 정교주 예언보다 잘 맞는편인것 같은데...

 

☆그래서 오늘은 그들의 협박스킬에대해 알아보려해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그래서 제가 냄새 맡은 것만 써보겠습니다.

 

1.대꾸해도 무조건 말할 틈을 주지마라

(이건 저희도 똑같이 하면 되겠죠)

 

2.상대가 사실을 말해도 절대 기죽지말고 지지마라.바로 다른 말로 돌려라.

 

( 사실 사기꾼들 특징임)

 

3.감정적인걸 이용해라. 동정심이라든지, 폄하라든지..비꼬듯이 그상대의 자존심?을 깍아내려라

 

(예:그건 오해야.그게 오해면 너 어떡하려고그래? /너가 아직 못깨달아서그래.너 못깨달았어)<--내가직접 들은거

 

 

4.겁주게 협박스킬을 써라. 특히 말빨 밀리면.

(예:은혜를 원수로갚아? 내가 악평보지말라고 했지? 근데 또 그걸 봐?너 악평자 다 되었구나? 하늘이무섭지 않니? )<--내가직접 들은거. 이정도면 깡패수준인데..

 

5.끝까지 거짓말 모사를 써라.

협박하러 만나러 갈때도 상대는 모르게하고, 우연히 만난것처럼 해라. 

("지나가다 너네잇길래 왔어."라고 했으면서, 연락하고온거 확인하려고 카톡보여달랬더니 끝까지 안보여줌)

 

6.말빨이 쎈 상대면 그 상대가 말하는도중에 말을 끊어라.

(저는 대부분 그언니말을 듣고나서 대답해줬는데 그언니는 열심히 반박하고 팩트를꽃고있는 저의 말을 거의 계속 끊더라고요.)

 

7.상대가 경찰을 부르려하는 돌발위기상황이 일어나면 즉시 목사님이나 윗사람에게 연락해라.

 

(제가 경찰서가자니까 그언니가 옆에있던 전도자에게 "목사님불러!!" 한거 생각하면 진짜 쪼잔하고 웃기다. 내가 그 폰 뺏으려하니까 "목사님은못부르게하냐?"라고 깐족거리시던데. 아니 애도아니고 3:1로 말싸움하게 하는건 너무 쪼잔한 생각아냐? 

그냥 일커지는게 불쌍해서 경찰 안부른다며 목사도 부르지말라했는데, 후회된다.

내인생에 메모러블 한 날이될수있었는데.

여러분은 경찰서데리고가세요.

 

그언니왈 "경찰 불러서 뭐할건데?"

"사이비가 저 잡는다고"라고 하니까 콧웃음치며 어이없어했다. 본인은 전도자보고 몰래 나 붙잡게해놓으려고 서로 짰으면서.

그렇게 당당하면 경찰서 바로가야지 그쪽 목사는 왜 부르려한거임?

말빨 딸리니 인원 더 늘려서 나 기죽이려고?

와 완전 일진 스타일이네.진짜 그런 사람인줄 몰랐네. 충격이다)

 

8. 상대의 말빨에 밀려 질것같으면, 그냥 퇴장하기는 민망하니 지지않은척 이말을 한다.

(예: 알았어. 니 의도알았어. 내말 안들을거 알았어.너가 믿고싶은거 믿어) <--내가직접 들은거

 

9.악평글들이 잘못된거라고 우겨라

(예: 악평자 카페 사람들이 이상한사람들이야. 원래 살다보면 이상한사람들은 있잖아. 그런사람들이 쓴거야!) <--내가직접 들은거

 

10. 무조건 탈퇴자 탓으로 돌려라.

(예: 너가 나한테 의심되는것 물어봣어야지. 너 지금 완전 다른사람들한테 상처주고 있어.) <--내가직접들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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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교 언니와 배틀한 그날을 생각하며 간증을..>

 

그때 제가  그 분의 말에 짓눌리지않을정도로 진실을 너무 많이 안 상태여서 무리없이 잘 말할수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도와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제 머리속에서 차분히 생각해서  나온게아니라, 저런말 듣자마자 바로 입에서 반박과 팩트가 쏟아졌거든요! 

 

귀로 들어간 내용이 뇌로 전달되어 제가 그다음 뭔말할지 생각이 작동하기도 전에, 입으로 바로 나온느낌이랄까? 

이렇게 빠른적은 저도 첨이라 색다른 제 모습에 많이 놀랐습니다.허락받고 녹음했었던걸 다시 들으니 새삼 놀랍네요..

 

제가 원래 말이빠른편이긴해도 제자신이 생각도 거의안하고 이렇게 발빠르게 대꾸할진 몰랐거든요.

하나님께서 정말 저와 함께해주셨다는걸 느꼈던, 힘들었지만 그래도 좋은 날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