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교수님이 등장해서 깜짝 놀랐다

지금도 직간접적으로 돕고 계시는구나 라고 


진짜 탈퇴는 내 인생의 최고의 선택이였다고.

저 집단은 사라질 때까지 저렇게 살겠지.


그리고 피해자분들이 법적인 권리를 행사해서

경제적 심리적인 보상을 다 받았으면 좋겠다.

피해자와 연관된 모든 사람들이 다른 사건이 안나왔으면 좋겠다.

과거의 사건들이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



잊혀진 계절 3권은 1,2권의 못다한 이야기로 나오는 길 바랬는데, 

이제보니 지금도 현재진행형인 걸 매우 안타깝다. 

몇 년 후에는 또 잊혀진 계절 3권을 또 봐야하는군.



10년형의 승리가 있었듯이 이번에도 민사 형사 재판으로 승리를 거두었으면 좋겠다.


내가 뭘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지만 엑소더스에 글 하나로

피해자들과 변호사님 교수님 등등의 응원을 하고 있음을 적어 본다.  


이번 사건 관련자들 모두다 아무 일없고 멘탈관리 잘하고 법적인 권리를 행사하셔서 피해를 보상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용기를 내어주신 피해자분과 변호사님 교수님 등등 모두다 힘내고 응원합니다. 다시 전쟁이 시작되었는데, 이전처럼 승리의 결과가 있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