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5월 16일 새벽 5시 경, JMS 광신도들이 엑소더스의 과거 대빵 김도형씨가 근무하는 직장을 찾아가 아래와 같은 만행을 저지르셨습니다. 경찰에서 이미 CCTV를 모두 확인하고 갔기 때문에 사건 진행에 대하여는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만, 링 밖에서 구경만 하던 사람에게 저런 어마무시한 짓거리를 해대고 아무 일 없기를 기대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에 엑소더스는, 엑소더스가 설립한 출판사, 이름하여 도서출판 에이에스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보복(?)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광고는 DAUM 의 메인화면에 올라가며 누적 조회수 20만이 넘어갔습니다.
JMS 광신도들이 내 건 대자보와 현수막을 1,000 명이 보았다면, 대략 200 배의 보복을 하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JMS측의 범죄에 대한 응징 작전은 매우 성공적이었다는 자평을 하면서, 위 카드 뉴스를 동네 방네 선전해 주시기를 바라면셔~~
JMS 간부 여러분들께 안내를 드립니다.
최근 JMS 장로단을 중심으로 또다시 고소를 한다는 첩보가 있어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에 고소를 하시게 된다면, 저희도 같은 방법으로 답을 해 드리며, 비가역적인 행동에 돌입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링 밖에서 구경만 하며, 피해자들을 응원만 하던 저희 엑소더스가 링 위에 직접 올라가 한 판 화끈하게 뛰기를 바라시면 고소를 하시고 시비를 거시고 비방을 계속 하십시오. 그런데, 저희가 링 위에 올라가면 game changer 의 역할을 하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니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과거에도 저희를 이기지 못 했는데, 충남경찰청에서 수사가 진행 중인 지금 이 상황에서 저희마저 링 위에 오르기를 진정 바라신다면 무모하게 행동하셔도 무방합니다.

이번 카드 뉴스 사태 또한 여러분들이 먼저 대자보와 현수막 사건을 벌이지 않았으면 벌어지지 않았을 일입니다.